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기독교 변증가이자 작가인 로빈 슈마허의 기고글인 "'영성은 있지만 종교는 싫다'는 태도가 결국 한계에 부딪히는 이유"(Why being spiritual but not religious eventually face plants)를 5월 11일 게재했다. 기독교 변증가로 활동하고 있는 슈마허는 작가로도 활동하면서 많은 책을 냈고 미국 내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다음은 기고글 전문. 최근 월스트리트 저널(Wall Street Journal)은 뉴욕의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핫플레이스가 생겼다고 보도했다. 바로 '주일 미사'다. 그리니치 빌리지에 위치한 성 요셉 성당(St. Joseph's Church)의 "최근 주일 오후 6시 미사는 마치 매진된 공연장 같았다. 신자석의 모든 빈틈은 주로 청년들로 가득 찼다. 늦게 온 사람들은 임시로 놓인 플라스틱 접이식 의자에 비집고 앉거나, 로비에 어깨를 맞대고 서서 유리문을 통해 예배당 안을 들여다보았다. 약 90분간 진행된 미사 동안 어May 13, 2026 11:10 AM PDT
해외한인장로회(KPCA) 제50회 희년총회가 12일 뉴욕 퀸즈한인교회(담임 김바나바 목사)에서 개막했다. 창립 50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총회는 지난 반세기 동안 디아스포라 한인교회가 걸어온 신앙의 여정을 돌아보고, 교단의 정체성 회복과 다음 세대를 향한 새 사명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희년총회는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며, 총회 주제는 ‘회복을 넘어 사명으로’다. KPCA는 1976년 미주 한인장로교회의 연합 속에서 출범했으며,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50년사 발간, 기념 논문집 출판, 희년 집회 등 여러 기념 사업을 준비해 왔다. 개회 첫날 회무에서는 김종훈 목사(뉴욕노회)가 신임 총회장으로 추대됐다. 김 목사는 뉴욕예일장로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제40회 총회장을 한 차례 역임한 바 있다. 이번 총회는 특히 교단 창립 50주년이라는 역사적 의미 위에서 열렸다는 점이 주목된다. KPCA는 미주 한인 이민교회의 성장과 함께 형성된 대표적인 디아스포라 장로교단으로, 지난 50년 동안 북미 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의 한인교회와 선교 현장으로 확장해 왔다.May 13, 2026 06:38 AM PDT
영종도 바닷가 모래사장에 특별한 교회가 세워졌다. 바닷가 모래사장에는 땅밟기(Earthing)의 효능을 의지하며 모래밭을 걷는 말기암환자와 중증 환우들이 있다. 그들은 절박한 맘으로 하루에 4~5시간씩 모래밭을 밟는다. 이런 환자들을 만나 복음을 전하던 목사들과 사모들이 바닷가 모래밭에 교회를 세웠다. 환우들을 위해 특별하게 세워진 광야벧엘교회다.May 12, 2026 11:39 PM PDT
California Prestige University Lifelong Institute(PULI, 이하 CPU 평생교육원)가 미주 한인교회의 시니어 사역 패러다임을 새롭게 제시해 온 「백세사역 전문지도자 과정」 SPM04기를 오는 2026년 6월 1일(월) 개강한다. SPM04는 1년 4모듈로 구성된 과정의 마지막 모듈로, 지난 1년간 축적된 신학적·실천적 교육을 각 교회 현장의 사역으로 완성하는 단계다.May 12, 2026 04:12 PM PDT
기독교 역사 속에서 가장 오래된 논쟁 가운데 하나는 “인간의 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인가, 아니면 인간의 노력도 필요한가?”라는 질문일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오직 믿음, 오직 은혜”만을 강조한다. 반면 또 어떤 이들은 “행함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성경 전체를 깊이 살펴보면, 구원은 인간의 공로로 얻는 것이 결코 아니지만, 동시에 인간의 순종과 노력이 전혀 필요 없는 것도 아님을 발견하게 된다.May 12, 2026 04:05 PM PDT
