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미주 기독일보가 지령 1,000호를 맞이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랜 시간 한결같이 복음의 가치를 전하며 걸어온 기독일보의 발걸음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동안 기독일보를 통해 전해진 한 줄의 교계 소식과 한 편의 은혜로운 기사가 목회 현장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때로는 바쁜 목회 일정 속에서도 기독일보의 기사를 통해 교계의 흐름을 이해하고, 하나님께서 교회 가운데 행하시는 일을 함께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지역 교회들을 연결하는 섬김과 선교 현장의 소식은 저의 설교와 교회 금요기도회에 그대로 응용될 만큼 살아 있는 자료였습니다. 어느 날 급히 기도 제목이 필요할 때, 기사 끝에 담긴 현장 이야기가 마음을 붙들어 주고 성도들과 함께 기도할 수 있는 귀한 내용이 되었던 기억도 있습니다.

앞으로도 진실과 복음 위에 굳건히 서서 교회와 세계 선교, 그리고 다음 세대를 세우는 빛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이민 교회와 지역 사회를 잇는 신뢰받는 언론으로 더욱 귀하게 쓰임 받기를 기대합니다.

오렌지카운티 교회협의회 회장으로서 진심으로 감사와 축복을 전합니다. 샬롬!

최국현
 OC교협 회장 최국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