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 심장부인 다운타운에 위치하고있는 주님의영광교회에서 오는 10월 29일(주일)부터 11월 18일(토)까지 '미라클 블레싱'을 진행한다. 지난 2011년 시작된 주님의 영광교회 '미라클 블레싱'은 21일간 기도의 시간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영적인 무장을 다지며, 개인과 이웃 그리고 지역사회에게는기적과 축복을 흘려보내는 은혜의 시간으로, 올해 12회를 맞이하게 됐다.Oct 20, 2023 12:13 PM PDT
하마스 테러 공격 희생자들의 사망 직전 참상에 대한 법의학 전문가들의 증언 영상이 공개되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15일 이스라엘 외무부가 X (구 트위터) 계정에 공유한 영상에는 희생자들의 시신을 부검한 리카르도 나흐만 박사의 인터뷰가 담겨 있다. 나흐만은 이스라엘 보건부의 임상법의학부 부소장이자, 법의학 문제 국가 조정관이다. 나흐만은 하마스의 공격으로 사망한 희생자 두 명의 컴퓨터 단층 촬영 사진이 담긴 모니터 앞에서 말했다. 그는 “엄청난 전시 속에 시신 여러 구가 우리에게 옮겨졌다. 대부분이 불에 탔다”고 했다.Oct 20, 2023 12:11 PM PDT
남가주한인합창단(단장 김정자, 지휘 최원현)이 오는 29일(주일) 오후 7시 미주평안교회(담임 임승진 목사)에서 제4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주최 측은 "지난 3년 간 전무후무한 팬데믹으로 인해 외롭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최원현 지휘자, 김송하 반주자 및 5명의 솔리스트와 40여명의 단원들과 함께 이번 연주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Oct 20, 2023 11:51 AM PDT
아틀란타벧엘교회(담임 이혜진)가 창립 8주년을 맞아 전교인 감사예배를 11월 5일(주일) 오전 11시에 새성전에서 드린다. 창립 8주년 만에 재적성도 1,800명, 출석성도 1,500명으로 성장하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를 올려 드려지게 될 창립기념예배 가운데 ‘새생명 전도축제’가 펼쳐진다. 이는 새성전 시대를 맞이해 다시금 전도의 사명을 다 하고자 성도 전체가 관계 전도를 실천하면서, ‘잠시’ ‘얼마’ ‘조금’의 은혜를 넘어 더 큰 부흥을 소망하는 교회의 기도가 담겨 있다. 아울러 식사를 마친 후에는 오후 1시부터 넓은 새성전에서 전교인 체육대회가 열린다. 1교구부터 3교구까지 팀을 나누어 시니어부터 어린아이들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경기를 실시한다. 물론 푸짐한 선물도 많이 준비된다고 한다.Oct 20, 2023 11:27 AM PDT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가 지난 15일 1516교회의 입당예배에서 말씀을 전했다. 1516교회는 온누리교회에서 사역했던 이상준 목사가 개척했다. 1516교회는 사도행전 15장 16절 ‘이후에 내가 돌아와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지으며’의 말씀을 모토로 세운 교회로 온누리교회에서 20년 이상 사역한 이상준 목사가 분당에 독립 개척한 교회이다. 개척한지 얼마 안 돼 등록교인이 800명이 되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Oct 20, 2023 11:08 AM PDT
고대의 첫 성경책에서 오늘날 그리스도인의 손에 있는 성경책으로 이르는 길은 길고 복잡하며 하나님께서 섭리하셨다. 그 길에는 원저자는 물론이고 오늘날 그리스도인이 성경을 읽을 수 있도록 보존하고 필사하고 해석해온 이스라엘과 교회의 긴 역사도 들어 있다. 후스토 L. 곤잘레스 작가는 이 책에서 히브리 성경과 기독교 성경의 형태뿐 아니라 고대 기독교 시대에 성경을 필사하고 보존하는 데 쓰인 재료도 자세히 살펴본다. 또 예배에서 성경이 사용된 방식과 고대 그리스도인들이 (오늘날 구약이라고 부르는) 이스라엘의 성경을 해석하던 다양한 방법과 그 외의 여러 문제도 깊이 있게 다룬다.Oct 20, 2023 10:52 AM PDT
