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 단체 설립 및 운영 무료 공개 강의를 Information Center for Mission and Ministry (선교와 목회를 위한 정보센터) 주관으로 11월 9일(토) 오후 1시부터 오렌지 카운티에서 현장 무료 강의로 진행된다.Oct 29, 2024 08:13 PM PDT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준 목사)는 지난 27일, 2024년도 임직식을 갖고 시무 장로 8명, 사역장로 1명, 권사 5명, 안수집사 19명 등 총 33명의 직분자를 세웠다. 이날 직분을 받은 임직들은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인도에 따라 하나님을 섬기고 이웃을 사랑하며, 많은 이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선교적 삶을 살기를 결단했다. 또 부르심의 사명을 기억하며 시애틀 형제교회가 건강하게 부흥하고 성장하도록 겸손과 사랑으로 교회와 교우들을 섬기고 격려하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임직자들을 대표해 답사를 전한 김용주 장로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로 여기까지 왔음을 고백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향한 믿음 안에서 교회와 가정, 삶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드러내며 살아가기로 고백했다.Oct 29, 2024 04:19 PM PDT
노크로스 소재 복음동산장로교회가 김대성 목사의 취임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지난 13일(주일) 오후 5시, 원근 각처에서 교단 관계자들은 물론 복음동산장로교회를 사랑하고 김대성 목사를 아끼는 이들이 함께 한 취임감사예배는 노회컨설턴트 이문규 목사(한빛장로교회 담임)의 인도로 시작됐다. 정순재 목사(에덴스한인장로교회)가 기도하고, 최연희 장로(애틀랜타중앙장로교회)가 요한복음 15장 15-17절을 봉독한 이후 한병철 목사( 애틀랜타중앙교회 담임)가 ‘선택’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후 김대성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부족한 종을 주님의 몸 된 교회에 불러 주셨으니 맡겨 주신 사명, 곧 영혼을 돌보고, 양육하고, 주님의 제자로 삼아 모든 민족으로 땅 끝까지 복음을 증거하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에 앞장서는 교회되길 소망합니다. 잃어버린 영혼을 찾아 헤매는 목자의 심정을 갖고 건강한 교회, 진실한 공동체를 이루어 아름다운 소문이 나는 성도와 교회가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라고 하나님 허락하신 소망을 밝혔다.Oct 29, 2024 04:14 PM PDT
지난 10월 12일(토) 미주성시화운동본부에서 주최한 제9회 설교 페스티벌의 대상은 중국 요녕성 단동(접경)에서 북한 고아들을 먹일 2,000개의 빵을 보내는 사역을 해온 류명순 선교사(월드미션대학교)에게 돌아갔다. “그리스도의 능력이 흘러가게 하라”(고후 12:9-10)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북한 간부가 빵공장에 데리고 온, 평양에서 가장 용하다고 소문난 무당과의 영적 대결을 완벽한 그리스도의 승리로 이끌어 낸 체험을 간증해, 심사위원 및 참석자들로부터 기립박수를 받았다. Oct 29, 2024 01:32 PM PDT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류근준 목사) 2024년 정기총회가 11월 7일(목) 오전 11시 아틀란타한인침례교회(담임 최병훈 목사)에서 열린다. 정기총회에서는 한 해 사업을 보고하고, 신임 회장단을 선출할 예정이다. 주소: 922 Hi Hope Rd., Lawrenceville, GA 30043 Oct 29, 2024 10:47 AM PDT
선교 동역자님! 그 동안도 주안에서 평안하신지요? 상황이 어떠하든지 늘 한결 같은 기도와 사랑의 마음으로 현장을 섬겨 주셔서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이번에 드리는 기도편지는 Haiti가 아닌 미국 애틀랜타의 한 기도원에서 Haiti를 생각하며 바라보고 드립니다.Oct 29, 2024 10:39 AM PDT
“우리가 사랑하는 바나바와 바울과 함께 너희에게 보내기를 만장일치로 결정하였노라.” (사도행전 15:26) 미국의 대통령 선거가 한 주간(2024.10.29.) 남은 시점에 한국의 첫 선거에 대해 살펴 봅시다. 근대 민주주의의 기초는 1620년 Mayflower호를 타고 신대륙으로 가던 102명 중 41명의 남자들이 하나의 문서(Mayflower Compact)를 작성했는데 그 내용 중 “....개척지의 질서와 유지, 위의 목적 촉진을 위해서 하나님과 서로 앞에 엄숙하게 계약을 체결하며 우리 스스로 민간 정치체제를 결성할 것을 결정했다.”가 있습니다.Oct 29, 2024 09:29 AM PDT
'2024 한국교회 통일선교포럼'이 10월 29일 오전 숭실대 형남공학관 2층 형남홀에서 '한국교회의 통일선교 사역의 참여와 연합을 위한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열렸다. 이날 행사는 통일선교원(고신), 통일선교훈련원(기성), 북한선교연구원(재건), 남북한통일선교위원회(통합), 통일목회개발원(합동), 서부연회(기감), 통일선교협의회(기침), 순복음통일사역자협의회(기하성), 통일선교지부(백석), 북한교회재건위원회(합신)가 공동주관하고 북한사역목회자협의회와 북한기독교총연합회가 협력했다. 하충엽 교수(숭실대 기독교통일지도자학과)는 '북한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 러-우 전쟁을 중심으로'라는 주제 발제에서 "현재 한반도 주변 정세는 급변하고 Oct 29, 2024 08:20 AM PDT
