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수), 샘(SAM) 의료선교회는 북한평양선교동 내 ‘샘 사랑 평양제약공장’ 완공식을 진행한다.
샘은 지난해 10월 27일 북한 보건성과 평양에 ‘샘 사랑 평양제약공장’ 을 설립하기로 합의한 후 약 1년 여의 준비기간 끝에 오는 28일(수) 완공식을 가진다.
샘 측은 “의약품 원료부족과 제약공장의 폐쇄로 인한 의약품 품귀현상, 병원 기자재와 전문인력 부족 인해 주민이 받는 의료수준은 매우 열악한 형편” 이라며, “일차적인 응급처치만 제공해도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설명했다.
샘은 또, 북한 어린이와 임산부에게 영양공급노력의 일환으로 “트리플 원 캠페인(Triple One Campaign, 한 달 $10로 1명 북한 어린이와 임산부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 을 실시해 왔으며 이에 연장선상으로 작년 제약공장설립합의가 이뤄졌다.
샘 측은 이번 준공식을 위해 미국, 한국, 오세아니아에서 약 67명의 후원자 초청을 예정 중이다.
문의)http://samf.net, 510-985-1003
샘은 지난해 10월 27일 북한 보건성과 평양에 ‘샘 사랑 평양제약공장’ 을 설립하기로 합의한 후 약 1년 여의 준비기간 끝에 오는 28일(수) 완공식을 가진다.
샘 측은 “의약품 원료부족과 제약공장의 폐쇄로 인한 의약품 품귀현상, 병원 기자재와 전문인력 부족 인해 주민이 받는 의료수준은 매우 열악한 형편” 이라며, “일차적인 응급처치만 제공해도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설명했다.
샘은 또, 북한 어린이와 임산부에게 영양공급노력의 일환으로 “트리플 원 캠페인(Triple One Campaign, 한 달 $10로 1명 북한 어린이와 임산부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 을 실시해 왔으며 이에 연장선상으로 작년 제약공장설립합의가 이뤄졌다.
샘 측은 이번 준공식을 위해 미국, 한국, 오세아니아에서 약 67명의 후원자 초청을 예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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