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온누리교회(김영련 목사)가 12주년 창립예배 및 17명의 권사.안수집사 임직예배가 지난 30일 오전 11시 30분에 개최됐다. 1부는 Joey Lee 목사 설교로 진행됐고, 2부는 17명 권사.안수집사 임직예배가 진행됐다.
Joey Lee 목사는 온누리교회 12주년 창립예배에서 '아흔아홉마리 양 돌보기'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Lee 목사는 "선한 목자는 아흔아홉 마리 양보다 잃어버린 한 마리 양에게 다가간다"며 "이 비유 말씀은 잃어버린 사람을 찾는 다는 내용이며, 하나님은 잃어버린 사람을 찾았을때 가장 기뻐한다"고 말했다.
그는 "하나님은 우리를 초대해서 잃어버린 사람을 찾도록 사명을 주셨다. 예수님은 잃어버린 사람을 찾기 위해 오셨다"며 "하나님 눈으로 볼 때, 우리들 모두가 소중하고 가치있는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창립예배 이후 2부순서로 17명의 권사.안수집사 임직예배가 열렸다. 이날 임직식에서 권영배 목사(NKPC 총무)가 신임직자에게, 이유신 목사(산호세중앙성결교회은퇴목사)가 산호세온누리교회 성도들에게 권면사를 전했다. 이날 신임직자들이 모은 헌금은 밀알선교단, 북한 자유를 위한 한인교회연합(KCC) 등에 쓰이기로 했다.
권영배 목사는 권면사를 전하며 이날 신임자들에게 하나님 안목으로 바라보며, 하나님 말씀을 바르게 전하는 사역자가 되길 당부했다. 이유신 목사는 성도들에게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주님께서 세우신 임직자에게 무조건 순종하는 마음으로 섬기며, 끊임없이 기도해주고 격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해옥 권사는 이날 신임직자 대표로 소감을 전하며 "주님을 세상보다 사랑하고 제자가 되는 길을 걸으며, 주님의 뜻에 순복하는 성도가 되겠다"며 "모든 성도들 앞에서 두려움과 떨리는 마음으로 주님 앞에 서약드린다"며 보다 신실한 사역자가 되기를 다짐했다.
김영련 목사(산호세교회협의회 회장)는 이번 12주년 창립예배를 맞아, "좋을 일군들을 주셔서 교회가 성장하게 된 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온누리교회가 앞으로 생명을 주는 교회, 지역을 살리고 하나님 사랑을 널리 선포하는 살아있는 교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2주년을 맞는 온누리교회는 지난 1996년 우상엽 목사의 개척으로 시작됐다. 지난 12년 간 해외선교, EM사역 및 평신도 신앙성숙 등에 지속적인 투자를 해 왔던 온누리교회는 지난 2002년 제 2대 목회자 김영련 목사가 부임하며 또 한번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현재 제 1대 담임목사였던 우상엽 목사는 해외 C국의 선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Joey Lee 목사는 온누리교회 12주년 창립예배에서 '아흔아홉마리 양 돌보기'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Lee 목사는 "선한 목자는 아흔아홉 마리 양보다 잃어버린 한 마리 양에게 다가간다"며 "이 비유 말씀은 잃어버린 사람을 찾는 다는 내용이며, 하나님은 잃어버린 사람을 찾았을때 가장 기뻐한다"고 말했다.
그는 "하나님은 우리를 초대해서 잃어버린 사람을 찾도록 사명을 주셨다. 예수님은 잃어버린 사람을 찾기 위해 오셨다"며 "하나님 눈으로 볼 때, 우리들 모두가 소중하고 가치있는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창립예배 이후 2부순서로 17명의 권사.안수집사 임직예배가 열렸다. 이날 임직식에서 권영배 목사(NKPC 총무)가 신임직자에게, 이유신 목사(산호세중앙성결교회은퇴목사)가 산호세온누리교회 성도들에게 권면사를 전했다. 이날 신임직자들이 모은 헌금은 밀알선교단, 북한 자유를 위한 한인교회연합(KCC) 등에 쓰이기로 했다.
권영배 목사는 권면사를 전하며 이날 신임자들에게 하나님 안목으로 바라보며, 하나님 말씀을 바르게 전하는 사역자가 되길 당부했다. 이유신 목사는 성도들에게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주님께서 세우신 임직자에게 무조건 순종하는 마음으로 섬기며, 끊임없이 기도해주고 격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해옥 권사는 이날 신임직자 대표로 소감을 전하며 "주님을 세상보다 사랑하고 제자가 되는 길을 걸으며, 주님의 뜻에 순복하는 성도가 되겠다"며 "모든 성도들 앞에서 두려움과 떨리는 마음으로 주님 앞에 서약드린다"며 보다 신실한 사역자가 되기를 다짐했다.
김영련 목사(산호세교회협의회 회장)는 이번 12주년 창립예배를 맞아, "좋을 일군들을 주셔서 교회가 성장하게 된 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온누리교회가 앞으로 생명을 주는 교회, 지역을 살리고 하나님 사랑을 널리 선포하는 살아있는 교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2주년을 맞는 온누리교회는 지난 1996년 우상엽 목사의 개척으로 시작됐다. 지난 12년 간 해외선교, EM사역 및 평신도 신앙성숙 등에 지속적인 투자를 해 왔던 온누리교회는 지난 2002년 제 2대 목회자 김영련 목사가 부임하며 또 한번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현재 제 1대 담임목사였던 우상엽 목사는 해외 C국의 선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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