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자가 중요시해야 할 성경적 가치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물질관입니다. “물질을 어떻게 볼 것이며, 물질을 어떻게 사용할 것이냐?”하는 한 개인의 물질관은 그 사람 개인의 신앙과 직결되어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성경은 “탐심은 곧, 우상숭배다”, “돈을 사랑하는 것이 일만 악의 뿌리다”, “하나님과 물질, 둘 사이에서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다”라고 증거하기 때문입니다.Oct 19, 2023 09:43 AM PDT
아침저녁으로 선선함이 느껴지고 따뜻함이 기분 좋은 가을에는 풍성한 열매들을 생각합니다. 주렁주렁 열린 좋은 열매를 바라보는 주인의 마음은 봄여름 동안 흙을 일구며 땀 흘린 수고와 비바람과 온갖 병충해와 싸우며 마음 졸였던 고통의 기억조차 환한 기쁨으로 바꾸어질 것입니다. 한해의 가을을 주셔서 풍성한 열매로 인한 기쁨을 알게 하시는 하나님의 뜻은 우리의 인생도 기쁨이 되는 좋은 열매가 되라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므로 지혜로운 사람은 인생의 가을을 기억하면서 주인이 기뻐하실 좋은 열매가 되는 사람인 것입니다.Oct 19, 2023 09:42 AM PDT
우리가 가까이하는 것이 우리를 만듭니다. 우리를 가까이하는 것이 우리를 변화시킵니다. 우리가 가까이하는 것이 우리를 점점 물들입니다. 우리가 가까이하는 것이 우리의 생각과 언어와 행동과 습관과 성품에 영향을 끼칩니다. Oct 19, 2023 09:39 AM PDT
민수기를 매일 아침 묵상하면서, 광야에서 불평불만을 털어놓는 사람들이 너무 밉고 많은 실망이 들며 모세에 대한 연민의 정까지 느낍니다. 200만을 헤아리는 백성들을 약속의 땅까지 인도하는 것이 어쩌면 인간적으로 불가능할지도 모릅니다.Oct 19, 2023 09:39 AM PDT
대부분의 미국인 유권자들은 이스라엘에 대한 기습 공격 이후 하마스를 근절하라는 주장에 동의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라스무센 리포트(Rasmussen Reports)가 최근 발표한 여론조사는 미국 유권자의 53%가 팔레스타인이 이스라엘과의 갈등에 책임이 있다고 믿고 있다고 답했다고 보고했다. 응답자 중 10%는 이스라엘에 잘못이 있다고 답했다. 24%는 분쟁에 대해 양쪽 모두가 동등하게 책임이 있다고 믿고 있으며, 또 다른 13%는 누가 책임을 져야 하는지 확신할 수 없다고 답했다.Oct 19, 2023 08:20 AM PDT
이스라엘을 방문 중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가자지구 병원 폭격 사건과 관련, "테러리스트 단체가 잘못 발사한 로켓 때문으로 보인다"는 입장을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18일 텔아비브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및 전시 내각과 만난 후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전 세계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무고한 팔레스타인의 생명이 희생된 것에 대해 애도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스라엘 내각과 가자지구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협의했다"며 "이 지원이 하마스가 아닌 민간인에 전달되도록 하기 Oct 19, 2023 08:18 AM PDT
예장 통합 김의식 총회장이 최근 목회서신을 통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평화를 촉구했다. 김 총회장은 이 목회서신에서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며 화평을 찾아 따를지어다"(시편 34편 14절)라는 성구를 인용한 뒤, "세계는 지금 지옥 같은 전쟁과 수많은 죽임의 상황을 생중계하고 있다. 하지만 그 고통의 신음은 그저 타인의 것으로 여겨지며 우리의 일상은 여전히 흘러가고 있다"며 "지난 7일 하마스의 기습공격으로 촉발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은 우리 교회들에게 간절한 기도를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Oct 19, 2023 08:17 AM PDT
미국 여론조사 기관인 퓨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무종교인들의 증가 속에서도 기독교가 여전히 인구 통계학적으로 가장 일반적인 종교로 나타났다. 2022년 7월 5일부터 2023년 1월 27일까지 7천 명 이상의 아시아계 미국 성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는 신뢰 수준 95%에 오차범위 ±2.1%p다. 조사 결과, 아시아계 미국 성인의 34%가 현재 종교는 기독교라고 답했다. 이는 가톨릭교인(17%), 개신교인(16%)으로 비슷하게 나뉘었다. 2012년 퓨리서치가 아시아계 미국 성인들을 대상으로 마지막 심층 조사를 실시했을 때는 응답자의 42%가 자신이 기독교인이라고 답했다. Oct 19, 2023 08:15 AM PDT
