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주의는 권위주의를 낳고 권위주의는 종교적인 허울을 낳습니다. 그 종교적인 허울로 가득 찬 행위들이 신앙을 병들게 하고, 무뎌지게 만들고, 완악해지고 강퍅해 지는 마음을 만듭니다. 율법이 얼마나 사람의 영혼으로 병들게 하는지 모릅니다.
주님께서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에게 단적으로 말씀하십니다. ‘영혼들을 천국으로 가지 못하게 만드는 자들이다…교인 하나가 생기면 지옥 자식이 되게 만드는 자들이다.’ 아마도 이 보다 더 큰 저주의 말씀은 없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심하게 말씀합니다.
사람들로 하여금 천국으로 가게 하는 진리를 알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독점하고 실천도 하지 않고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그 진리를 듣도록 하지도 않는 죄를 범했다고 야단하십니다.
지나간 교회의 역사들을 돌아 볼 때 예수 믿지 않는 사람과 또한 믿는 자를 실족하게 만드는 사람들…교회로 들어오는 문을 막아버린 사람들…천국을 알리는 진리의 문을 가리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교회 밖의 사람들이 아니라 오히려 교회 안에 있는 사람, 자신이 오히려 신앙이 좋다고 말하고 여기던 사람들이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교인 하나가 생기면 지옥 자식이 되게 한다.’ 여기서 말하는 교인이란 개종자를 뜻합니다. 이제 갓 믿은 새 신자입니다. 그런데, 그런 새 신자들에게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할례를 받아야 한다. 모세의 율법을 다 지켜야 한다, 성전 세를 내야 한다 등등의 바리새인들이 가르치는 모든 전통과 규범을 따라서 지키라고 말하면서 개종자들을 유대화하려고 하는데 힘을 썼습니다.
그런 와중에서 바리새인들이 진짜 율법이 아니라 자기들이 율법을 놓고 따로 만든 세부조항 613가지들을 강요하면서 잘못된 율법주의를 그들 속에 심어 주었기 때문에 교인 하나가 생기면 그들도 지옥 자식이 되게 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런 일이 요즘은 없습니까? 우리가 왜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항상 깨어 있어야 할까, 왜 사도 바울의 고백처럼 나는 날마다 죽노라 하는 고백이 있어야 할까, 그 이유는 깨어 있지 않으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서기관들이나 바리새인들과 같은 율법주의에 빠져서 헤어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서기관과 바리새인이 얼마나 잘못되었나 하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를 주님께서 들고 계십니다. 그것은 바로 물질에 관한 욕심이라고 말씀합니다.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정작 제사나 하나님 보다는 백성들이 성전에 갖다 바치는 제물에 더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 주고 있습니다.
율법은 ‘하나님께 맹세한 것이면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민수기 30장에서 가르치고 있지만, 바리새인들은 말하기를 돈을 두고 맹세한 것만 효력이 있다고 가르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참으로 한심한 노릇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얼마나 율법의 근본적인 의미에서 벗어나 있는지 자신들도 깨닫지 못합니다.
주님께서 도전하시는 말씀은 바로 율법의 참된 의미를 깨달아서 그 뜻을 행하는 자가 되어라 하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대할 때에도 같은 의미로 받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말씀을 받을 때 그 말씀이 참으로 의미하는 것 즉 말씀 속에 담겨 있는 하나님 의와 인자하심, 하나님에 대한 믿음으로 그 말씀을 받으면서 살고 있는가 깊이 묵상해 봐야 할 것입니다.
그런 하나님 앞에 요구되는 우리의 자세는 바로…신(信)…믿음이라고 하시는 겁니다. 그런데, 그런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아…왜 너희들은 백성들에게 박하와 회향과 근재의 십일조는 강조하면서 백성들을 위한 공의와 자비와 신의는 외면하면서 사느냐…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우리가 어떻게 우리의 신앙 생활에 적용해 볼 수 있을까요? 어떤 사람들은 너무 하나님의 말씀의 문자적인 것에만 신경을 쓴 나머지 그 구절들이 뜻하는 바, 속 뜻의 의미와는 전혀 다른 고집을 피울 때가 있지 않은가 하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이 저와 여러분에게 의, 인, 신으로 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공의로움과 자비로움의 조화를 이루면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으면서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라고 하십니다. 그렇게 기도하기 원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깨달을 때 더욱 깊은 영감으로 함께 하시는 성령님 도우심으로 말씀을 올바로 깨닫게 해 주옵소서. 그리고 ‘말씀대로 순종하면서 살아가기 원합니다’ 라고 고백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께서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에게 단적으로 말씀하십니다. ‘영혼들을 천국으로 가지 못하게 만드는 자들이다…교인 하나가 생기면 지옥 자식이 되게 만드는 자들이다.’ 아마도 이 보다 더 큰 저주의 말씀은 없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심하게 말씀합니다.
