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베이교회협의회 주최 목회자 정기 기도회가 지난 19일(화) 새소망침례교회(이동진 목사)에서 열렸다.

위성교 목사(뉴라이프교회)는 설교에서 "오늘날 현대교회는 라오디게아 교회가 처한 상황과 같다"며 "목회자와 교회성도 신앙이 계속 적당주의로 흐른다면, 기독교에 부흥이 일어날 수 없다"고 밝혔다.

위 목사는 "목회자들부터 식어진 마음들을 타오르게 만들어야 한다"며 "주님께 긍흉을 구한다"고 말했다.

이동진 목사(새소망교회)는 "목회자가 말씀과 기도에서 밀리면 더 이상 갈 곳이 없다"며 북가주 300여개 교회 변화와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