오네시모선교회(대표 Derek Yim 목사)는 오는 5월 17일 주일 오후 2시, 재소자와 재소자 가족, 그리고 소외된 이들을 위한 ‘오네시모 선교교회’를 새롭게 재정비하고 첫 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예배는 선교회 사무실이 위치한 채플(7751 Stanton Ave., Buena Park, CA)에서 진행된다.May 12, 2026 12:42 PM PDT
캘리포니아 프레스티지 대학교 평생교육원(PULI, 이하 CPU 평생교육원)은 「백세사역 전문지도자 과정 SPM04기를 오는 2026년 6월 1일(월) 개강한다. SPM04는 1년 4모듈로 구성된 본 과정의 마지막 모듈로, 지난 1년간 축적된 신학적·실천적 교육을 각 교회 현장의 사역으로 완성하는 단계다.May 12, 2026 12:37 PM PDT
LA 인근 도시 아카디아의 시장이 중국의 불법 대리인으로 활동한 혐의를 인정하고 사임했다.May 12, 2026 12:37 PM PDT
중국 당국에 의해 투옥된 두 인물, 가정교회 지도자 에즈라 진(Ezra Jin·56) 목사와 홍콩 언론 재벌 지미 라이(Jimmy Lai·78)의 자녀들이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이 이번 주 시작되는 중국 방문 기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이들의 사건을 직접 거론해 주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이징의 대표적 지하교회 시온교회 설립자 에즈라 진 목사의 딸 그레이스 진 드렉셀(Grace Jin Drexel)은 최근 '폭스뉴스 선데이'(Fox News Sunday)에 출연해,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과의 회담에서 자신의 아버지 문제를 언급할 것이라는 소식을 가족이 전해 들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틀 전 대통령께서 그 같은 이야기를 들었다"며 "이는 우리 가족에게는 엄청난 기쁨과 희망이 됐다"고 밝혔다. May 12, 2026 10:44 AM PDT
유럽연합(EU)의 새로운 이민·망명 협약 시행을 앞두고, 유럽 교회 지도자들이 난민 지원과 국경 지역 인도주의 대응 강화를 촉구했다. 유럽이주민교회위원회(CCME)는 지난 4월 루마니아 수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회의에서 「이주 현황 지도」 보고서 제4판을 발표하고, 유럽 교회들이 새로운 이민 체계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루마니아정교회와 개신교회를 대표하는 에큐메니컬 단체 AIDRom은 오는 6월 12일 시행 예정인 유럽연합의 새 망명·이민 협약 도입을 앞두고 이번 회의를 주최했다. 새 협약은 의무적인 국경 심사와 신속 처리 절차를 포함하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루마니아와 같은 EU 외곽 국경 국가들이 장기 체류 수용 중심지 역할을 하게 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May 12, 2026 10:43 AM PDT
미국-이란 간의 전쟁이 오히려 이란 내에 복음이 전파되는 계기가 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전쟁 장기화에 따른 이란 내부의 정치적 혼란이 지하교회들에겐 복음이 확장되는 새로운 기회의 문을 열어주고 있다는 거다. 전 세계 박해받는 기독교인을 지원하는 단체인 미국 순교자의소리(미국VOM)의 토드 네틀턴 부회장은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와의 인터뷰에서 "이란 정부가 전쟁에 몰두하는 사이 가정교회에 대한 핍박과 감시가 상대적으로 느슨해졌다"며 "주님은 신비로운 방식으로 일하신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VOM이 접촉한 이란 내 한 지하 신앙 공동체의 경우 공격을 피해 도시를 떠난 후에도 흩어지지 않고 새로운 환경 속에서 함께 말씀을 공부하고 예배하는 신앙 공동체로서 더욱 깊이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전쟁으로 이란에 접근하기가 어려워졌음에도 올해 초부터 이란에 수천 권의 성경이 전달된 사실을 새롭게 밝혔다. May 12, 2026 10:41 AM PDT
