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회장 이현옥, 이하 시니어센터)가 5월 11일(월) 11:00am 점심 도시락 배급을 다시 시작했다. 지난 1월 예산 문제로 멈춘 이후 4 개월 만이다. 첫 날 117명이 등록했다.May 12, 2026 10:19 AM PDT
나성한인교회(신동철 목사)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5월 16일(토) 오후 5시, 나성한인교회 본당(2240 N. Eastern Ave., LA, CA 90032)에서 열리는 이번 찬양 축제를 개최한다.May 11, 2026 04:31 PM PDT
오랜 역사를 지닌 교회 건물에 들어섰던 적이 있다. 그런 곳이라면 건물 곳곳에서 그 오랜 역사와 전통의 흔적이 고스란히 발견된다. 몇십년은 훌쩍 지난 듯한, 원래 색깔을 짐작할 수 없이 변해버린 카펫, 손때 묻은 장의자, 벽 한 면을 차지하고 있는 누렇게 빛바랜 주보, 부흥회 포스터, 서구적인 얼굴의 예수님(Head of Christ), 양을 안고 있는 '선한 목자' 로 묘사된 예수님. 오랜 시간 그 공간을 지키며 조용히 기도하던 사람들의 흔적, 수십 년간 반복된 찬송의 울림, 그 모든 게 한꺼번에 이미지로 다가온다. 그런 공간에 들어설 때마다, '교회의 역사와 전통' 등에 대해 알고 있는 이들에게는 깊은 울림으로 다가오겠지만, 젊은 사람들에게 이 이미지들이 과연 어떤 모습으로 다가갈 것인지에 대해서는 염려가 들었다. 어쩌면 교회가 지닌 이미지가 다음세대들이 교회 안으로 들어오는 데에서 걸림돌이 되고 있지는 않을까. 윤선디자인의 박진우 이사는 '교회의 브랜딩'이 교회가 세상에 '복음'을 어떻게 드러낼 것인가를 고민하며, 교회 문화가 낯선 이들에게 그 문턱을 낮추는 시도라고 이야기했다.May 11, 2026 04:28 PM PDT
토스제일장로교회(고창현 목사)는 5월 17일(주일) 오후 1시 30분 서울대 명예교수-나눔 국민운동본부 대표인 손봉호 교수를 초청해 그리스도인의 삶 속에서 실천해야 할 '나눔의 윤리'에 관한 특강을 개최한다.May 11, 2026 04:28 PM PDT
이의완 박사(전 안양대학교 총장)의 103세 생신축하 예배와 대신교단 창립 65주년, 미주 대한신학대학 설립 40주년 기념예배가 9일 오전 11시, LA에 위치한 풍성한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교계 인사들과 지역사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오랜 세월 신앙과 교육 사역에 헌신해 온 이 박사의 삶을 축하했다. 1부 예배는 남가주 노회장 최야곱 목사(남가주 노회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미스바 찬양단의 찬양인도와 다 함께 드리는 찬송, 대표기도, 성경봉독 순으로 이어졌다. 설교는 대신교단 총회장 정정인 목사가 맡아 이사야 46장 3절부터 11절 말씀을 본문으로 “품으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태에서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자기 백성을 품으시고 인도하시는 분”이라며 “103세의 삶 속에서도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증거되고 있다. 이의완 박사의 삶은 한 세기를 넘어 믿음과 헌신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귀한 간증”이라고 강조했다. 예배 중에는 대신교단 회관 헌당을 위한 헌금 순서와 축하 순서도 이어졌다. 김병도 목사, 지용덕 목사, 이정현 목사 등이 축사를 전했으며, 장태봉 목사의 축시와 에스더 한 목사의 축시 낭독도 진행됐다. 또한 미주 대한신학대학 AI선교학 부학장 이정균 박사의 축하 기념글이 소개됐다.May 11, 2026 01:35 PM PDT
이스라엘 정부가 전 세계 기독교 공동체와의 관계 강화를 위해 대규모 청년 지도자 초청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관광 프로그램이 아니라, 디지털 시대의 여론 지형 속에서 이스라엘을 직접 경험한 세대를 만들겠다는 장기 외교 전략의 일환이다. 이스라엘 외교부에 따르면, 이스라엘 외교부는 최근 향후 2년 동안 약 8,000명의 젊은 지도자와 영향력 있는 인사들을 초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가자 다수는 전 세계 기독교 공동체 출신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움직임은 앞서 기독교인들과의 국제 관계를 전담하는 특별 특사를 임명한 데 이어 나온 것으로, 기독교권과의 외교 접점을 강화하려는 흐름으로 해석된다. 이스라엘 정부는 특히 온라인 공간에서 형성되는 이스라엘 관련 인식이 단편적이거나 왜곡될 수 있다고 보고, 현장을 직접 체험하도록 하는 방식에 주목하고 있다. 외교부 May 11, 2026 11:19 AM PDT