보코하람으로 추정되는 나이지리아 보르노주의 극단주의자들이 인질 4명을 참수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희생자 가운데 적어도 1명은 기독교인으로 알려졌다. 영국 오픈도어에 따르면, 해당 영상에는 군인 작업복을 입고 하우사어를 구사하는 무장대원이 등장해 '이교도'를 제거하겠다고 선언한다. 희생자 중 한 명이 자신의 여동생이라고 밝힌 그는 "내 여동생은 우리가 섬멸할 이교도의 일원이다. '우리 종교에 반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어머니나 자식이라도 처형할 것"이라고 말한 후 이들을 참수한다. 영국 오픈도어는 "나머지 희생자 3명의 신앙은 확인되지 Oct 29, 2024 08:18 AM PDT
미국 대선이 다가오면서 공화당은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에서 전통적인 개신교 종파인 아미쉬 유권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AP통신은 28일, 공화당이 아미쉬 공동체가 모여 사는 펜실베이니아 랭커스터 카운티에 이들을 겨냥한 광고판을 설치하는 등 집중적인 유세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랭커스터의 혼잡한 교차로에는 아미쉬들이 자주 착용하는 넓은 챙의 밀짚모자를 쓴 남성의 이미지와 함께 "우리나라를 위한 하나님의 자비를 기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광고판이 등장했다. 특히 광고판 아래에는 독일 방언으로 '페르 다이 아미쉬(For the Amish)'라는 문구가 추가되어, 아미쉬 유권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Oct 29, 2024 08:15 AM PDT
온·오프라인 도합 210만 명이 참여하며 근래 한국교회 최대 규모 집회로 기록된 10.27 연합예배를 통해 가장 크게 확인된 사실은 숨은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의 재발견이다. 이번 연합예배가 본격 준비되기 시작한 건 불과 지난 8월 중순부터다. 즉, 약 2달 만에 서울 광화문과 서울역 및 여의도 일대에 110만 명이라는 기독교인들이 쏟아져 나오는 결과를 낸 것이다. 참여 규모는 지방에서 동원된 대형버스의 숫자에서도 확인된다. 연합예배 조직위에 따르면 사전에 온라인으로 집계된 대형버스의 숫자는 약 2,800대였다. 그러나 이는 말 그대로 공식 집계된 숫Oct 29, 2024 08:09 AM PDT
하나님께 버림받은 사람들은 나름대로 뛰어난 능력을 지니고 있었다. 지략과 용기가 있었고, 리더십도 갖췄다. 심지어 초자연적 능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처음 하나님 선택을 받았을 때는 은혜가 임하여 많은 복을 누렸다. 그러나 받은 은혜를 끝까지 지키는 데 실패했다. 저자 신성민 작가는 신앙의 본보기가 되는 인물이 아니라 하나님이 버린 사람들을 이 책에서 집중하며 이들은 경건한 믿음을 상실한 지금 세대의 자화상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저자는 책 속에서 "마귀는 당신이 망하기를 원한다. 당신이 완벽한 패배자로 살기 바란다. 마귀만큼 인간을 미워하는 존재는 없다. 마귀는 덫을 놓아 죄를 짓Oct 29, 2024 08:07 AM PDT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콜로라도 버펄로스 풋볼팀의 감독이자 슈퍼볼 우승자이며 NFL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디온 샌더스 감독이 팀 내 종교 활동을 이유로 무신론 단체의 비판을 받고 있다고 28일 보도했다. CP는 위스콘신에 본부를 둔 무신론 단체인 'Freedom From Religion Foundation'(FFRF)이 최근 대학 관계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샌더스 감독이 "대학 풋볼 프로그램을 종교와 얽히게 하고, 학생 및 직원과 함께 종교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9월 콜로라도 버펄로스가 베일러 대학과의 경기에서 승리한 후 샌더스 감독과 팀이 함께 기도한 것과 관련이 있다. Oct 29, 2024 08:05 AM PDT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29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성경 낭독도 예배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최 교수는 "기독교 역사에서 성경 낭독은 구약시대와 신약시대에서만 아니라 교부 시대에도 일반적인 일이었다. 성경 낭독은 모세 시대 이후로 예배에서 중심 요소였다. 구약 성경에는 사람들 앞에서 성경을 낭독하는 경우가 많이 발견된다"며 "특히 성경을 낭독하는 일은 모세 오경에서 규범적인 관행이었다. 이런 관행은 유대교 예배의 토대가 되었고, 후에 기독교 예배에도 영향을 주었다. 신약 성경에 나타난 예배에서 기도, 성경 낭독, 강론도 유대교의 회당 양식이 반영된 것"이라고 했다. Oct 29, 2024 08:03 AM PDT
시애틀비전교회(담임 고창훈 목사)가 오는 11월 15일(금)부터 17일(주일)까지 아틀란타 벧엘교회의 이혜진 목사를 강사로 제4차 성령축제를 개최한다. Oct 28, 2024 11:33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