주요 대형교회들의 세대교체가 본격화되면서 한국교회 리더십의 변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순한 세대교체의 의미보다 향후 교회 운영과 사역 방향성에 새로운 전기 마련이 관건이다. 최근 대형교회의 세대교체는 교회를 개척해 크게 성장시킨 1세대 목회자의 일선 후퇴와는 결이 다르다. 다 그런 건 아니지만 60~70년대 한국교회 부흥기를 이끌었던 1세대 목회자들이 물러나면서 그 자리를 메웠던 2세대 목회자들이 20여 년 후 다시 그 바통을 새 후임자에게 물려주고 떠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서울 강남의 사랑의교회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교단 소속의 이 교회는 1세대 고 옥한흠 목사가 은퇴하면서 미국 남가주사랑의교회에 시무하던 오정현 목사를 후임으로 청빙했고, 다시 오 목사가 70세 정년을 맞으면서 미주 사랑의빛선교교회를 담임하던 윤대혁 목사를 3대 담임목사로 청빙한 상태다. May 12, 2026 10:40 AM PDT
외적인 종교 행위보다 내면의 진실한 경건이 더욱 절실한 시대, 신앙의 본질을 예리하게 꿰뚫는 존 플라벨(John Flavel)의 영적 고전 『성도다운 삶의 제1의무』가 독자들을 찾아왔다. 이 책은 그리스도인이 마주하는 가장 치열하고 중요한 싸움이 바로 '마음을 지키는 일'이라고 단언한다. 분주한 일상 속에서 무미건조해진 신앙생활을 돌아보고, 하나님 앞에서의 참된 경건을 회복하고자 하는 성도들에게 깊은 울림과 실천적 지침을 제공하는 책이다. 외식(外飾)을 넘어, 마음을 다스리는 '진짜' 신앙 저자는 "손을 깨끗이 씻는 것만으로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 아니다"라고 경고한다. 겉치레에 불과한 깨끗함은 위선자들도 얼마든지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책은 모든 행동과 습관의 근원지인 마음을 '행동의 자궁'으로 표현하며, 신앙의 껍데기가 아닌 중심을 살필 것을 촉구한다. May 12, 2026 10:39 AM PDT
러시아에 점령된 우크라이나 동부 루한스크주 크라스노돈에서 평생을 헌신해 온 한 목회자가 신앙을 이유로 조국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했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파블로비치 리티코프(Vladimir Pavlovich Rytikov) 목사는 최근 러시아 당국으로부터 미등록 선교 활동 혐의로 기소되어 강제 추방 위기에 놓였다. 리티코프 목사는 1959년 당시 소비에트 우크라이나의 크라스노돈에서 태어난 원주민이다. 그는 미등록 침례교 목사였던 아버지를 따라 신앙의 길을 걸었으며, 1979년부터 1982년까지 소련 당국에 의해 신앙을 이유로 투옥되기도 했다. 67년간 평생을 살아온 고향 땅에서 이제는 '이방인' 취급을 받으며 쫓겨날 처지가 된 것이다. 이번 사건의 발단은 리티코프 목사가 소속된 '미등록 침례교회'의 신앙적 정체성에서 비롯됐다. 이들은 교회를 정부에 등록하는 행위가 국가의 개입과 통제를 불러오는 수단May 12, 2026 10:37 AM PDT
프랑스와 유럽 전역의 복음주의 기독 청소년·청년 수천 명이 이달 중부 프랑스에 모여 대규모 신앙 집회인 '에코(Echo) 2026'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프랑스 하나님의성회(Assemblies of God France)가 3년마다 개최하는 청소년 행사다. 행사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프랑스 클레르몽페랑 소재 제니스 도베르뉴(Zénith d'Auvergne)에서 열린다. 주최 측은 현재까지 약 6,500명의 청소년과 청년이 등록했다고 밝혔으며, 해당 내용은 복음주의 매체 에방젤리크닷인포(Evangelique.info)를 통해 보도됐다. '에코 2026'은 12세부터 25세 이상의 청소년·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며, '에코 인피니트(Echo Infinite)'를 주제로 예배와 워크숍, 콘퍼런스,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주최 측은 참가자들이 기독교 신앙에 대해 토론하고, 각 지역 공동체로 돌아가 신앙을 나눌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May 12, 2026 10:34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