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국에 도착한지 며칠이 지났습니다. 아직 시차에 적응하는 중이지만 제 영혼은 고요한 은총 아래 있습니다. 이곳에 머무는 동안 아이티 선교팀을 위해 중보기도를 드렸습니다. 위험하고 열악한 땅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선교팀을 생각하며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드렸습니다. 또한 부활절 어린이 잔치를 위해 기도하며, 아이들의 웃음 속에 부활의 생명이 피어나기를 소망했습니다. 모국에서 처음 전한 말씀은 “하늘에서 임하신 비둘기 같은 성령님”입니다. 예수님께서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시고 물에서 올라오실 때, 하늘이 열렸습니다. 그리고 그 열린 하늘에서 비둘기처럼 부드럽고 고요하게 성령님이 예수님 위에 머무셨습니다. 그 순간, 하늘의 음성이 울려 퍼졌습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마 3:17). 성령님은 왜 비둘기처럼 임하셨을까요? 그 안에는 하나님 아버지의 깊은 뜻이 담겨 있습니다.Apr 13, 2026 10:25 AM PDT
미국 샘포드대학교 캠퍼스에서 열린 대형 전도 집회를 계기로 대학 미식축구 경기장이 임시 침례 장소로 활용됐다. 미국 CBN뉴스에 따르면, 최근 수천 명의 대학생들이 '유나이트어스'(UniteUS)가 주최한 행사에 참석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들었으며, 일부는 침례를 통해 신앙을 공개적으로 고백했다. 행사는 지난 4월 8일 미국 버밍엄에 위치한 피트 한나 센터에서 열렸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날 64명이 침례를 받았으며, 침례식은 자정을 넘어서까지 이어졌다. 유나이트어스 설립자인 토냐 프레웨트는 "수많은 학생들이 오랫동안 품어 온, 용서하지 못한 감정과 중독에서 벗어났고, 다양한 간증이 이어졌다"며 "침례식이 자정 이후까지 계속됐다"고 밝혔다.Apr 13, 2026 10:03 AM PDT
미국 오하이오주 세일럼에 위치한 사우스이스트 초등학교에서 과학을 가르치는 쇼네이 칼라일(Shawnae Carlisle)은 교직 생활 내내 종교적 의식 참석을 위해 휴가를 요청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그녀는 세계하나님의교회연합(COGWA) 소속 신자다. 이 교단은 전 세계 250개 이상의 교회에 약 1만 2천 명의 교인을 두고 있으며, 매년 가을 초막절을 비롯해 구약성경의 절기와 연중 네 차례의 추가 절기를 준수한다. 칼라일은 해당 학군에서 15년간 근무하는 동안 관련 휴가를 요청하고 승인받는 데 문제가 없었으며, 항상 대체 교사를 확보해 수업 공백을 최소화해 왔다. 그러나 2025년 10월, 교육구가 초막절 기간 동안의 무급 휴가 요청을 거부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칼라일 측 법률팀은 교육구가 다른 교사 사례와 일관되지 않은 자의적 판단을 근거로 삼았다고 주장했다.Apr 13, 2026 10:01 AM PDT
이스라엘과 독일 고고학자들로 구성된 연구팀이 최근 텔 아제카 유적지의 재활용된 고대 저수조 내부에서 최대 89구의 유골을 발견했다. 해당 유적지는 예루살렘 남서쪽 약 30km 지점에 위치한다. 연구진은 이번 발견이 이스라엘에서 확인된 드문 유아·어린이 집단 매장 사례라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번 발굴은 라우텐슐라거 아제카 탐사대(Lautenschläger Azekah Expedition)에 의해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진행됐으며, 연구 결과는 학술지 『팔레스타인 탐사 계간지』(Palestine Exploration Quarterly)에 발표됐다. 연구진은 유골이 약 2,500년 전 초기 페르시아 시대의 것으로 추정했다. 텔아비브대학교 고고학과 오데드 립쉬츠(Oded Lipschits) 교수와 인류학자 힐라 메이(Hila May)가 공동 저술한 이번 연구에 따르면, 골학 분석 결과 유골의 약 90%가 5세 미만, 70% 이상이 2세 미만으로 나타났다. 방사성탄소 연대 측정과 토기 분석, 층서학적 조Apr 13, 2026 09:58 AM PDT
미국 텍사스주 교육위원회(SBOE)가 공립학교 필수 독서 목록에 성경구절을 포함하는 방안을 예비 승인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위원회는 최근 해당 안건을 9대 1로 통과시켰으며, 최종 승인을 거칠 경우 2030년부터 주 전역 공립학교에서 의무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수백만 명의 학생들이 읽게 될 문학 작품 목록에 성경 내용을 포함시키는 것으로,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 약 540만 명의 학생에게 적용된다. 논의 대상이 된 목록은 텍사스 교육청(TEA)이 제안한 것으로, 2023년 제정된 하원법안 1605에 근거해 마련됐다. 