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준 목사)가 2025년을 마무리하며 연말 특별새벽기도회 오는 8일(월)부터 13일(토)까지 진행한다.Nov 29, 2025 05:27 PM PST
타코마 지역 한인교회 연합 성탄 찬양예배가 오는 12월 14일(주일) 오후 5시, 타코마 새생명장로교회(담임 임영희 목사)에서 열린다. 성탄 축하 연합 찬양예배는 타코마 지역 교회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수 그리스도의 성탄을 기뻐하고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리다.Nov 29, 2025 05:07 PM PST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서북미노회(노회장 송근춘 목사) 중부시찰 소속 교회들이 함께 모여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성탄축하연합예배가 오는 12월 7일(주일) 오후 4시, 시애틀비전교회(담임 고창훈 목사)에서 열린다.Nov 29, 2025 04:54 PM PST
시애틀 온누리교회(담임 김재형 목사)가 교회 창립 31주년을 맞아 오는 12월 13일(토)부터 14일(주일)까지 김철진 목사(보스턴 온누리교회)를 강사로 말씀 축제를 개최한다.Nov 29, 2025 04:42 PM PST
고(故) 안성진 목사(시애틀연합장로교회 창립 목사)의 가족 재단이 주최하는 제28회 머킬티오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오는 12월 18일(목) 오후 7시 30분, 린우드의 트리니티 루터란교회(6215 196th St. SW, Lynnwood, WA 98036)에서 열린다.Nov 29, 2025 04:21 PM PST
지난 11월 23일 주일 오후 2시, 미주평안교회(담임 임승진목사) 대예배실에서 2025년 추수감사주일 찬양제가 열렸다. 김연수 장로의 개회기도로 시작한 찬양제는 유치부에서부터 최연장자 그룹인 에녹 선교회까지 각 기관을 대표하는 총 15개 팀이 출전하여 함께 기쁨을 나누는 은혜로운 시간이었다.Nov 29, 2025 10:28 AM PST
요르단 정부가 예수 그리스도의 세례 2000주년을 맞아 대규모 국제 축제를 준비하며 종교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33년 절정을 향해 다가가는 기독교의 역사적 이정표들 가운데 첫 번째 주요 행사인 2030년 '예수 세례 기념일'을 앞두고 준비가 가속화되고 있다. 이 기념일은 요한이 세례를 베풀고 그리스도의 공적 사역이 시작된 장소로 알려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베다니 비욘드 더 요르단'(Bethany Beyond the Jordan)에서 열릴 예정이다. 하심 왕국을 통치하는 압둘라 2세(Abdullah II) 국왕은 친서방 성향으로, 이번 기념행사를 전 세계 기독교인이 함께하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Nov 28, 2025 01:33 PM PST
TV 전도자 베니 힌(Benny Hinn) 목사와 그의 아내 수잔 힌(Suzanne Hinn)의 결혼 생활이 46년 만에 공식적으로 끝났다. 트리니티재단이 인용한 플로리다 힐스버러카운티 법원 기록에 따르면, 힌 부부는 지난 11월 19일 합의 없는 이혼 판결을 통해 결혼생활을 마무리했다. 수잔 힌은 2024년 여름 이혼을 신청했으며, 당시 두 사람은 60마일 이상 떨어진 각기 다른 집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수잔 힌의 변호사 매튜 윌슨(Matthew Wilson)은 크리스천포스트(CP)의 논평 요청을 거부했으나, 베니 힌의 변호사 데이먼 체이스(Damon Chase)는 "이혼을 요청한 사람은 내 의뢰인이 아니었다"며 "사건은 원만하게 마무리됐고, 두 사람은 여전히 서로를 깊이 사랑한다"고 밝혔다. 그는 "베니 힌과 수잔 힌은 여전히 소울메이트 같은 사랑을 간직하고 있으며, 이번 이혼은 개인적인 이유에 따른 결정이었다"고 덧붙였다.Nov 28, 2025 01:32 PM PST
세계기독연대(CWS) 머빈 토마스(Mervyn Thomas) 회장은 "나이지리아에서 정부가 수많은 무장단체, 특히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을 제대로 다루지 못하거나 해결하려 하지 않는 태도 때문에 기독교인들이 점점 더 포위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그의 발언은 최근 풀라니 민병대에 납치됐던 그리스도사도교회 신자 38명이 석방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직후 나왔다. 이는 나이지리아에서 드물게 들려 온 긍정적인 소식이지만, 여전히 상황은 심각하다. 나이지리아는 매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기독교인이 살해되거나 납치되는 국가로 꼽힌다. 일부 납치 피해자는 석방되거나 탈출에 성공하지만, 상당수는 수년간 포로 상태로 남아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2014년 치복에서 보코하람에 의해 납치됐던 여학생 276명 중 많은 이들이 탈출하거나 협상을 통해 석방됐으나, 약 90명은 여전히 행방이 묘연하다. 전문가들은 이들이 강제 결혼을 당하거나, 노예 생활을 하거나, 혹은 사망했을 가능성을 제기한다.Nov 28, 2025 01:31 PM PST
