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침례교회(박완주 목사)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주위에 따뜻한 소식을 전했다.

지난 1일, 주님의침례교회는 산타클라라 쉘터 지역에 있는 홈리스들을 교회로 초청해 음식을 재공하며 겨울울 나기 위한 두툼한 외투를 선물했다.

지난 10년간 월프 리 목사(영어부)가 매월 둘째주에 섬겨오던 홈리스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이번에 전 교인이 동참하기로 한 것이다.

박완주 목사의 축하연설과 함께 진행된 이번 행사에 산타클라라 시장, 경찰서장, 소방서장도 참여해 이번 봉사활동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