사랑침례교회(담임 정동수 목사)가 이승만대통령기념관 건립을 위해 1억 4천만 원을 쾌척했다. 지난 9월 11일 국민모금운동이 시작된 이래 단일 교회로는 물론 기관·단체로는 가장 큰 후원액수다. 이를 계기로 기독교계에도 기념관 건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동수 목사는 19일 서울시 중구에 소재한 재단법인 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을 방문해 김황식 재단이사장(전 국무총리) 및 기념관건립추진위원회 이영일 위원(대한민국역사와미래재단 고문) 등 재단 관계자들과 환담 후 후원금을 전달했다. 정 목사는 "이승만 박사는 건국 대통령으로서 자유민주주의 헌법의 기초를 놓았다. 한미방위조약, 농지개혁, 교육사업 등 말할 수 없는 업적을 이뤘다"며 "한 나라에 건국 대통령의 기념관이 없다는 것은 수치"라고 했다. Oct 19, 2023 08:14 AM PDT
하마스와 이스라엘 사이에 전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공습으로 파괴됐다는 소문이 돌았던 가자지구의 그리스정교회가 피난처를 찾는 다수의 신앙인들을 보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지난주 소셜미디어에서 '가자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인 성 포르피리오스 그리스정교회(Greek Orthodox Church of Saint Porphyrios)가 이스라엘의 포격으로 피해를 입었다'는 소문이 돌았다"며 AP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CP는 "교회 관계자들은 (그러나) 가자지구 구(舊)시가지 알 자이툰 지역에 있는 이 교회가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확인해 줬다"고 전했다.Oct 19, 2023 08:12 AM PDT
기념관 건립 국민운동이 전개되는 등 이승만 초대 대통령에 대한 올바른 평가가 시도되는 가운데, 이승만 대통령 일대기를 객관적으로 다룬 장편영화 '기적의 시작'이 드디어 개봉된다. 국회에서 시사회도 열린다. 윤상현 국회의원 공동주관으로 진행되는 시사회는 개봉일인 10월 27일을 하루 앞둔 오는 10월 26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상영시간 81분 가량인 영화 '기적의 시작'은 이승만 대통령의 어린 시절부터 일대기를 다루는 다큐멘터리 영화로,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이승만의 업적, 그가 나라를 위Oct 19, 2023 08:08 AM PDT
탓마도라고 불리는 미얀마 군이 기독교 인구가 많은 가친 주에 위치한 난민 수용소를 공격하여 최소 29명이 사망하고, 55명이 다쳤다고 반군 단체가 밝혔다. 미얀마 기독교 단체인 ‘자유 버마 레인저스’는 지난 16일 와잉마우 구역 라이자 북쪽에 위치한 뭉랴이킷 국내 난민 수용소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에 성명을 보냈다. 이 성명에 따르면, 미얀마 군은 난민 수용소에 두 개의 폭탄을 투하하여 막대한 피해를 유발했고, 사상자 중에는 여성 및 16세 미만의 어린이들도 포함되었다.Oct 18, 2023 09:35 PM PDT
"후리스 조끼에 푸짐한 선물 담은 구디백도 받아 가셔요." 정성을 다하는 진료로 어르신들을 섬기는 센터메디컬그룹(대표 제이 초이)이 2023년 추수감사절을 맞아 시니어들에게 후리스 조끼 나눔 행사를 연다. 행사는 11월 1일(수) 오전 10시, 9027 Via Vista Drive, Buena Park, CA 90620(공터 주차장)에서 열리며 선물은 65세 이상 시니어 선착순 300명에게 전달된다. 한편, 센터메디컬그룹은 올해 구정맞이 떡국 나눔행사에서 시작 30분만에 준비한 선물이 동나며 뜨거운 호응을 받은 바 있다. Oct 18, 2023 05:47 PM PDT
주님의영광교회는 10월 29일(주일)~11월 18(토) 오후 7시 30분에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비전센터(본당)에서 <미라클 블레싱>을 개최한다. Oct 18, 2023 02:52 PM PDT
한국계 미국인 10명 중 약 6명이 기독교인이며, 3명 중 1명은 복음주의 개신교 신자인 것으로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퓨리서치센터는 2022년 7월 5일부터 올해 1월 27일까지, 6개 주요 아시아계 미국인 70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2023년 아시아계 미국인 종교 현황’ 보고서를 지난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한국계 미국인의 59%가 기독교인이며, 34%는 자신을 ‘거듭난 복음주의 개신교인’이라고 밝혔다.Oct 18, 2023 01:58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