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트라코스타교회협의회(회장 정윤명 목사)는 21일 신년 첫 목회자 모임인 신년하례회에서 목회자들이 한 목소리로 미국장로교(PCUSA)의 동성애 성직자 인정 움직임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최근 PCUSA가 동성애 성직자를 인정하는 움직임을 보임에 따라, 이날 모인 교협 목회자들은 우려와 함께, PCUSA 교단 차후 결정을 지켜보며 함께 기도해나가기로 결정했다.
목회자들은 플레즌튼힐에 위치한 데니스 레스토랑에서 모임을 가지면서, 한 목회자는 “미국 교단의 동성애자 목회자 인정이 한국 교회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밝히기도 했다.
PCUSA교단 소속 한인교회인 콘트라코스타한인장로교회는 PCUSA교단 결정에 대한 교회 내 입장을 정리하게 된다. 콘트라코스타한인장로교회 부목사인 김광원 목사는 “2월 초에 총회를 통해 교회입장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콘트라코스타 교회협의회는 올해 정윤명 목사가 회장으로 선임되면서, 기존 소속 교회 11개 교회에서 14개 교회와 1개 기독교기관이 새롭게 추가됐다. 정윤명 목사(윌넛크릭침례교회)는 “새로 전화하는 교회들마다 연락해줘서 고맙다고 전해왔다”며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최근 PCUSA가 동성애 성직자를 인정하는 움직임을 보임에 따라, 이날 모인 교협 목회자들은 우려와 함께, PCUSA 교단 차후 결정을 지켜보며 함께 기도해나가기로 결정했다.
목회자들은 플레즌튼힐에 위치한 데니스 레스토랑에서 모임을 가지면서, 한 목회자는 “미국 교단의 동성애자 목회자 인정이 한국 교회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밝히기도 했다.
PCUSA교단 소속 한인교회인 콘트라코스타한인장로교회는 PCUSA교단 결정에 대한 교회 내 입장을 정리하게 된다. 콘트라코스타한인장로교회 부목사인 김광원 목사는 “2월 초에 총회를 통해 교회입장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콘트라코스타 교회협의회는 올해 정윤명 목사가 회장으로 선임되면서, 기존 소속 교회 11개 교회에서 14개 교회와 1개 기독교기관이 새롭게 추가됐다. 정윤명 목사(윌넛크릭침례교회)는 “새로 전화하는 교회들마다 연락해줘서 고맙다고 전해왔다”며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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