당초 1월 표결이 예정됐으나, 목록 구성과 관련한 논란으로 일정이 연기된 바 있다. 제안된 목록에는 구약과 신약 성경의 주요 구절과 이야기들이 학년별로 배치됐다. 유치Apr 13, 2026 09:57 AM PDT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 기자이자 평론가인 브랜든 쇼월터 기자의 기고글인 '84시간 동안 이어지는 성경 낭독, 미국의 다음 영적 각성을 이끌 계기가 될까?'(Could this 84-hour Bible marathon be the spark for America's next spiritual shift?)를 4월 9일 게재했다. 다음은 기고글 전문. 미국 건국 250주년을 앞두고, 사회 각 분야의 국가 지도자들이 4월 18일부터 워싱턴 D.C.에서 84시간 동안 성경 전체를 처음부터 끝까지 낭독하는 특별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Capital Turnaround에서 열리는 개막 기념 행사로 시작되며, Family Policy Alliance 산하 사역 단체인 Christians Engaged의 대표이자 설립자인 버니 파운즈(Bunni Pounds)가 기획했다. 파운즈는 성경박물관(Museum of the Bible)에서 성령의 강한 임재를 경험한 이후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Apr 13, 2026 09:55 AM PDT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가 12일 공동의회를 열고 오정현 담임목사를 내년 1월부터 원로목사로 추대하기로 했다. 오 목사는 올해 말 은퇴한다. 교회 측은 이날 4차례의 주일예배 중 오 목사에 대한 원로 추대 투표를 실시했고, 개표 결과 96.23%의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표수는 공개하지 않았다. 그러면서 오 목사에 대한 자격 논란이 다시 불붙고 있다. 과거 법원 판결을 적용할 경우 오 목사는 원로목사 자격을 충족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논란의 핵심은 '20년 이상 위임목사 시무'라는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헌법상 요건이다. 원로목사는 동일 교회에서 20년 이상 '적법한 위임목사'로 시무해야 하는데, 오 목사의 경우 그 전제가 되는 위임 자체가 법원에서 무효로 확정됐기 때문이다. 서울고등법원은 2018년 판결에서 "피고 오정현이 교단 헌법에 따Apr 13, 2026 09:50 AM PDT
이란이 이번 전쟁 중에 이란 국민들에게 유일하게 잘한 게 있다면 단연코 한 가지를 말할 수 있다. 그것은 이슬람이 얼마나 악한가 하는 것을 확실하게 확인시켜 주었다는 점이다. 이것은 누가 와도 바꿀 수 없는 모든 이란 사람들이 확인하고 있는 진리다. 그러므로 이란의 이슬람 혁명은 처음부터 실수였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호메이니가 처음에 이슬람을 가지고 올 때 국민들에게 약속한 것이 있었다. 호메이니의 약속은 이랬다. "이란에서는 엄청난 석유가 난다. 이것을 외국에 팔면 돈이 된다. 이것을 팔아서 국가를 운영하면 쓰고도 남는다. 이번에 혁명을 통해서 이것을 장악하면 정부는 이 돈으로 국가를 운영하고, 남는 돈으로 각 가정에 배달해 주겠다." 이것이 이란의 이슬람 정부가 국민들에게 했던 약속이었다. 이 말에 속아서 국민들은 대대적인 환영을 했고, 이슬람 혁명을 성공시켰다. 그러나 국민들에게 돈을 배달해 주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이것은 처음부터 거짓말이었다. 즉, 이슬람 혁명은 처음부터 거짓말이었다는 것이다. Apr 13, 2026 09:47 AM PDT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완다 알거의 기고글인 '참된 회개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10가지 성경적 징표'(10 biblical signs of what real repentance looks like)를 4월 12일 게재했다. 완다는 35년 넘게 예배 인도자, 교사, 저자, 치유·상담 사역자, 강연자로 섬겨 왔다. 아홉 권의 책을 집필한 저자로서, 성도들이 성령의 능력 안에서 행하며 하나님의 말씀과 지혜를 통해 성숙해 가도록 격려하고 있다. 다음은 기고글 전문.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 안에서 지도자가 죄에 연루될 때, 그 사람의 마음의 상태는 혐의 자체보다 그에 대한 반응을 통해 드러난다. 하나님께서 지도자에게 요구하시는 기준은 완벽함이 아니라, 자신의 죄를 인정할 줄 아는 겸손한 마음과 다른 사람을 자신보다 먼저 생각하는 태도, 그리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이다. 경건한 회개는 카리스마의 문제가 아니라 인격의 문제다. 한 사역자나 사역 단체가 여러 증인들로부터 반복적으로 죄와 잘못에 대한 지적을 받을 때, 성경은 진정으로 문제를 바로Apr 13, 2026 09:45 AM PDT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나이지리아 중부 플래토(Plateau)주에서 무장 괴한들의 공격으로 기독교인 최소 20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4월 12일 보도했다. 