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종합예술전도단 CENT(Christ’s evangelism Net Theater)가 오는 14일(금) 산호세 다운타운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인 더 파크(Christmas in the park)' 페스티발에 참여해 공연한다. 커뮤니티차원의 이 페스티발은 각종 단체에서 나와 오전부터 공연한다.

CENT는 9월부터 6월까지를 주기로 4번 큰 전도행사를 계획하는 데, 오는 페스티발 공연이 올 주기 첫 전도행사다. 전도를 목적으로 하는 CENT의 공연은 기독교적 주제로 마임, 댄스, 노래 등을 준비하며 오후 8시부터 약 40분간 공연한다. 8주코스의 개인전도훈련을 갖는 CENT는 당일 공연 3시간 전 주변지역 개인전도도 준비하고 있다.

CENT단장인 김 에이미 전도사는 “개인전도 뿐 아니라 공연의 목적도 전도니까 실력보다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