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지혜의 왕 솔로몬이 평생에 걸쳐 찾은 지혜의 핵심을 담은 책 《솔로몬의 비밀》이 출간됐다.
솔로몬은 돈•권력•명예•쾌락•지식 등 인간이 누릴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누렸던 사람이다. 그는 지혜의 왕이라 불리웠고, 이웃 나라 왕들이 그의 지혜를 구하기 위해 온갖 금은보화를 들고 그를 찾아 오기까지 했다. 하지만 책은 역설적이게도 ‘그는 과연 행복했을까?’라는 질문으로부터 시작된다.
솔로몬은 인생의 말년에 자신의 감회와 깨달음을 담은 《전도서》라는 책을 남겼다. 《전도서》는 유태인들의 지혜서이자 세계적 고전인 탈무드에 버금가는 책으로 부와 명예, 삶과 죽음에 대한 한 현자(賢子)의 깊은 통찰과 지혜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렇다면 전도서를 통해 남긴 솔로몬의 깊은 깨달음은 뭘까? 그것은 바로 ‘하나님 없는 인생은 모든 것이 허무하고 헛되다’는 것이다.
아마존의 베스트셀러 작가인 맥스 데이비스는 《전도서》를 이 시대 상황에 맞게 각색해 솔로몬 왕을 부활시켰다. 작가는 이 책을 통해 허무한 욕망의 그늘 아래서 영원을 잃어버린 현대인들에게 인생의 핵심이 무엇인지 말하고 있다.
이 책의 내용은 상당히 파격적이고 솔직하다. 그(솔로몬 왕)의 주장은 시종일관 ‘긍정의 힘’을 외치는 시대의 흐름에 역행한다. 그는 수많은 돈과 권력을 이용해 지성과 쾌락으로 인생을 정복해 보려 했지만 결국 그 속에서 발견한 것은 채워지지 않는 텅 빈 영혼이었음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그러면서 책은 ‘끌어당기는 힘, 적극적 사고방식’ 등의 단편적인 인생 처세법에 열광하는 사람들에게 날카로운 통찰력을 제시한다.
솔로몬 왕은 말한다. “할 수 있을 때 범사에 최선을 다하되, 당신을 창조하신 분을 기억하라. 당신의 계획 속에 그분을 초대하고 그분의 지혜와 동행하라. 우리가 행하는 모든 일들은 결국 하나님께서 정산하신다는 사실을 젊은 날의 혈기 때문에 잊지 마라.”
솔로몬은 돈•권력•명예•쾌락•지식 등 인간이 누릴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누렸던 사람이다. 그는 지혜의 왕이라 불리웠고, 이웃 나라 왕들이 그의 지혜를 구하기 위해 온갖 금은보화를 들고 그를 찾아 오기까지 했다. 하지만 책은 역설적이게도 ‘그는 과연 행복했을까?’라는 질문으로부터 시작된다.
솔로몬은 인생의 말년에 자신의 감회와 깨달음을 담은 《전도서》라는 책을 남겼다. 《전도서》는 유태인들의 지혜서이자 세계적 고전인 탈무드에 버금가는 책으로 부와 명예, 삶과 죽음에 대한 한 현자(賢子)의 깊은 통찰과 지혜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렇다면 전도서를 통해 남긴 솔로몬의 깊은 깨달음은 뭘까? 그것은 바로 ‘하나님 없는 인생은 모든 것이 허무하고 헛되다’는 것이다.
아마존의 베스트셀러 작가인 맥스 데이비스는 《전도서》를 이 시대 상황에 맞게 각색해 솔로몬 왕을 부활시켰다. 작가는 이 책을 통해 허무한 욕망의 그늘 아래서 영원을 잃어버린 현대인들에게 인생의 핵심이 무엇인지 말하고 있다.
이 책의 내용은 상당히 파격적이고 솔직하다. 그(솔로몬 왕)의 주장은 시종일관 ‘긍정의 힘’을 외치는 시대의 흐름에 역행한다. 그는 수많은 돈과 권력을 이용해 지성과 쾌락으로 인생을 정복해 보려 했지만 결국 그 속에서 발견한 것은 채워지지 않는 텅 빈 영혼이었음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그러면서 책은 ‘끌어당기는 힘, 적극적 사고방식’ 등의 단편적인 인생 처세법에 열광하는 사람들에게 날카로운 통찰력을 제시한다.
솔로몬 왕은 말한다. “할 수 있을 때 범사에 최선을 다하되, 당신을 창조하신 분을 기억하라. 당신의 계획 속에 그분을 초대하고 그분의 지혜와 동행하라. 우리가 행하는 모든 일들은 결국 하나님께서 정산하신다는 사실을 젊은 날의 혈기 때문에 잊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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