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Covenant Academy 학교(이하 NCA)의 동아리 CORP이 지난 25일(토) Alcott Convalescent Center를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 공연을 진행했다. 이날 공연은 밴드, 합창, 독창 등 다채로운 순서로 구성됐다. 공연은 11학년 학생들이 “Give Thanks”를 한국어로 부르며 시작됐다. 이어 영어와 수어로 이어진 무대에서는 익숙한 멜로디에 어르신들도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며 호응했다. 이후 첼로와 플루트 듀엣이 “Hallelujah”를 연주해 공간을 은혜로운 찬양으로 채웠다.May 01, 2026 09:03 AM PDT
미국 하원 인권위원회 청문회에서 북한 인권 문제와 함께 손현보 목사 구속과 한국의 종교의 자유 문제가 거론돼 파장이 일고 있다. 제23회 북한자유주간을 맞아 열린 하원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Tom Lantos Human Rights Commission)는 지난 4월 28일 '북한 인권 운동: 현재의 전망과 장애물'이라는 주제로 청문회를 개최했다. 증언에 나선 타라 오 박사(Tara O)는 美 공군 중령(대령급)으로 전역한 예비역 장교이자, 한반도 문제·북한 인권·통일 문제·한국 정치 등의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타라 오 박사는 "대한민국에서 자유에 대한 억압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언론의 자유와 종교의 자유, 그 외의 여러 자유들이 제한당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자유를 억압하는 이러한 조치들이 아예 법제화까지 시도되고, 헌법까지 개정하려 하고 있다"고 폭로했다.May 01, 2026 09:01 AM PDT
찬양사역자 지선 전도사가 '지선 찬송 시리즈' 아홉 번째 찬양으로 자신의 고백을 담은 찬송가 '주 안에 있는 나에게'를 내놓았다. 공식 유튜브 채널(지선 jisun)을 통해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즉흥 라이브 컨셉으로 발표하고 있는 '지선 찬송 시리즈'는 그동안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주 예수 대문 밖에',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등 자신의 간증을 담은 찬송가 레퍼토리를 편안하면서도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찬양해 발표해 왔다.May 01, 2026 09:00 AM PDT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태복음 28:19-20) 오늘 이렇게 귀한 자리에서 말씀을 나누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송구한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고(故) 에스더 권 선교사님은 저의 사학과 선배님이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끄럽게도 이번 기회를 통해서야 그분의 삶과 사역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이 자리는 참으로 소중합니다. 평생을 선교에 매진하시다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가신 에스더 권 선교사님을 기억하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그 분의 헌신에 감사하며, 그 분이 걸어가신 선교의 길을 따르겠노라 다짐하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연목회 정효남 회장님과 모든 임원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은 부활하신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주신 '지상명령(Great Commission)'입니다. 4복음서가 전하는 부활의 핵심은 결국 하나로 수렴됩니다. 바로 “전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처음으로 목격한 막달라 마리아에게 주어진 사명도 “가서 전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에게 주신 메시지도 갈릴리로 가서 부활의 주님을 전하라는 것이었습니다. 목사든 평신도든, 남성이든 여성이든, 우리가 어떤 직업과 상황에 놓여 있든지 간에 그리스도인의 사명은 단 하나입니다.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입니다.May 01, 2026 08:58 AM PDT
