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바인 온누리교회(담임 박종길 목사)가 지난 1일 새신자 만남의 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잔치는 지난 8월 이후 등록한 새 가족 70여 명과 새 가족이 소속된 순장부부를 비롯하여 다락방장, 장로, 교역자 등 1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박종길 목사는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마태복음 28:19-20)”는 말씀을 통해서 Acts29의 비전을 나누며 얼바인 온누리교회가 선교하는 교회로 나아가기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