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일)은 매년 수 십만 명 기독교인이 참여하는 전 세계 기도의 날(IDOP)이다. 특히 올해는 “이슬람 지역 핍박 받는 기독교인을 위한 기도의 날”을 가진다.
이슬람 지역 내 최대의 악은 기독교인으로 개종하는 것으로써 무신론자는 오히려 용납되나 기독교인은 사형수에 해당하는 죄인으로 여겨진다. 고 “숨어있는 기독교인; 무슬림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면?(Secret Believers: What Happens When Muslims Believe in Christ)” 저자이자 오픈도어선교회 창립자 브라더 앤드류씨가 밝힌 바 있다.
이슬람 지역의 기독교인들은 개종할 경우, 사회에서 외면 당할 뿐만 아니라 가족으로부터 명예살인을 당하는 경우도 있다. 2007년 오픈도어 선교회가 조사한 핍박이 가장 심한 10 개국 중 6 개국(사우디아라비아, 이란, 소말리아, 몰디브, 예멘, 아프가니스탄)이 이슬람 지역이란 것만 보아도 핍박의 심각성을 짐작할 수 있다.
현재, 전세계 약 2억 명의 기독교인이 심문, 체포, 죽음을 포함한 박해를 받고 있으며, 약 2억에서 4억 명은 기독교인이란 이유로 차별대우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아시아선교를 중심으로 이슬람 권 선교도 수 차례 다녀온 바 있는 열린문 선교회 문승만 대표는 “아프가니스탄의 경우, 지하세력으로 숨어 지내던 탈레반과 알카에다가 수면세력으로 복귀하고 있다.” 고 염려하면서, “기독교인들의 기도가 강력히 요청된다.” 고 말했다.
이뿐 아니라 파키스탄은 친미성향을 띤 현 대통령을 향한 폭동이 일어나 진압을 위한 국가비상명령이 내려져 있는 상태, 문 대표는 "이 대통령이 물러날 경우, 무슬림 과격파로 정권이 넘어가게 된다. 그렇게 되면, 기독교 복음이 들어갈 여지는 극히 제한되는 위험성이 있다." 고 경고하며 기도를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문 대표는 “국제적 연합 기도의 날에 북가주 지역도 움직여야 한다. 전 세계적으로 기도하는 날에 기도하지 않는다면, 세계 선교가 어떻게 발전할 수 있겠는가?” 라며, “개 교회의 기도회가 아닌 연합적 기도모임 움직임이 있었으면 하는 안타까움이 있다.” 고 전했다.
이슬람 지역 내 최대의 악은 기독교인으로 개종하는 것으로써 무신론자는 오히려 용납되나 기독교인은 사형수에 해당하는 죄인으로 여겨진다. 고 “숨어있는 기독교인; 무슬림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면?(Secret Believers: What Happens When Muslims Believe in Christ)” 저자이자 오픈도어선교회 창립자 브라더 앤드류씨가 밝힌 바 있다.
이슬람 지역의 기독교인들은 개종할 경우, 사회에서 외면 당할 뿐만 아니라 가족으로부터 명예살인을 당하는 경우도 있다. 2007년 오픈도어 선교회가 조사한 핍박이 가장 심한 10 개국 중 6 개국(사우디아라비아, 이란, 소말리아, 몰디브, 예멘, 아프가니스탄)이 이슬람 지역이란 것만 보아도 핍박의 심각성을 짐작할 수 있다.
현재, 전세계 약 2억 명의 기독교인이 심문, 체포, 죽음을 포함한 박해를 받고 있으며, 약 2억에서 4억 명은 기독교인이란 이유로 차별대우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아시아선교를 중심으로 이슬람 권 선교도 수 차례 다녀온 바 있는 열린문 선교회 문승만 대표는 “아프가니스탄의 경우, 지하세력으로 숨어 지내던 탈레반과 알카에다가 수면세력으로 복귀하고 있다.” 고 염려하면서, “기독교인들의 기도가 강력히 요청된다.” 고 말했다.
이뿐 아니라 파키스탄은 친미성향을 띤 현 대통령을 향한 폭동이 일어나 진압을 위한 국가비상명령이 내려져 있는 상태, 문 대표는 "이 대통령이 물러날 경우, 무슬림 과격파로 정권이 넘어가게 된다. 그렇게 되면, 기독교 복음이 들어갈 여지는 극히 제한되는 위험성이 있다." 고 경고하며 기도를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문 대표는 “국제적 연합 기도의 날에 북가주 지역도 움직여야 한다. 전 세계적으로 기도하는 날에 기도하지 않는다면, 세계 선교가 어떻게 발전할 수 있겠는가?” 라며, “개 교회의 기도회가 아닌 연합적 기도모임 움직임이 있었으면 하는 안타까움이 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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