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F선교회(대표 김철민 장로)가 지난 2일 CMF회관에서 11월 정기 모임과 출판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김철민 장로의 사회 아래 양병식 목사(CMF)가 대표로 기도하고 특송순서로 피아노(김희정) 바이올린(남해송) 첼로(오현승)등이 합주곡으로 '보라 너희는 두려워 말고'가 연주됐다.Nov 04, 2024 06:12 PM PST
“……왜, 죽으면 안되는 거야?” 책 전체의 주인공 영혜의 이 질문은 스스로 죽고자 하는 이들이 자기 죽음의 정당성에 세례를 베풀기 위한 질문이기도 하다. 자기 목숨이 자기 것이라, 죽으면 안 되는 이유가 없기에, 죽음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는 말이다.Nov 04, 2024 04:49 PM PST
크리스마스를 한 주 앞둔 12월 13일(금), 14일(토) LA에서 크리스천 가정의 회복을 위한 힐링 토크 콘서트가 라미라다 극장(La Mirada Theatre)에서 열린다. 지난해 12월 제이어스와의 연합 콘서트, 올해 8월 비와이 콘서트에 이어 러빙워십(대표 조셉 리 목사)이 남가주에 '회복'이란 선물을 전하기 위해 '새롭게 하소서' 팀을 초청해 힐링 토크 뮤직 콘서트 "Beloved"(사랑받는 자)를 준비했다.Nov 04, 2024 02:44 PM PST
지난 11월 3일 오전 10시 30분 LA한인타운에 위치한 한샘교회(담임 이순환 목사)가 창립 7주년 기념예배를 드리며, 교회가 나아갈 새로운 방향을 점검했다. 이날 이순환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에서, 손성일 목사가 기도하고, 교회 소식, 교제와 축복에 이어, 이순환 목사가 “마음을 녹이고, 문제를 녹이고”(삼상 19:18-24)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다윗을 잡으러 라마나욧에 간 사울과 그의 사자들에게 성령이 임한 사건을 언급하며, 한샘교회가 라마 나욧처럼 “갈등과 증오를 녹이고, 문제를 녹이는” 곳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Nov 04, 2024 02:33 PM PST
2024 D2BD(Dare to be a Daniel) 겨울 컨퍼런스가 오는 12월 26일부터 28일까지 순복음 타코마제일교회(담임 최병삼 목사)에서 열린다. 6학년부터 대학생까지를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예수님과 나(Jesus & I)"라는 주제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구원의 복음이 선포되고, 청소년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북미 지역 차세대 연합 수련회로 자리매김한 D2BD 컨퍼런스는 청소년들의 신앙과 가치관을 확립해 밀려오는 대중문화에 휩쓸리지 않고, 기독교 신앙관으로 세상을 선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D2BD 컨퍼런스는 2박 3일간 뜨거운 기도와 찬양, 말씀을 통해 세상의 시험에 함께 맞설 수 있는 믿음을 키우고, 성경적 세계관을 배우며 이 땅을 살아가는 참된 그리스도인으로서 비전을 심을 계획이다.Nov 04, 2024 12:00 PM PST
시애틀 온누리교회(담임 김재형 목사)는 지난 3일 장로 · 권사 · 안수집사 임직식을 갖고 총 4명의 직분자를 세웠다. Nov 04, 2024 08:41 AM PST
지구촌교회 제2대 담임이었던 진재혁 목사와 지구촌교회는 10월 28일부터 11월 5일까지 케냐 현지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Kenya Mega Metro'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케냐 현지 목회자들에게 교회 사역에 대한 인사이트(통찰력), 한국교회와 아프리카 선교에 새로운 교류의 장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구촌교회가 케냐 선교사로 파송한 진재혁 목사와 지구촌교회가 연합하는 사역으로, 케냐에서 영향력 있는 대형교회(5,000~10,000명 출석) 현지 목회자 8명이 진 목사와 함께 한국을 찾아 교회를 탐방하고 사역을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Nov 04, 2024 08:39 AM PST
레바논의 한 수녀원이 내전을 피해 온 난민 800여 명에게 피난처를 제공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자불레에 있는 '선한 도움의 성모 자매회 수녀원'(Convent of the Sisters of Our Lady of Good Help)의 조셀린 주마(Joselyne Joumaa) 원장은 최근 가톨릭 자선단체인 '에이드 투 더 처치 인 니드'(ACN)와의 인터뷰에서 "폭격이 있던 첫날 밤, 수십 명이 달려와 우리와 함께 대피했다"고 전했다. 이 수녀원은 북부 베카주에서 온 난민들을 수용하기 위해 이 지역에서 운영 중인 학교와 보육원을 개방했다. 주마 원장과 14명의 수녀는 매일 난민들을 위해 아침과 점심 식사를 준비 중이다. ACN은 식량과 의Nov 04, 2024 08:37 AM PST
많은 연구들이 성전환 수술후 대부분의 환자들이 만족을 보인다고 주장한다. 2018년의 한 리뷰논문은, 성전환 즉 젠더이동(gender transition)의 결과는 대부분 긍정적이며, 소수 연구가 중립적이지만, 해를 끼친다는 연구는 하나도 없다고 하였다. 특히 성전환 후 유명해진 사람들이 이런 긍정적 결과를 옹호한다. 반면 성전환 수술을 후회하고,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 전환 수술을 말리는 활동을 하는 유명인사도 있다. 가장 유명한 예로서, 미국의 안과 의사이자 작가이며 테니스 선수인 Dr. Renee Richards(1934-)가 있다. 그는 과거 Dr. Richard Raskind라는 남자였는데, 1975년 41세 때 성전환수술을 하여 트랜스여성이 되Nov 04, 2024 08:36 AM PST
