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이 넘은 시간, 찬양집회에 참석한 이들의 찬양의 열기가 여전히 뜨겁다.ⓒ박소영 기자

▲24시간 집회에 참석한 성도가 간절히 기도한다.ⓒ박소영 기자

▲찬양집회를 주최한 뉴라이프교회 담임 위성교 목사.ⓒ박소영 기자

베이 지역 부흥을 위한 24시간 찬양집회가 지난 7일(금) 저녁 7시 30분부터 8일(토) 7시 30분까지 열렸다.

이번 찬양집회에는 베이 지역 총 11개 한인교회 찬양단이 참석했으며, 각 찬양단 별 평균 1시간 30분의 인도시간으로 진행됐다.

참석 교회 및 찬양단은 제이젠(리더 장우석 형제), 좋은교회(리더 최승주 권사, 최승호 집사), 콘트라코스타한인장로교회(리더 최참 전도사), 늘찬양선교단(리더 장승국 간사), 뉴라이프교회(리더 신철 집사), 알라메다장로교회(리더 김백희 전도사), 상항제일침례교회(리더 김영길 전도사), 새누리침례교회(리더 송효식 전도사, 강환수 집사), 세계선교침례교회(리더 이승환 목사), 순복음상항교회(리더 김문성 전도사), 산호세한인침례교회(리더 티나 강 자매)다. 찬양단 인도 사이사이 박찬길 목사(좋은교회), 김창규 목사(뉴라이프교회), 위성교 목사(뉴라이프교회) 등 총 8명의 목회자가 돌아가며 설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