지난 11월 18일 나이지리아 콰라주 에루쿠에 위치한 그리스도사도교회(Christ Apostolic Church)에서 발생한 폭력 사태로 납치됐던 예배자 38명이 정부와 군·치안 당국의 합동 작전으로 석방됐다. 나이지리안보이스에 따르면, 이번 공격으로 예배 중이던 신자 여러 명이 교회 안에서 살해됐으며, 담임목사를 비롯한 다수의 신자가 무장 괴한들에게 납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 피해자는 교회 내부에서 숨진 채로, 또 다른 피해자는 인근 숲에서 발견됐다. 사건 직후 공유된 주일예배 영상에는 한 설교자가 "죽음을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는 예수를 저주하지 말고 끝까지 신앙을 지켜야 한다"고 전하는 장면이 담겼다. 예배당 밖에는 무장경찰 차량이 배치돼 있었다. 콰라주 압둘 라흐만 압둘 라자크 주지사는 "인질 석방은 보라 티누부 대통령의 직접 지시에 따른 작전의 결과"라고 밝혔다. TVC 뉴스는 "티누부 대통령이 콰라·케비 지역의 '치안 붕괴'에 대응하기 위해 예정돼 있던 G20 남아공 회담 참석을 취소했다"고 전했다.Nov 28, 2025 01:30 PM PST
교회 성가대는 단지 노래를 부르는 합창단이 아니라, 말씀 앞에서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예배 공동체이다. 그러나 요즘 들어 성가대의 본질이 흐려지고, 찬양의 기준과 방향이 분명하지 않은 모습이 적지 않다. 선곡이 유행을 따르거나 가사의 신학적 분별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도 있어, 예배 찬양이 어떤 마음과 기준으로 드려져야 하는지를 다시 점검해야 할 때라고 느껴왔다.Nov 28, 2025 09:36 AM PST
제1회 미주 월드사역 목회자세미나가 11월 17일(월)부터 20일(목)까지 개최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에서 이미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매회 참석 경쟁이 치열한 월드사역 목회자 세미나가 처음으로 미주에서 열린 것으로, 캐나다·멕시코·파라과이 등 북미와 중남미 전역에서 총 33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해 월드사역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Nov 28, 2025 09:27 AM PST
달라스 큰나무교회(담임 김귀보 목사)는 매년 추수감사절(Thanksgiving)이 되면 추수 감사절 만찬을 준비하지 못하는 저소득층 가정들을 위해서 음식을 준비할 재료들을 박스에 넣어서 나누고 있다. “사랑의 박스(Box of Love)”라고 이름을 붙였진 그 박스 안에는 칠면조 한 마리와 만찬에 필요한 콘 브레드 믹스, 그린빈, 크랜베리 소스, 매쉬드 포테이토 가루 등이 패키지로 들어가 있다. 또한 복음을 담은 전도지도 함께 전달한다. 올해 교회는 200개의 박스를 준비해서 나누었다. 교회는 저소득층 지역에 있는 교회들과 연계해서 나누는 작업을 하는데, 이번에 함께 한 교회들은 Pivot Church (Pastor Kedrick), LifePoint Church (Pastor Lorenzo), Iglesia Lugar de ÉL (Pastor Javier)이다. 각 교회들은 교회 별로 어떤 교회는 미리 신청 받은 가정에게 나누어 주기도 하였고, 다른 교회는 지역에 위치한 저소득층 아파트에서 나누어 주기도 한다고 전했다Nov 28, 2025 09:05 AM PST
[1] 얼마 전, 우리 가정에 멋진 첫 손자가 태어났다. 미국에서 결혼한 큰딸이 2년 만에 소중한 생명을 품에 안은 것이다. 그동안 페이스톡이나 카톡으로 사진과 영상을 보긴 했지만, 직접 안아보진 못했기에 그리움이 깊어져 간다. 매일 아침, 눈을 뜨면 딸과 사위가 올려주는 손자의 사진과 영상을 보는 재미로 하루가 시작된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도대체 이 작은 아이가 어디에서 왔기에, 이렇게 한순간에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아 버린단 말인가?”Nov 28, 2025 08:50 AM PST
주님은 아십니다나 한 번도 온전한 적 없었음을 금이 간 사기 그릇처럼 불안한 입매로 입술 꾹 다물고 버텨 왔다는 것Nov 27, 2025 06:15 P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