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일)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은혜장로교회(김동원 목사)에서 성극 대회를 개최했다.ⓒ은혜장로교회 | | |
▲지난 18일(일)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은혜장로교회(김동원 목사)에서 성극 대회를 개최했다.ⓒ은혜장로교회 | | |
지난 18일(일)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은혜장로교회(김동원 목사)에서 성극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은 마가 다락방(언제나 감사해요), 만나 다락방(감사항아리), 소망 다락방(공주님의 감사제단), 믿음 다락방(악마의 감사절), 청년 다락방(까다로운 그레이스 성가대), 중고등부 다락방(못 생겨도 좋아)이 각각의 제목으로 성극을 선보였다.
유스부는 과일분장을 한 채 유창한 한국말을 뽐내며 말씀을 끝까지 인내하고 지키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교훈으로 명연기를 펼쳤다. 이외 어른부 및 청년부도 실감 넘치는 명연기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은혜장로교회 측은 “이런 자리를 통해 교인이 하나될 뿐 아니라 감사절의 의미를 깨닫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고 전했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