기도로 하나님과 대화하는 시간보다 SNS를 들여다보는 시간이 더 많아졌는가? 마지막으로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해 본 적은 언제인가? 이런 질문들을 받을 때 어떤 기분이 드는가? 일상에서 낙심이나 피로, 분노, 불안을 자주 느낀다면 영적 삶에 뭔가 문제가 생겼다는 적신호다.Oct 20, 2023 10:50 AM PDT
시간, 공간, 물질, 의식, 역사는 독립적이지 않고 모질게도 서로 엮여 있다. 영원이라는 공통분모에 직선적(선형시간) 시간이라는 비유들을 옷 입고 지나칠 정도로 서로 결맞아 있다. 이에 대해 최중훈 목사(은혜안에교회 담임)는 입자물리학, 철학, 역사, 성경을 자료로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Oct 20, 2023 10:50 AM PDT
아브라함은 부모의 역할 모델이 되도록 선택되었다. 그러나 도대체 자기 아들 이스마엘을 그 생모인 하갈과 함께 광야로 내쫓아 거의 죽게 만든 사람이 어떻게 모범적인 아버지로 여겨질 수 있을까? 그리고 자기 아들 이삭을 기꺼이 제물로 바치려던 사람이 도대체 어떻게 후손들을 위한 본보기가 될 수 있을까? 야곱은 모차르트가 아니라 베토벤이었다. 그의 삶은 투쟁의 연속이었다. 그에게 쉬운 일은 없었다. Oct 20, 2023 10:49 AM PDT
‘세대주의’라는 용어는 대부분의 그리스도인에게도 생소하다. 이 용어는 자신이 1927년에 세대주의로 분류한 휴거와 기타 신학적 개념의 가르침을 혐오했던 근본주의 그리스도인 필립 모로가 만든 것이다. 모로가 경멸하는 마음으로 이 용어를 만든 것은 세대주의가 생긴 이래 세대주의가 역동적으로 존재해 왔음을 드러낸다. Oct 20, 2023 10:43 AM PDT
우리의 순종으로 인해 누군가 고통을 당한다면, 그것을 바라보는 세상 사람들은 기독교를 비웃을 것입니다. 당장 누군가를 힘들게 하며 예수님을 따라가고 있으니 말입니다. 더 무서운 것은 이러한비난을 받을 때, 마음속에 찾아오는 생각입니다. ‘이렇게 내 자존심을 구겨가면서까지 순종해야 하는가?’ Oct 20, 2023 10:42 AM PDT
스가랴서는 메시아 도래에 대한 기대와 실패의 틀로 읽을 수 있다. 포로기 이후 유다의 귀환과 더불어 회복을 시도할 때 유다 백성이 가졌던 스룹바벨을 향한 메시아 기대와 실패는 다시 다윗 자손을 통한 메시아 소망의 기대와 실패로 이어지고, 마침내 신약 시대의 메시아 소망으로 자리잡는다. Oct 20, 2023 10:41 AM PDT
옛사람’이 아담과 결부되는 집단적 이미지인 것처럼, 새사람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과 결부되는 집단적 이미지이다. 야만인과 스구디아인도 언급하는 골로새서 3:10-11의 ‘새사람’ 평행본문은 이 이미지의 집단적 본성을 보여 준다. 왜냐하면, 사람들을 구별하는 것은 사람의 인성 내부에 들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Oct 20, 2023 10:40 AM PDT
성경은 위선을 ‘바리새인들의 누룩’으로 지칭하면서, 그것이 교회 안에 쉽게 퍼져나갈 수 있음을 경고한다. 이 율법주의는 외관상 경건한 신앙으로 보이지만, 그 속에는 파괴적인 교만과 우상 숭배, 심지어 배교가 숨어 있다. 안타깝게도 이 바리새주의는 오늘날 교회 사이에서 여전히 문제가 된다.Oct 20, 2023 10:36 AM PDT
기독교 영성·문화단체인 '아회 <그리운 나무그늘>'이 오는 12월 18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가평 필그림하우스에서 '한국 복음주의 목회의 세대계승'이라는 주제로 모임을 갖는다. 이 모임을 주도하고 있는 이는 고신대 총장을 지낸 전광식 교수다. 기독일보는 전 교수에게서 이 모임에 대한 자세한 취지 등을 들었다. 아래는 그와의 일문일답.Oct 20, 2023 09:50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