디트라니 전 특사는 북한이 러시아에 병력과 포탄, 탄도미사일 등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김정은과 북한은 그 대가로 무엇인가를 받고 있다고 봐야 한다”며 “그것이 위성 지원이든, 핵 관련 지원이든, 탄도미사일 관련 지원이든 북러 관계는 매우 중대한 의미를 갖는다”고 밝혔다. 그는 북한이 러시아와의 관계뿐 아니라 상하이협력기구(SCO), 브릭스(BRICS), 글로벌 사우스와의 접촉을 통해 활동 폭을 넓히고 있다고 봤다. 중국과 러시아가 미국이 우크라이나, 이란, 대만해협, 남중국해 등 여러 사안에 분산돼 있다고 판단할 수 있지만, 그는 “그들이 놓치고 있는 것은 우리의 결의”라며 “미국이 누구이며 무엇을 대표하는가 하는 가치 자체가 여전히 강력하다”고 강조했다. 대북정책과 관련해서는 제재와 협상을 함께 활용해야 한다고 했다. 디트라니 전 특사는 2019년 하노이 미북 정상회담 당시 김정은이 제재 완화를 요구했던 점을 들어, 국제 제재가 북한에 실제 압박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May 01, 2026 06:47 AM PDT
이날 패널은 북한 납북 문제를 단순한 과거사나 인도주의 사안으로만 보지 않고, 피해자 가족의 현재적 고통, 북한 정보기관의 조직적 개입, 국제법상 책임 추궁 가능성, 향후 한미일 공조의 과제로 함께 다뤘다는 점에서 주목됐다. 통일 이후 전환기 정의와 미국 의회의 역할도 거론됐다. 데이비드 맥스웰은 자유롭고 통일된 한국을 전제로 한 책임 추궁과 사회 안정의 균형 문제를 제기했고, 오 연구자는 “전환기 정의는 사전에 준비해야 한다”며 증거 기록 축적과 진실 규명 절차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스칼라튜 대표는 북한인권법 재승인과 관련해서도 “미국 시민이라면 지역구 의원들에게 북한인권법 재승인의 중요성을 설득해야 한다”며 “한국군 포로, 억류 선교사, 일본인 납북자, 외국인 납북자, 한국인 납북자는 모두 연결된 문제”라고 말했다. 그는 한미일 3자 공조가 북한 인권 의제의 핵심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Apr 30, 2026 10:35 PM PDT
지난 2000년부터 시작된 ‘발달장애인을 위한 사랑의(마당)축제’가 어느덧 42회를 맞는다. 사랑의(마당)축체는 매년 5월과 12월, 2회에 걸쳐 남가주 지역에서 장애사역을 감당하는 교회/단체들이 연합하여 치르는 행사로 발달장애인들과 일반인들이 함께하는 사랑과 화합의 축제이다Apr 30, 2026 01:43 PM PDT
감사한인교회(구봉주 목사)는 오는 5월 1일(금) 오후 7시 영화 '신의 악단'을 본당에서 상영한다.영화 신의 악단은 1990년대 북한에서 실제로 있었던 '가짜 찬양단(가짜 부흥회) 사건'에 대한 탈북민들의 증언을 토대로 제작됐다. 영화는 북한이 대북 제재로 외화벌이가 막히자, 국제기구로부터 2억 달러 규모 원조를 받기 위해 '종교의 자유가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했던 상황을 모티브로 삼았다. Apr 30, 2026 11:33 AM PDT
한국인의 점·사주 및 초자연적 존재에 대한 믿음이 약 40년 동안 큰 변화 없이 유지돼 온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4월 30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점·사주를 믿는 비율은 1991년 40%에서 2009년 31%로 감소했다가 2026년 다시 40%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2026년 기준 점·사주 신뢰자는 전체의 40%로, '거의 믿는다' 3%, '어느 정도 믿는다' 37%였다. 직접 돈을 내고 점이나 사주를 본 경험 역시 장기간 큰 변동이 없었다. 유료 경험 비율은 1994년 38%, 2009년과 2026년 모두 40%로 조사됐다. 한국갤럽은 "30여 년간 유료 이용 경험률도 크게 바뀌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Apr 30, 2026 10:20 AM PDT
북한 김씨 일가가 기독교의 영적 시스템을 훔쳐 자신들의 독재 권력을 공고히 하는 데 악용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과거 '동방의 예루살렘'으로 불리던 평양에서 성장한 김일성이 기독교 신앙을 도용해 자신을 우상화하고 세습 독재 권력을 구축했다는 거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브루킹스연구소가 '북한의 권력·종교·이념' 주제로 개최한 토론회에서 조너선 청 월스트리트저널(WSJ) 지국장은 "김씨 일가가 기독교의 영적 시스템과 서사 구조를 훔쳐 독재 권력을 완성했다"며 북한 체제의 기만성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그는 그 근거로 1907년 대부흥운동의 중심지였던 평양에서 자란 김일성이 어머니 강반석 손에 이끌려 교회에 나가 세례까지 받은 성장 배경을 소개했다. 김일성이 자라면서 친숙하게 접했던 기독교 문화를 가져다 자신을 스스로 살아있는 신으로 숭배하도록 가짜 종교체제를 설계하는 데 이용했다는 거다. Apr 30, 2026 10:18 AM PDT
