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항제일장로교회(박용준 목사)는 최근 퇴색돼 가는 크리스마스 의미를 되찾고자 His Birthday 사역을 추진 중이다.

동 교회는 홈리스 식사대접(2일), 북가주밀알선교단 초청 식사대접(4일), 작은나눔선교회 통한 북한 휠체어 보내기를 이미 진행했으며, 앞으로 쉼터사역과 한국 소년.소녀 가장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마련해 보낼 예정이다.

박용준 담임목사는 “즐기느라 바쁜 휴일로 퇴색돼 가는 크리스마스 의미를 되새기고자 소외된 이들을 섬기는 몇 가지 사역을 준비했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