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산호세임마누엘장로교회(손원배 목사)서 안석렬 선교사 후원 목장선교바자회가 진행됐다.
현재 임마누엘 장로교회는 약 110개 목장이 있다. 각 목장마다 한 선교사님을 섬김으로 가정교회에서 선교 역활을 감당하도록하고 있다. 이번 바자회는 김종길, 우원하 두 목장에서 후원하고 있는 남미 수리남 안석렬 선교사 사역을 돕기 위한 것이다.
안석렬, 이성옥 선교사 부부는 이곳에 올해로 남미선교 21주년을 맞고 있으며 지난해 대한 예수교장로회 총회로부터 '20년 장기 근속 선교사' 표창을 받기도 했다.
이들 부부 선교사는 이지역 주민에게 삶 속에 하나님의 법, 말씀을 심고자 고군분투하고 있다. 하나님이 정하신 결혼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자 결혼절차도 없이 살고 있는 부부를 위해 결혼식을 준비하고 주례도 진행한다. 교육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정글의 청소년을 위한 학교와 기숙사 설립을 위해 일 년 넘게 수고하고 기도해 온 땅에 사용허가를 드디어 2007년 8월 정부로부터 받고 건축을 위해 힘쓰고 있다.
수리남은 남미 브라질위 가이아나 3국중 가운데에 위치한 나라로 남한의 1.5배 국토에 50만 인구 중 아시안이 51% 이며, 전체인구 중 힌두교인은 27.4%, 이슬람교도는 19.9%이다. 현재 이 두 종교가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지만 다행히 종교의 자유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번 바지회를 준비한 임마누엘장로교회 성도는 “수리남 정글의 원주민 인디안은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체 문명과 단절된 생활을 하고 있다. 특히 우리 자녀와 같은 나이의 많은 청소년이 삶의 목적도 소망도 없이 살아가고 있으며 결혼해 가정을 이루는 것도 모르고 본능대로 살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수리남 학교와 기숙사 건축을 위해 저희를 사용하심을 감사드린다”며, “이번 바자회를 통해 직접 우리손으로 수고해 건축선교헌금을 많이 모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를 위해 하룻동안 여러 목장소속 부원이 시간을 내어 배추 10박스, 무우 7박스로 정성껏 만들어 병마다 담겨진 김치를 보며 동역의 아름다움을 나누었다.
이들은 “김치바자회를 위해 수고하신 목원님과 성도님의 참여에 감사드립니다. 교회까지 배추와 무우를 배달해 주신 고마우신분께 또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 성도는 “많은 분의 동참으로 김치가 부족할 정도로 팔리는 것을 보고 공동체 힘을 실감했다”며, “이렇게 모아진 저희의 작은 정성이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수리남을 위해 아름답게 쓰여지길 기도드린다”고 밝혔다.
내달 12일에 토요일 임마누엘 장로교회 새벽기도회에서 선교사님 선교보고가 진행된다. 웹사이트 www.suriname.or.kr를 방문하시면 더 많은 소식을 접할 수 있다.
현재 임마누엘 장로교회는 약 110개 목장이 있다. 각 목장마다 한 선교사님을 섬김으로 가정교회에서 선교 역활을 감당하도록하고 있다. 이번 바자회는 김종길, 우원하 두 목장에서 후원하고 있는 남미 수리남 안석렬 선교사 사역을 돕기 위한 것이다.
안석렬, 이성옥 선교사 부부는 이곳에 올해로 남미선교 21주년을 맞고 있으며 지난해 대한 예수교장로회 총회로부터 '20년 장기 근속 선교사' 표창을 받기도 했다.
이들 부부 선교사는 이지역 주민에게 삶 속에 하나님의 법, 말씀을 심고자 고군분투하고 있다. 하나님이 정하신 결혼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자 결혼절차도 없이 살고 있는 부부를 위해 결혼식을 준비하고 주례도 진행한다. 교육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정글의 청소년을 위한 학교와 기숙사 설립을 위해 일 년 넘게 수고하고 기도해 온 땅에 사용허가를 드디어 2007년 8월 정부로부터 받고 건축을 위해 힘쓰고 있다.
수리남은 남미 브라질위 가이아나 3국중 가운데에 위치한 나라로 남한의 1.5배 국토에 50만 인구 중 아시안이 51% 이며, 전체인구 중 힌두교인은 27.4%, 이슬람교도는 19.9%이다. 현재 이 두 종교가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지만 다행히 종교의 자유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번 바지회를 준비한 임마누엘장로교회 성도는 “수리남 정글의 원주민 인디안은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체 문명과 단절된 생활을 하고 있다. 특히 우리 자녀와 같은 나이의 많은 청소년이 삶의 목적도 소망도 없이 살아가고 있으며 결혼해 가정을 이루는 것도 모르고 본능대로 살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수리남 학교와 기숙사 건축을 위해 저희를 사용하심을 감사드린다”며, “이번 바자회를 통해 직접 우리손으로 수고해 건축선교헌금을 많이 모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를 위해 하룻동안 여러 목장소속 부원이 시간을 내어 배추 10박스, 무우 7박스로 정성껏 만들어 병마다 담겨진 김치를 보며 동역의 아름다움을 나누었다.
이들은 “김치바자회를 위해 수고하신 목원님과 성도님의 참여에 감사드립니다. 교회까지 배추와 무우를 배달해 주신 고마우신분께 또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 성도는 “많은 분의 동참으로 김치가 부족할 정도로 팔리는 것을 보고 공동체 힘을 실감했다”며, “이렇게 모아진 저희의 작은 정성이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수리남을 위해 아름답게 쓰여지길 기도드린다”고 밝혔다.
내달 12일에 토요일 임마누엘 장로교회 새벽기도회에서 선교사님 선교보고가 진행된다. 웹사이트 www.suriname.or.kr를 방문하시면 더 많은 소식을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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