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잘 알려진 탤런트 차인표-신애라 씨 부부가 두 번째로 여아를 입양했다. 아이의 이름을 예수님의 진리라는 뜻의 ‘예진’.
지난 2005년 생후 1개월 된 여아 ‘예은이’를 입양했던 이들 부부는 지난 2일 서울 역삼동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생후 1백일 된 여아를 2차 입양했다.
1995년 결혼 후 10살 된 아들 정민과 첫 번째 입양했던 예은을 둔 두 사람에게 이날 입양한 여아는 셋째가 되는 셈. 첫 번째로 입양했던 아이의 이름은 예수님의 은혜를 뜻하는 ‘예은’으로 두 번째로 입양하는 아이는 예수님의 진리를 뜻하는 ‘예진’으로 이름을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애라 씨는 “예은이에게 자매를 만들어주게 돼 기쁘다”며 “용어로 1차 입양, 2차 입양이라고 하던데 1차 입양은 어렵지만 2차 입양은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돼 있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05년 생후 1개월 된 여아 ‘예은이’를 입양했던 이들 부부는 지난 2일 서울 역삼동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생후 1백일 된 여아를 2차 입양했다.
1995년 결혼 후 10살 된 아들 정민과 첫 번째 입양했던 예은을 둔 두 사람에게 이날 입양한 여아는 셋째가 되는 셈. 첫 번째로 입양했던 아이의 이름은 예수님의 은혜를 뜻하는 ‘예은’으로 두 번째로 입양하는 아이는 예수님의 진리를 뜻하는 ‘예진’으로 이름을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애라 씨는 “예은이에게 자매를 만들어주게 돼 기쁘다”며 “용어로 1차 입양, 2차 입양이라고 하던데 1차 입양은 어렵지만 2차 입양은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돼 있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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