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워드 소재 크로스웨이교회(민봉기 목사)는 10일 수요일 약 11년 아프가니스탄 의료사역에 종사하다 최근 귀국한 서기용 선교사를 초청해 간증집회를 가졌다.
분당샘물교회 아프가니스탄 인질사건 이후 한국 정부와 탈레반의 협상조건으로 한국 선교사를 모두 철수시키겠다는 합의문에 따라, 어쩔 수 없이 귀국하게 된 서 선교사는 "지난 10년 간 온몸으로 부딪혀 쌓아온 사역이 하루 아침에 무너지는 것같아 원망의 마음이 들기도 했다. 그러나 인간적인 생각이 사라진 뒤 하나님 사랑을 바라보게 됐고, 쫓겨 나오면서도 '아~ 행복하다' 는 평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었다." 며 간증 했다.
문의)(510) 581-5514
분당샘물교회 아프가니스탄 인질사건 이후 한국 정부와 탈레반의 협상조건으로 한국 선교사를 모두 철수시키겠다는 합의문에 따라, 어쩔 수 없이 귀국하게 된 서 선교사는 "지난 10년 간 온몸으로 부딪혀 쌓아온 사역이 하루 아침에 무너지는 것같아 원망의 마음이 들기도 했다. 그러나 인간적인 생각이 사라진 뒤 하나님 사랑을 바라보게 됐고, 쫓겨 나오면서도 '아~ 행복하다' 는 평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었다." 며 간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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