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의 결연후원아동이 보내온 편지가 최근 월드비전 웹 싸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편지를 보내 온 ‘존슨 루베가’라는 이 학생은 14년 전 에이즈로 아버지를 잃고 하루 아침에 네 명의 동생을 돌봐야 하는 가장이 됐다. 아버지의 재산마저 친척에 의해 팔아 넘겨져 생계를 위해 학업 포기가 불가피했다. 그러던 중 한 노인의 소개로 월드비전을 알게 되고 결연후원금을 받게 됐다고.
후원금을 통해 포기하려던 학업을 대학까지 지속할 수 있었던 존슨 루베가는 이제 에이즈로 부모를 잃은 고아를 위한 연설가가 되기로 결심했다.
“2006년 4월, 저는 우간다의 Makerere 대학을 졸업할 수 있었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마치 세상이 저희 형제들을 버리는 것 같은 절망 속에서도 하나님은 사람들을 보내어 우리를 도와 주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저를 도와 주신 후원자는 제게 축복이었고, 형제들이 지금까지 무사히 지낼 수 있었던 것도 그분 덕택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삶을 축복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편지 中”
연설가가 돼 에이즈로 부모를 잃은 아이들을 돕고 싶다고 말하는 존슨 루베가는 자신을 도와준 후원자는 축복이며 지금까지 무사히 지낼 수 있는 것은 모두 그 분 덕택이었다고 말하고 있다.
월드비전 결연후원문의:1-866-625-1950
편지를 보내 온 ‘존슨 루베가’라는 이 학생은 14년 전 에이즈로 아버지를 잃고 하루 아침에 네 명의 동생을 돌봐야 하는 가장이 됐다. 아버지의 재산마저 친척에 의해 팔아 넘겨져 생계를 위해 학업 포기가 불가피했다. 그러던 중 한 노인의 소개로 월드비전을 알게 되고 결연후원금을 받게 됐다고.
후원금을 통해 포기하려던 학업을 대학까지 지속할 수 있었던 존슨 루베가는 이제 에이즈로 부모를 잃은 고아를 위한 연설가가 되기로 결심했다.
“2006년 4월, 저는 우간다의 Makerere 대학을 졸업할 수 있었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마치 세상이 저희 형제들을 버리는 것 같은 절망 속에서도 하나님은 사람들을 보내어 우리를 도와 주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저를 도와 주신 후원자는 제게 축복이었고, 형제들이 지금까지 무사히 지낼 수 있었던 것도 그분 덕택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삶을 축복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편지 中”
연설가가 돼 에이즈로 부모를 잃은 아이들을 돕고 싶다고 말하는 존슨 루베가는 자신을 도와준 후원자는 축복이며 지금까지 무사히 지낼 수 있는 것은 모두 그 분 덕택이었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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