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이민자 생활이 교회를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없듯, 교회에 상처를 입고 떠나 방황하는 영혼을 위한 배려가 절실히 요구된다. 또한 그들을 위한 제 3의 예배 지역을 모색해야 할 때이다."-조경호 목사(산호세중앙침례교회)
조경호 목사(산호세중앙침례교회)가 9월 초부터 시작한 "주말에 드리는 예배, 'The Bridge'"는 교회에 상처받고 떠난 이들을 위한 예배회복을 목적으로 특정교회 소속되는 부담을 없애고 찬양예배를 드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커뮤니티 클래스(외부인 대상) 성경공부 및 상담을 맡고 있는 조경호 목사는 의외로 교회에 상처받았던 이들이 많음을 우려하면서, “등록을 하지 않더라도 자유로운 예배를 통한 예배회복이 우선돼야 한다.” 고 강조했다.
또 조 목사는 상처받은 영혼을 위해 드려지는 '주말에 드리는 예배, 'The Bridge''에 대한 4가지 사명을 설명했다. “첫째, 교회 밖에서 드려지는 찬양과 공동체 예배로 교회 등록을 요구하지 않는다. 둘째, 교인되기를 거부하고 예배만 드리고 싶어하는 이를 위한 예배로 모인다. 셋째, 직장생활로 주일예배를 참석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자유로운 예배 기회를 제공한다. 넷째, 찬양 및 성경강해로 산호세 지역 영적 부흥을 시도하는 교회 연합사역에 참여한다.”
조 목사는 지난 인터뷰에서 “규모가 잡히면, 북가주 목회자를 초청해 돌아가며 설교하면서 예배를 드리고 싶다.” 고 밝힌 바 있어, 앞으로 산호세지역 연합사역으로 성장하길 소망하고 있다.
한편, 현재까지 산호세중앙침례교회에서 임시로 드려졌던 예배가 조만간 산호세천주교회 옆 NEW HOPE INTERNATIONAL CHURCH로 장소를 옮길 예정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산호세중앙침례교회에서 열리는 ‘주말에 드리는 예배, ‘The Bridge’’는 현재 [율로게오 찬양(30분), 조경호 목사 강해설교(30분), 율로게오 찬양(10분)]으로 진행, 예배 후 참석자와 간단한 Tea Time 교제가 열리고 있다.
산호세중앙침례교회 문의: 408-876-0691
조경호 목사(산호세중앙침례교회)가 9월 초부터 시작한 "주말에 드리는 예배, 'The Bridge'"는 교회에 상처받고 떠난 이들을 위한 예배회복을 목적으로 특정교회 소속되는 부담을 없애고 찬양예배를 드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커뮤니티 클래스(외부인 대상) 성경공부 및 상담을 맡고 있는 조경호 목사는 의외로 교회에 상처받았던 이들이 많음을 우려하면서, “등록을 하지 않더라도 자유로운 예배를 통한 예배회복이 우선돼야 한다.” 고 강조했다.
또 조 목사는 상처받은 영혼을 위해 드려지는 '주말에 드리는 예배, 'The Bridge''에 대한 4가지 사명을 설명했다. “첫째, 교회 밖에서 드려지는 찬양과 공동체 예배로 교회 등록을 요구하지 않는다. 둘째, 교인되기를 거부하고 예배만 드리고 싶어하는 이를 위한 예배로 모인다. 셋째, 직장생활로 주일예배를 참석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자유로운 예배 기회를 제공한다. 넷째, 찬양 및 성경강해로 산호세 지역 영적 부흥을 시도하는 교회 연합사역에 참여한다.”
조 목사는 지난 인터뷰에서 “규모가 잡히면, 북가주 목회자를 초청해 돌아가며 설교하면서 예배를 드리고 싶다.” 고 밝힌 바 있어, 앞으로 산호세지역 연합사역으로 성장하길 소망하고 있다.
한편, 현재까지 산호세중앙침례교회에서 임시로 드려졌던 예배가 조만간 산호세천주교회 옆 NEW HOPE INTERNATIONAL CHURCH로 장소를 옮길 예정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산호세중앙침례교회에서 열리는 ‘주말에 드리는 예배, ‘The Bridge’’는 현재 [율로게오 찬양(30분), 조경호 목사 강해설교(30분), 율로게오 찬양(10분)]으로 진행, 예배 후 참석자와 간단한 Tea Time 교제가 열리고 있다.
산호세중앙침례교회 문의: 408-876-0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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