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지혜’라는 주제의 제 121회 세계여성기도일 예배가 산호세사랑의장로교회(김유배 목사)에서 지난 7일 열렸다.
90여 명의 여 성도들이 참석한 이 날 기도회에는 남미‘가이아나’의 경제적 어려움, 에이즈와 가정폭력, 암의 급증으로 위협받는 여성들을 위해 기도했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전쟁과 가난, 제도적 악습에서 핍박받는 여성들을 위해, 한국 새정부와 미국 11월 대선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날 기도회는 북가주 한미교회협의회 회장 이경신 장로의 사회로 대성장로교회, 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 사랑의장로교회, 온누리장로교회 여선교회 회원들이 예배문을 낭독했으며, 합동 성가대의 찬양 등이 이어졌다. 사랑의장로교회 백충현 부목사가 설교를 전했으며, 박노수 목사, 홍혜성 목사, 천정구 목사, 유영준 목사 등 목회자들이 참석해 기도회를 인도했다.
북가주한미교회협의회 이사장 최경화 권사는 “가이아나 여성은 에이즈나 폭력 등에 시달리고 있으며 앞으로 이들을 위한 중보기도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으며, 북가주한미교회협의회 회장 이경신 장로는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기도와 친교의 시간은 오로지 하나님 안에서 가능한 은혜의 시간이었다”며 합심해 한 주제로 기도한 데 의의를 뒀다. 한편, 이 날 드려진 헌금은 쉼터, 밀알선교, 노인 사역 등을 위해 쓰여진다.
세계여성기도일은 다양한 교파에 속한 전 세계 기독여성의 공동기도일로써 기도와 예배와 봉사를 통해 기독여성 간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범세계적 운동이다. 현재 전 세계 180여 나라의 교회 여성이 매년 3월 첫 금요일에 분쟁과 가난,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나라를 대상으로 기도하고 있다.
90여 명의 여 성도들이 참석한 이 날 기도회에는 남미‘가이아나’의 경제적 어려움, 에이즈와 가정폭력, 암의 급증으로 위협받는 여성들을 위해 기도했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전쟁과 가난, 제도적 악습에서 핍박받는 여성들을 위해, 한국 새정부와 미국 11월 대선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날 기도회는 북가주 한미교회협의회 회장 이경신 장로의 사회로 대성장로교회, 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 사랑의장로교회, 온누리장로교회 여선교회 회원들이 예배문을 낭독했으며, 합동 성가대의 찬양 등이 이어졌다. 사랑의장로교회 백충현 부목사가 설교를 전했으며, 박노수 목사, 홍혜성 목사, 천정구 목사, 유영준 목사 등 목회자들이 참석해 기도회를 인도했다.
북가주한미교회협의회 이사장 최경화 권사는 “가이아나 여성은 에이즈나 폭력 등에 시달리고 있으며 앞으로 이들을 위한 중보기도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으며, 북가주한미교회협의회 회장 이경신 장로는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기도와 친교의 시간은 오로지 하나님 안에서 가능한 은혜의 시간이었다”며 합심해 한 주제로 기도한 데 의의를 뒀다. 한편, 이 날 드려진 헌금은 쉼터, 밀알선교, 노인 사역 등을 위해 쓰여진다.
세계여성기도일은 다양한 교파에 속한 전 세계 기독여성의 공동기도일로써 기도와 예배와 봉사를 통해 기독여성 간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범세계적 운동이다. 현재 전 세계 180여 나라의 교회 여성이 매년 3월 첫 금요일에 분쟁과 가난,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나라를 대상으로 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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