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교회협의회총연합회 18일에 열린 정기모임에서 신임연합회장 선출과 함께, 솔라노카운티 교회협의회 가입 제의에 따라 북가주교협 정식소속 연합체로 받아들였다.

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이성호 목사)에서 열린 이번 모임에서 북가주 교협 임원진 추천으로 신태환 목사(이스트베이교협 회장, 시온장로교회 담임)가 북가주교협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산호세교회협의회(회장 김영련 목사)가 조승희 총기사건이후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모은 버지니아텍 기금을 북가주 총연합회 신임회장 신태환 목사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