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성가 대합창제가 오는 4일 오후 7시 임마뉴엘 장로교회에서 열린다.

남가주 한인교회음악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합창제에는 가나안교회(담임 최성칠 목사) 나성금란교회(담임 윤선식 목사) 나성영락교회(담임 림영천 목사) 남가주 사랑의교회(담임 김승욱 목사) 등 총 9개 교회가 참가한다.

남가주한인교회음악회는 1971년에 창립된 초교파 연합기관으로 현재 각 교회 성가대, 지휘자, 반주자, 찬양 사역자 등 약 7백여 명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문의 : 714-393-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