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국장로교(PCUSA) 전국한인교회협의회(National Korean Presbyterian Council, NKPC)는 역사상 최초로 1세와 2세가 함께 총회를 진행한다. 미국의 주류 장로교단인 PCUSA에 속한 한인교회들의 총회인 NKPC는 ‘세대를 이어 함께 꿈꾸는 사람들’이란 주제로 제37회 정기총회 및 전국대회를 오는 7월 1일부터 4일까지 보스턴대학교에서 연다.
NKPC 총무 이유신 목사는 “1세와 2세가 힘을 합쳐 아름다운 동역 관계를 다지고자 하는 데 이번 총회의 의미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 취지에 따라 이번 총회는 주제강의와 집회, 패널토의에서 1세와 2세 목회자들이 모두 함께 참여한다. 이미 NKPC는 영어권 목회자들의 연합과 자체 양육을 위해 총회 내 영어목회 부서만을 담당하는 부총무를 두고 있다. 현재 부총무는 뉴저지찬양교회 EM을 맡고 있는 최석원 목사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2세 목회를 성공적으로 감당하고 있는 선배 목사와 목회를 시작하는 후배 목사들 간의 멘토링 프로그램, EM 교회의 다민족다문화 선교 전략, 영어권 캠퍼스 사역에 대한 논의도 집중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앞서 NKPC는 2세 신학생 장학금 보조, 영어권 목회자를 위한 연례목회 컨퍼런스, 청소년 수련회 등을 통해 2세 양성에 집중 투자해 왔다. 이 사역은 한인 2세만의 부흥이 아니라 미주 아시안들의 부흥을 위한 다민족 연합사업으로 발전되고 있는 추세다.
NKPC는 PCUSA 내 4백여 한인 장로교회의 전국협의체로서 1972년 조직됐다. 현 임원으로는 총회장 이종민 목사, 부총회장 안창의 목사와 양준애 장로, 총무 이유신 목사, 영어목회 담당 부총무 최석원 목사, 협동총무 김국진 목사, 서기 유승원 목사 등이 있다.
NKPC 총무 이유신 목사는 “1세와 2세가 힘을 합쳐 아름다운 동역 관계를 다지고자 하는 데 이번 총회의 의미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 취지에 따라 이번 총회는 주제강의와 집회, 패널토의에서 1세와 2세 목회자들이 모두 함께 참여한다. 이미 NKPC는 영어권 목회자들의 연합과 자체 양육을 위해 총회 내 영어목회 부서만을 담당하는 부총무를 두고 있다. 현재 부총무는 뉴저지찬양교회 EM을 맡고 있는 최석원 목사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2세 목회를 성공적으로 감당하고 있는 선배 목사와 목회를 시작하는 후배 목사들 간의 멘토링 프로그램, EM 교회의 다민족다문화 선교 전략, 영어권 캠퍼스 사역에 대한 논의도 집중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앞서 NKPC는 2세 신학생 장학금 보조, 영어권 목회자를 위한 연례목회 컨퍼런스, 청소년 수련회 등을 통해 2세 양성에 집중 투자해 왔다. 이 사역은 한인 2세만의 부흥이 아니라 미주 아시안들의 부흥을 위한 다민족 연합사업으로 발전되고 있는 추세다.
NKPC는 PCUSA 내 4백여 한인 장로교회의 전국협의체로서 1972년 조직됐다. 현 임원으로는 총회장 이종민 목사, 부총회장 안창의 목사와 양준애 장로, 총무 이유신 목사, 영어목회 담당 부총무 최석원 목사, 협동총무 김국진 목사, 서기 유승원 목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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