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다일공동체(원장 박상규 목사) 문화공간 유빌라떼에서 10일(토)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무료 아침식사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연합장로교회(정인수 목사)에서 열렸던 ‘다일천사병원 개원5주년 후원음악회’에 보내준 성원에 대한 감사의 표시이기도 했다.

이날 소식을 듣고 근처 교회에서 새벽기도회를 가진 성도들이 삼삼오오 모여 화기애애한 대화의 꽃을 피우기도 하고 유빌라떼 카페를 둘러보면서 바쁘게 달려온 한주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