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기자는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시 16:11)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부활하심으로 하나님의 존전에 들어가는 생명의 길을 열어 놓으신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주님만이 음부를 이기시며 영생으로 향하는 길을 완성하신 분입니다. 이 부활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가지는 소망이며 찬미의 삶입니다.

2008년도 부활의 계절을 맞이하여 베이지역주민 우리 모두에게 부활의 소망으로 기쁨이 충만한 계절이 되기를 간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