전 세계 박해받는 기독교인들을 섬기는 주요 기독교 사역 단체 지도자들이 연합 기도 운동을 새롭게 시작했다. 각 단체 대표들이 함께 모여 정기적으로 기도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로 하면서, 국제 종교 자유 운동의 연대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움직임은 국제기독연대(International Christian Concern, 이하 ICC)가 주도했다. ICC 숀 라이트(Shawn Wright) 회장은 최근 열린 종교자유파트너십(Religious Liberty Partnership, 이하 RLP) 연례 협의회에서 새로운 공동 기도 모임 출범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참석자들에 따르면, 9개 기독교 사역 단체 대표들은 지난 4월 27일 첫 온라인 기도 모임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만남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들은 전 세계적으로 박해받는 약 3억 8,800만 명의 기독교인을 섬기는 사역 현장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Apr 30, 2026 10:17 AM PDT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미국 교회의 대면 예배 출석률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교회 간 격차는 오히려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트퍼드종교연구소(HIRR)가 발표한 EPIC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기준 미국 교회의 주간 대면 예배 출석자 수 중간값은 7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팬데믹 직전인 2020년(65명)보다 증가한 수치로, 팬데믹 기간 동안 45명 수준까지 감소했던 것과 비교하면 뚜렷한 반등이다. 그러나 회복 양상은 교회별로 크게 엇갈렸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교회 가운데 약 32%는 팬데믹 이전보다 더 많은 출석자를 기록한 반면, 33%는 여전히 이전보다 낮은 수준에 머물렀고, 35%는 팬데믹 이전 수준과 유사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Apr 30, 2026 10:16 AM PDT
기독교인 여성들은 자신이 사는 곳에서 성별과 신앙이라는 이유로 이중적인 박해를 받을 수 있다. 목소리가 침묵 당하고, 정체성이 침식되며, 권리를 박탈당하는 문화 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에게 중보기도는 마치 생명줄과 같다. 중앙아시아에서 다른 아프간 난민들과 만나 기도하고 성경을 읽는 한 아프간 여성, 인구의 2%만이 기독교인이며 대부분이 신앙을 숨기고 살아가는 멕시코의 어느 지역에서 여성들을 양육하는 제자 사역자, 자녀들이 예수님과 그분의 마음을 알도록 가정을 세워가는 한 아내이자 어머니, 이란의 가정교회에서 섬기고 있는 한 청년 리더 등 이들은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어렵고 위험하기까지 한 장소에서 천국 복음 전파 명령을 수행하고 있는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여성 중 아주 일부이다. 최근 오픈도어선교회(Open Doors)는 최근 박해받는 기독교인 여성들을 위한 40가지 기도 제목을 공유하며 25명의 여성을 소개했다.Apr 30, 2026 10:15 AM PDT
제23회 북한자유주간 일정 가운데 하나로 29일 워싱턴 D.C. 연방의회 의사당 인근 캐논 하우스 오피스 빌딩에서 열린 정책포럼에서는 북한 인권과 북핵 문제의 근본 해법을 ‘자유롭고 통일된 한국’에서 찾아야 한다는 메시지가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이날 포럼의 핵심은 단순한 대북 압박이나 비핵화 협상론을 넘어섰다. 발표자들은 북한 정권이 내세우는 이른바 ‘적대적 두 국가론’이 한민족 공동체성과 통일의 당위성을 부정하는 반통일적 노선이라고 보고, 이에 맞설 대안은 분단의 관리가 아니라 ‘원코리아’ 비전의 회복이라고 강조했다.Apr 29, 2026 11:59 PM PDT
프라미스교회(담임 허연행 목사)가 4월 12일 ‘선교박람회’를 열고, 교회의 선교 방향을 기존 파송 중심에서 ‘일상 속 선교’로 전환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행사에 그치지 않고, 그동안 교회가 마주해 온 선교 구조의 한계를 점검하고 이에 대한 구체적 대안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프라미스교회는 그동안 세계 선교를 활발히 전개해 왔다. 특히 2009년 시작된 ‘4/14 윈도우(4/14 Window)’ 사역 이후 성도들이 세계 각지를 오가며 학교 설립, 문화·스포츠 선교, 다음세대 사역 등을 펼쳐왔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몇 가지 구조적 문제가 드러났다고 교회 측은 설명했다. 먼저 선교가 일부 헌신된 성도들 중심으로 이뤄지는 ‘대표선수형 선교’로 굳어지는 현상이 나타났다. 또 초기 선교를 이끌었던 1세대는 고령화되는 반면, 30~50대의 참여는 상대적으로 저조해 세대 간 간극이 점점 커졌다.Apr 29, 2026 11:00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