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지역청년연합집회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산호세임마누엘장로교회(손원배 목사)에서 매일 2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막을 내렸다. 청년들은 설교를 통해 척박하고 외로운 이민생활 속에서 단비와 같은 말씀을 들을 수 있었다.
이번 집회는 청년들이 직접 대회진행부터 강사섭외, 집회홍보, 중보기도, 차량운행까지 책임지며 준비했다. 각 교회 청년들이 스스로 연합해 만들어간 집회여서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
북가주 지역 교회 청년들은 연합집회에서 설교를 들으며,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발견하고 찬양속에서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고 간절히 찾는 신앙모습도 보여줬다.
미국에서 일반적으로 한인청년들은 직장 문제 등 때문에 한 지역 교회에 계속해 정착해있는 경우가 드물다. 언어능력 부족으로 미국현지에서 원하는 직장을 구하기도 어렵고, 아무런 대책도 없이 본국으로 돌아가기도 한다. 게다가, 어려울때 의지할 가족도 친구도 없이 혼자서 어려운 상황을 대처해나가야만 한다.
하지만, 이런 척박한 환경이 기독인 청년들의 마음을 오그라들게 만들 수 없다. 오히려 이들은 타지에서 장래가 불투명하고 고독한 환경 속에서 더욱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신앙을 다져가고 있다.
청년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꿈과 소명을 먹고 산다. 앞으로, 베이지역청년연합집회와 같은 기회를 통해 청년들이 신앙안에서 서로 한 마음으로 모여 서로 위로와 평안을 얻고, 하나님이 자신에게 주신 소명을 진지하게 발견하는 기회가 계속되길 바란다.
이번 집회는 청년들이 직접 대회진행부터 강사섭외, 집회홍보, 중보기도, 차량운행까지 책임지며 준비했다. 각 교회 청년들이 스스로 연합해 만들어간 집회여서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
북가주 지역 교회 청년들은 연합집회에서 설교를 들으며,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발견하고 찬양속에서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고 간절히 찾는 신앙모습도 보여줬다.
미국에서 일반적으로 한인청년들은 직장 문제 등 때문에 한 지역 교회에 계속해 정착해있는 경우가 드물다. 언어능력 부족으로 미국현지에서 원하는 직장을 구하기도 어렵고, 아무런 대책도 없이 본국으로 돌아가기도 한다. 게다가, 어려울때 의지할 가족도 친구도 없이 혼자서 어려운 상황을 대처해나가야만 한다.
하지만, 이런 척박한 환경이 기독인 청년들의 마음을 오그라들게 만들 수 없다. 오히려 이들은 타지에서 장래가 불투명하고 고독한 환경 속에서 더욱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신앙을 다져가고 있다.
청년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꿈과 소명을 먹고 산다. 앞으로, 베이지역청년연합집회와 같은 기회를 통해 청년들이 신앙안에서 서로 한 마음으로 모여 서로 위로와 평안을 얻고, 하나님이 자신에게 주신 소명을 진지하게 발견하는 기회가 계속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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