현지 주민들에 따르면 이번 공격은 지난 4월 9일 밤 보코스(Bokkos) 인근 음브웰레(Mbwelle) 마을에서 발생했다. 한 주민은 언론에 보낸 메시지를 통해 자신의 마을이 공격을 받았으며 공동체 구성원 20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다. 그는 희생자 가운데 7명이 자신의 가족이라고 전하며 지역 사회가 큰 충격에 빠졌다고 설명했다. 희생자 가운데 교회 장로 일리야 망굿 다쿠스를 비롯해 여러 주민들의 이름이 확인됐으며 일부 주민들은 총상을 입어 중태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공격 이후 현재까지 행방이 확인되지 않은 주민들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pr 13, 2026 09:43 AM PDT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요르단을 비롯해 이스라엘 일부 지역과 서안지구의 교회들이 교단 구분 없이 같은 날짜에 부활절을 기념했다고 4월 12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가톨릭과 개신교, 정교회가 동일한 날에 부활절을 기념하는 사례는 전 세계적으로 드문 일로 평가된다. 기독교 전통에서는 오랜 역사 속에서 사용해 온 달력 체계 차이로 인해 부활절 날짜가 서로 다르게 정해져 왔다. 로마가톨릭교회와 대부분의 개신교는 1582년 도입된 그레고리력을 기준으로 부활절을 계산하는 반면, 많은 정교회는 여전히 율리우스력을 사용하고 있어 교단별로 부활절 날짜가 달라지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그러나 요르단에서는 수십 년 동안 가톨릭과 개신교, 복음주의 교회가 정교회와 함께 동일한 날짜에 부활절을 기념하는 전통이 이어져 왔다. 올해 역시 나사렛과 라말라 등 일부 이스라엘 및 팔레스타인 지역 교회들도 같은 일정에 따라 성금요일과 부활절을 기념했다. Apr 13, 2026 09:41 AM PDT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소식 전합니다. 낯설지 않은 공항에서 자동화된 입국심사로 간단히 수속을 마치고 밖으로 나오자 ㅅㄱㅅㄴ 부부가 반갑게 맞아 주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만난 기쁨으로 충만한 시간이었습니다. 훅하고 온 몸을 감싸는 후덥지근한 공기가 동남아의 자카르타에 왔음을 분명하게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이 땅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지면서 앞으로의 일정 가운데 어떻게 인도 하실지 기대하며 나아갑니다. 왜 하나님은 무슬림으로 가득한 이 땅을 품게 하실까? 왜 하나님은 이 먼 곳을 보게 하시고 달려오게 하셨는가? 많은 질문들이 떠오릅니다. 아직은 희미하게 보이나 점점 분명하게 보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 땅에서 찬양이 울려 퍼지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Apr 12, 2026 04:19 PM PDT
우리는 지난 주일을 기쁨의 부활절로 보냈습니다.오늘은 주님께서 부활하신 지 한 주가 지났을 때입니다. 예수님은 부활 일주일 후에 무엇을 하셨을까요? 성경에 보면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있을 때에 (요 20:26)'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여드레'는 유대식 계산으로 정확히 일주일 후, 다시 주일을 말합니다.Apr 12, 2026 04:17 PM PDT
성도님, 우리의 하루는 보통 어떻게 시작됩니까? 스마트폰 알림 소리와 함께 뉴스 피드를 훑고, 이메일 답장을 보내고, 오늘 할 일 목록을 점검하다보면 어느새 하루의 절반이 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은 새벽에 일터를 향할 것입니다. Apr 12, 2026 04:14 PM PDT
천사들의 메시지,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 (마태 28:6). 그가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가서 전하라! 그리고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증인들을 통해 그 부활의 소식이 우리에게까지 전해졌습니다. 예수 부활 사건이 역사적 사실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복음이 되는 것은 주님의 부활에 우리의 부활이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Apr 12, 2026 04:13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