미국 대선이 D-1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각종 여론조사를 종합할 때 민주당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차 범위 내에서 각축을 벌이고 있어 누구도 확실한 승리를 장담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번 미국 대선은 유독 낙태, 동성애 이슈가 크게 부각댔다. 낙태, 동성애 이슈가 대선의 판도를 가르는 중요 변수가 된 이유는 아무래도 PC주의에 뿌리를 둔 페미니즘과 동성결혼 법제화로 인한 폐해가 미국 사회에서 매우 심각하게 드러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낙태 문제와 관련해 미국은 1973년에 연방정부 차원에서 낙태를 합법화했다가 2022년 6월에 이를 전격 폐지했다. '로 대 웨이드 판례'가 거의 반세기만에 번Nov 04, 2024 08:33 AM PST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가 주최 측 추산 현장 110만 명, 온라인 100만 명이 참여해 치러진 가운데, 이 연합예배를 주도했던 목회자들이 교회 강단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강조했다. ◆ 오정현 목사 "정상적 나라 만드는 문 열어" 연합예배 공동대표를 맡았던 오정현 목사는 3일 사랑의교회 주일예배 설교에서 "하나님께서 강력하게 신적 개입을 하셨다"며 "우리가 오프라인 100만 명, 온라인 100만 명 해서 200만 명을 한다고 했을 때 아무도 믿는 사람이 없었다"고 했다. 오 목사는 "우리가 1년 2년을 준비해도 이렇게 안 된다. 딱의 두 달을 집중해서 최선을 다했다. 그 두 달 한국교회가 힘을 모았다"며 "분기점이 된 것이 여러 Nov 04, 2024 08:28 AM PST
삶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무엇인가,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 신은 어떤 분인가, 인간 삶의 궁극적 목표는 무엇인가, 삶에서 가장 중요한 계명은 무엇인가, 이생의 끝에는 무엇이 있는가, 사람에게 주어진 최고의 지침서는 무엇인가, 진리는 무엇인가, 인생에서 늘 승리하는 비결은 무엇인가,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등 정말로 중요한 질문들에 대한 확실한 대답이 바로 성경에 있다. 저자 임정희 작가는 이 책에서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답변이 성경의 어디에 있는지 알Nov 04, 2024 08:26 AM PST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CP) 교회 연구가이자 컨설턴트, 교회 리더들을 지원하는 사역 기관인 처치앤서스(Church Answer)의 설립자이자 CEO인 롬 레이너 목사의 기고글인 '전임 목사를 찾는 많은 교회가 목사를 찾을 수 없는 이유'(Why many churches seeking a full-time pastor can't find one)를 3일(현지시간) 게재했다.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레이너 목사는 다수의 책을 출간했으며 40년간의 목회 경험을 밑거름 삼아, 개교회와 교회 리더십의 영적 성장과 건강을 위해 실제적인 자료와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다음은 기고글 전문.Nov 04, 2024 08:24 AM PST
담임목사 10명 중 8명은 시무하는 교회의 공간 일부를 정기적으로 다른 소형교회의 예배나 모임 장소로 빌려줄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담임목사 421명으로 대상으로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3일까지 이 같은 의향이 있는지를 조사해, 4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82%의 담임목사가 빌려줄 의향이 '있다(매우 46%+어느 정도 36%)'고 응답했다. '없다'는 응답은 14%(별로 없다 9%+전혀 없다 5%)였고, '잘 모르겠다'는 5%였다.Nov 04, 2024 08:13 AM PST
중국이 오는 8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9개국 국민에게 15일 동안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기로 했다. 중국 외교부는 1일 이러한 무비자 정책을 발표하며, 한국 여권 소지자들을 비롯한 대상 국가들이 비자 없이 중국을 방문할 수 있도록 조치를 확대했다고 전했다. 이번 무비자 입국 혜택 대상국은 ▲한국 ▲슬로바키아 ▲노르웨이 ▲핀란드 ▲덴마크 ▲아이슬란드 ▲안도라 ▲모나코 ▲리히텐슈타인으로, 총 9개국이 포함됐다. 이에 따라 해당 국가의 일반 여권 소지자는 중국을 사업, 관광, 또는 친지 방문 등의 목적으로 입국할 때 비자 없이 15일 동안 체류할 수 있게 된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 린젠은 "중국과 외국 간의 인적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자 비자 면제 국가의 범위를 넓혔다"고 설명했다. 이번 정책은 내년 12월 31일까Nov 04, 2024 08:11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