장애인과 장애자녀를 가진 부모는 남들과 다르다는 것 때문에 소외감을 느끼고 작은 시선에도 상처받기 쉬워서 위로가 절실히 필요하다. 장애인을 위한 복지혜택이 주어지기도 하지만 그뿐 아니라 내적 치유를 위한 프로그램도 절실한 실정이다. 북가주밀알선교단은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아 장애인 부모 및 장애인, 장애사역에 관심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두 가지 치유 회복 세미나를 준비했다. 김묘선 교수의 ‘세상을 치유하는 장애인 세미나’와 이재철 목사의 ‘장애인 부모 세미나’가 그것이다.
장애인과 장애자녀를 둔 부모는 관심어린 타인의 시선까지 부담으로 다가올 때가 적지 않은 만큼 말 못할 고심도 많다.
밀알선교단이 준비한 두 가지 세미나 중 하나는 김묘선 교수의 ‘세상을 치유하는 장애인 세미나’이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김묘선 교수는 장애 아동을 둔 부모의 상담치료와 교육, 미국 장애교육의 현실 등 실제적인 내용을 다루며, 장애아동을 둔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장애아동의 교육, 심리, 사례에 관한 정보 등이 공유될 예정이다. 강사 김묘선 교수는 현 엘에이 캘리포니아주립대학(California State University of Los Angeles)의 교수다.
‘장애인 부모 세미나’를 맡은 이재철 목사는 자신이 겪은 장애와의 싸움, 내적 치유 경험담, 아내와 두 딸을 통해 이뤄진 장애사역 회복과 가정회복 등을 진솔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이재철 목사는 방송설교가로 활동하며, 현재 필라델피아 밀알선교단 단장이자 가정상담 및 치유사역자이기도 하다.
김묘선 교수의 세미나는 오는 4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열리며, 이재철 목사의 세미나는 4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린다. 장소는 밀알사무실(2982 Scott Blvd. Santa Clara, CA 95054)로 동일하며, 회비는 각각 10불, 20불이다.
문의) 408-321-7441
장애인과 장애자녀를 둔 부모는 관심어린 타인의 시선까지 부담으로 다가올 때가 적지 않은 만큼 말 못할 고심도 많다.
밀알선교단이 준비한 두 가지 세미나 중 하나는 김묘선 교수의 ‘세상을 치유하는 장애인 세미나’이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김묘선 교수는 장애 아동을 둔 부모의 상담치료와 교육, 미국 장애교육의 현실 등 실제적인 내용을 다루며, 장애아동을 둔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장애아동의 교육, 심리, 사례에 관한 정보 등이 공유될 예정이다. 강사 김묘선 교수는 현 엘에이 캘리포니아주립대학(California State University of Los Angeles)의 교수다.
‘장애인 부모 세미나’를 맡은 이재철 목사는 자신이 겪은 장애와의 싸움, 내적 치유 경험담, 아내와 두 딸을 통해 이뤄진 장애사역 회복과 가정회복 등을 진솔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이재철 목사는 방송설교가로 활동하며, 현재 필라델피아 밀알선교단 단장이자 가정상담 및 치유사역자이기도 하다.
김묘선 교수의 세미나는 오는 4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열리며, 이재철 목사의 세미나는 4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린다. 장소는 밀알사무실(2982 Scott Blvd. Santa Clara, CA 95054)로 동일하며, 회비는 각각 10불, 20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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