사람들로 하여금 천국으로 가게 하는 진리를 알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독점하고 실천도 하지 않고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그 진리를 듣도록 하지도 않는 죄를 범했다고 야단하십니다.
지나간 교회의 역사들을 돌아 볼 때 예수 믿지 않는 사람과 또한 믿는 자를 실족하게 만드는 사람들…교회로 들어오는 문을 막아버린 사람들…천국을 알리는 진리의 문을 가리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교회 밖의 사람들이 아니라 오히려 교회 안에 있는 사람, 자신이 오히려 신앙이 좋다고 말하고 여기던 사람들이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교인 하나가 생기면 지옥 자식이 되게 한다.’ 여기서 말하는 교인이란 개종자를 뜻합니다. 이제 갓 믿은 새 신자입니다. 그런데, 그런 새 신자들에게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할례를 받아야 한다. 모세의 율법을 다 지켜야 한다, 성전 세를 내야 한다 등등의 바리새인들이 가르치는 모든 전통과 규범을 따라서 지키라고 말하면서 개종자들을 유대화하려고 하는데 힘을 썼습니다.
그런 와중에서 바리새인들이 진짜 율법이 아니라 자기들이 율법을 놓고 따로 만든 세부조항 613가지들을 강요하면서 잘못된 율법주의를 그들 속에 심어 주었기 때문에 교인 하나가 생기면 그들도 지옥 자식이 되게 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런 일이 요즘은 없습니까? 우리가 왜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항상 깨어 있어야 할까, 왜 사도 바울의 고백처럼 나는 날마다 죽노라 하는 고백이 있어야 할까, 그 이유는 깨어 있지 않으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서기관들이나 바리새인들과 같은 율법주의에 빠져서 헤어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서기관과 바리새인이 얼마나 잘못되었나 하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를 주님께서 들고 계십니다. 그것은 바로 물질에 관한 욕심이라고 말씀합니다.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정작 제사나 하나님 보다는 백성들이 성전에 갖다 바치는 제물에 더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 주고 있습니다.
율법은 ‘하나님께 맹세한 것이면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민수기 30장에서 가르치고 있지만, 바리새인들은 말하기를 돈을 두고 맹세한 것만 효력이 있다고 가르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참으로 한심한 노릇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얼마나 율법의 근본적인 의미에서 벗어나 있는지 자신들도 깨닫지 못합니다.
주님께서 도전하시는 말씀은 바로 율법의 참된 의미를 깨달아서 그 뜻을 행하는 자가 되어라 하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대할 때에도 같은 의미로 받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말씀을 받을 때 그 말씀이 참으로 의미하는 것 즉 말씀 속에 담겨 있는 하나님 의와 인자하심, 하나님에 대한 믿음으로 그 말씀을 받으면서 살고 있는가 깊이 묵상해 봐야 할 것입니다.
그런 하나님 앞에 요구되는 우리의 자세는 바로…신(信)…믿음이라고 하시는 겁니다. 그런데, 그런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아…왜 너희들은 백성들에게 박하와 회향과 근재의 십일조는 강조하면서 백성들을 위한 공의와 자비와 신의는 외면하면서 사느냐…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우리가 어떻게 우리의 신앙 생활에 적용해 볼 수 있을까요? 어떤 사람들은 너무 하나님의 말씀의 문자적인 것에만 신경을 쓴 나머지 그 구절들이 뜻하는 바, 속 뜻의 의미와는 전혀 다른 고집을 피울 때가 있지 않은가 하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이 저와 여러분에게 의, 인, 신으로 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공의로움과 자비로움의 조화를 이루면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으면서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라고 하십니다. 그렇게 기도하기 원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깨달을 때 더욱 깊은 영감으로 함께 하시는 성령님 도우심으로 말씀을 올바로 깨닫게 해 주옵소서. 그리고 ‘말씀대로 순종하면서 살아가기 원합니다’ 라고 고백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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