독일 자유오순절교회연합(Bund Freikirchlicher Pfingstgemeinden, 이하 BFP)이 최근 2년 사이 교인 수가 22%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교단은 "이 기간 동안 1만 5천 명이 넘는 신자가 새롭게 공동체에 합류했다"고 전했다. 독일 기독교 매체 '예수닷컴'(Jesus.de)에 따르면, BFP는 지난 7일 독일 에르츠하우젠에서 열린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최신 통계를 공개했다.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1월 1일 기준 BFP는 전국 1,119개 지역 교회에서 총 8만2,717명의 신도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2024년 초 966개 교회, 6만7,455명과 비교해 크게 증가한 수치다. 신자 세례 건수 역시 눈에 띄게 늘었다. BFP 소속 교회들은 2025년 한 해 동안 총 6,389건의 세례를 집례했으며, 이는 2023년 기록된 3,863건보다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다. 교단은 이러한 흐름이 단순한 출석 증가를 넘어 실제 신앙 고백과 공동체 정착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교단은 다음 세대 사역 확대를May 11, 2026 11:18 AM PDT
러시아가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된 북한군 포로 2명의 송환을 두 차례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러시아가 다른 외국인 포로 문제에는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으면서도, 북한군 포로 문제에 대해서만 반복적으로 입장을 타진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국영 통신사 우크린포름(Ukrinform)이 지난 4일 보도한 인터뷰에 따르면, 보흐단 오흐리멘코 우크라이나 포로대우조정본부 사무국장은 러시아가 쿠르스크 지역에서 생포된 북한군 포로 2명에 대한 교환 및 송환 가능성을 두 차례 문의했다고 밝혔다. 오흐리멘코 국장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포로 교환 협상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외국인 포로 문제도 함께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러시아 측은 북한군 포로를 제외한 다른 국적 포로들에 대해서는 사실상 언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는 상당수의 외국인 포로를 보유하고 있May 11, 2026 11:14 AM PDT
십자가를 앞둔 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무엇을 남기셨을까. 이태복 목사(매릴랜드 새길개혁교회)의 신간 『성령이라는 선물』은 요한복음 14-16장에 기록된 예수님의 고별설교를 중심으로, 주님이 제자들에게 약속하신 성령의 의미를 차분하고 따뜻하게 풀어낸 성령론 입문서다. 출판사 '온기를 품은 진리'의 첫 번째 책으로 출간된 『성령이라는 선물』은 성령에 관한 막연한 오해와 거리감을 바로잡고, 성경이 말하는 성령의 본질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성령을 단순한 능력이나 감정의 고조, 혹은 신비한 체험으로만 이해하는 데서 벗어나, 예수님이 친히 약속하신 '인격적 선물'로 만나도록 돕는 책이다. 저자는 예수님의 고별설교를 '십자가라는 거대한 사건을 목전에 둔 밤, 가장 가까운 제자들에게 남기신 마지막 유언이자 가장 내밀한 사랑의 약속'으로 읽어낸다. 제자들은 May 11, 2026 11:12 AM PDT
최근 한국교회 안에서 '신앙의 무속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조사에서는 교회에 출석하는 개신교인 5명 중 1명이 최근 3년 내 무속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성도 4명 중 1명은 부적을 지니는 것에 대해 큰 거부감이 없다고 응답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현상을 단순한 호기심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교회가 직면한 영적·문화적 위기의 징후로 해석하고 있다. 특히 무속 콘텐츠가 영화와 드라마를 넘어 예능과 유튜브, SNS와 AI 기반 콘텐츠까지 확장되면서 젊은 세대에게 하나의 놀이 문화처럼 소비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 "포스트기독교 시대 속 무속 문화 재등장"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장, 숭실대 명예교수)는 오늘날의 시대를 "포스트모더니즘과 종교다원주의가 결합된 시대"라고 진단하며 "전통 기독교 신앙의 약화가 무속 문화 확산과 맞물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May 11, 2026 11:08 AM PDT
