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시는 마약중독자 안전을 위해 무료 마약주사실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마약주사실을 내년 6월까지 운영할 것이며 이후에도 계속적으로 마약 중독자 실태조사를 위해 운영을 계속 나갈 뜻을 밝혔다.

그에 대해 많은 밴쿠버 주민은 이스트헤스팅 지역 발전이 후퇴를 거듭하는 이유이며 마약중독자에게 무료 마약주사실이 마약을 부추기는 하나 원인이라고 보고 있다.

이스트지역에서 사업을 하는 한인에 따르면 "많은 마약 중독자가 헤스팅거리를 배외하기 시작하자 이 지역 상권이 죽은지 오래되었다"며 정부 마약 합법 허가가 얼마나 많은 마약중독자를 양상했는지를 알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무료 마약주사실이 더 많은 사람을 마약으로 몰아가고 있으며 지역을 마약 거리로 만들게 하는 원인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캐나다 건강성 의견은 다르다.

마약 주사실 운영을 통해 중독 실태가 개선되고 중독자 건강 또한 정기적인 점검으로 나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인근주민 의견은 많은 마약복용자가 거리로 모여들고 있으며 중독 심각성을 볼 때 나아지고 있다는 말은 납득할수 없다는 의견이다.

한 밴쿠버시민은 "마약중독자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주사실 운영을 통해 증상을 약화시키고 이후 범죄를 예방하는 것이 아니다. 그들이 겪는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해소하는 길은 마약을 끊게하는것 뿐"이라고 단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