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부터 새크라멘토 지역에 청년 찬양의 새 바람을 일으켰던 Again 1907 노아의 방주 마지막 찬양집회가 오는 9일(일) 오후 7시에 새크라멘토 방주선교교회에서 열린다.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기념해 새크라멘토 지역 성령대부흥을 위해 열리고 있는 ‘Again 1907 노아의 방주’는 이번 여섯번째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다.

방주선교교회 김현진 전도사는 “2008년부터는 새크라멘토 지역 청년연합 행사로 확대돼 노아의 방주 찬양집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기도로 준비해 온 만큼 앞으로 평양대부흥 피날레로 장식해 뜨거운 성령의 역사가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며 “이번 집회는 청년 뿐 아니라 모든 사람을 다 초청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노아의 방주”는 1907년 1월에 있었던 평양대부흥 운동, 1970년 2월에 있었던 미국 애스베리 대학 캠퍼스 대 부흥 불길이 2007년에 임하기를 기도하는 젊은이 모임으로, 세계적인 찬양사역 비전을 가지고 정기적인 집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여섯 번째 Again 1907 노아의 방주 집회 ‘부흥’은 9일(일) 저녁 7시에 새크라멘토 방주선교교회에서 열리며, 경배와 찬양, 간증, 기도, 말씀(박동서 목사) 등 순서로 진행된다. 문의는 방주선교교회(916-482-8800)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