최근 지상파나 종편 방송에서 무당, 신점, 귀신 등을 소재로 한 콘텐츠가 범람하면서 우리 사회에 무속이 크게 퍼지고 있다. 기독교인 가운데 상당수가 무속을 경험하거나 몸에 부적을 지니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가 최근 발표한 '넘버즈 333호-무속에 빠진 그리스도인'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교회 출석 교인 5명 중 1명이 최근 3년 내 무속을 이용한 경험이 있으며, 성도 4명 중 1명은 몸에 부적을 지녀도 괜찮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 결과에 대해 목회자 다수가 한국교회의 심각한 영적 위기로 진단했다. 일반 국민의 경우 무속을 이용한 경험자가 48%인데 반해 기독교인은 20%로 나타났다. 무속을 경험한 국민의 절반 정도를 기독교인이 차지하고 있다는 뜻이다. 놀라운 건 점·운세 보기나 이사·결혼 날짜 택일 등 무속 행위에 대해 기독교May 11, 2026 11:04 AM PDT
미국 목회자들의 정신 건강 상태와 사역에 대한 자신감은 지난 10년 사이 개선된 반면, 직무 만족도는 오히려 하락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바나 그룹(Barna Group)는 기술 플랫폼 기업 글루(Gloo)와 협력해 진행한 '2026 교회 현황(State of the Church)'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보고서는 자신의 사역 역량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목회자 비율은 조사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목회 사역을 수행할 준비가 충분하지 않다고 느끼는 목회자의 비율은 2015년 이후 꾸준히 감소해 왔다. 특히 최근 3년 사이에는 2023년 64%에서 2026년 44%로 20%포인트 하락했다. 번아웃을 경험한다고 답한 목회자 비율도 10년 전보다 줄어든May 11, 2026 11:02 AM PDT
깊은 절망과 고통 속에서 홀로 남겨졌다고 느끼는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기독교 신간 도서가 출간됐다. 데인 오틀런드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온유하고 겸손하니'를 바탕으로 간결하고 새롭게 구성된 신간 도서 '예수님의 마음'은 죄인과 고난당하는 자들을 향한 예수님의 부드럽고 자비로운 성품을 깊이 있게 조명한다. 이 책은 원작이 지닌 깊은 영적 통찰을 온전히 유지하면서도 청소년을 포함한 더욱 폭넓은 독자층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쓰였다. 읽기 편안한 일상적인 표현과 친절하고 유익한 설명들을 곳곳에 배치하여 기독교 신앙에 갓 입문한 초신자나 다음 세대 청소년들도 무리 없이 읽어 내려갈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이 눈길을 끈다. 특히 현대인들의 바쁜 일상을 고려하여 각 장의 분량을 짧게 구성한 것이 이 책의 매력이다. 복잡한 일과를 마친 후 잠자리에 들기 전이나 식탁에 앉아 차를 마실 때, 혹은 꿀May 11, 2026 11:01 AM PDT
최근 세속화가 확산되고 있다는 평가 속에서도 15~30세 젊은 세대 사이에서 성경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예상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갤럽(Gallup)과 연합성서공회(United Bible Societies), 팻모스 이니셔티브(Patmos Initiative)가 공동으로 진행한 '팻모스 세계 성경 인식 조사(Patmos World Bible Attitudes Survey)'를 바탕으로 작성된 '팻모스 청년 보고서(Patmos Youth Report)'를 통해 공개됐다. 조사에는 전 세계 85개 국가 및 지역에서 약 9만1천 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약 2만8천700명이 15~30세 청년층이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특히 18~24세 젊은 기독교인들은 이전 세대보다 더 자주 성경을 읽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적으로 이 연령대 기독교인의 절반가량이 매주 성경을 읽는다고 응답했다. 또한 이들은 신앙에 대May 11, 2026 10:57 AM PDT
지난 2026년 5월 6일과 7일 영종도 바닷가를 찾았다. 6일은 작은 선교회가 이끄는 C국 사역자 수련회였다. 하박국이 만난 하나님을 중심으로 우리의 신앙, 사역 그리고 말씀 전하기를 나누었다. 참으로 보람차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C국 사역자의 순수한 믿음과 열정이 부러웠고, 그들과 선교회를 섬기며 30여년의 세월을 보내는 목사님도 부러웠다.May 11, 2026 10:30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