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바이블 컨퍼런스(California Bible Conference, 이하 CABC)가 오는 7월 27일부터 30일까지 3박 4일간 제10회 말씀사경회를 개최한다. “성경으로 돌아가자, 기본으로 돌아가자”라는 비전 아래 매년 말씀 중심의 신앙 회복과 교회 연합을 이끌어온 CABC는 올해 제10회를 맞아 특별한 연합의 장을 마련했다.Mar 20, 2026 12:56 PM PDT
경기도 동두천시 쇠목골, 수려한 산세와 쾌적한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이곳에 반백년 두레공동체운동의 마침표이자 새로운 시작점이 될 보금자리가 들어선다. 1971년, 서른 살의 젊은 나이에 청계천 빈민굴에서 공동체 운동을 시작했던 김진홍 목사가 고령화시대를 맞아 인생의 마지막 승부수를 던진 '꿈꾸는 마을, 두레 시니어타운'이다.Mar 20, 2026 11:49 AM PDT
마이크 존슨(공화당, 루이지애나주) 미국 하원의장이 "오늘날 '정교분리'라는 개념이 심각하게 왜곡되고 있다"며 "그 진정한 의미를 되새겨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존슨 의장은 12일(이하 현지시각) 워싱턴 D.C. 월터 E. 워싱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 전국 가톨릭 기도 조찬회'의 마무리 발언자로 나서, 미국 독립선언서 서명 250주년을 앞두고 미국의 뿌리에 흐르는 기독교 신앙의 유산을 되돌아봤다. 그는 우선 "미국은 건국 초기부터 기도로 지탱돼 왔으며, 종교와 도덕이라는 토대에 의존해 왔다. 이는 우리 국가의 DNA이자 우리 정체성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전직 교수이자 헌법 전문 변호사 출신인 존슨 의장은 "'공공 영역에서의 종교'야말로 내가 가장 깊이 연구해 온 주제이자, 동시에 가장 많이 오해받는 주제"라면서 "공개석상Mar 20, 2026 10:55 AM PDT
방글라데시에서 18개월간의 정치적 혼란과 소수자 폭력 사태가 이어진 끝에 새 정부가 출범했다. 방글라데시민족주의당(이하 BNP)이 2월 12일 총선에서 3분의 2에 달하는 압도적 다수를 확보하고 타리크 라흐만(Tarique Rahman)이 총리로 취임하면서, 약 50만 명에 달하는 방글라데시 기독교 공동체는 희망과 경계심이 뒤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라흐만 총리는 취임 5일 만에 모든 종교 성직자에게 월별 수당과 명절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침을 발표했다. 무슬림 다수 국가인 방글라데시 역사상 비무슬림 지도자에게까지 이 같은 혜택이 확대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알베르트 로자리오 신부는 이 조치를 환영하며 "정부가 나라를 아름답고 조화롭고 공정하게 다스리도록 교회가 기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세바스티안 투두 주교는 수당 수령을 거부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그는 "가톨릭 성직자들은 급여를 받지 않고 하느님께 삶을 바치고 있기 때문"이라면서 "(수당 지급을 구실로) 미래에 정부나 정치Mar 20, 2026 10:53 AM PDT
이집트에서 발굴된, 가장 오래된 기독교 찬송가를 다룬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더 퍼스트 힘'(The First Hymn)이 오는 3월 24일과 26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역사가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존 딕슨(John Dickson)이 내레이션을 맡은 이 다큐멘터리는, 해당 찬송가 조각이 초기 교회의 신학과 예배 관습에 대해 어떤 통찰을 제공하는지를 고대 사막에서 현대 교회에 이르는 여정으로 풀어냈다. 옥시린쿠스 유적에서 발견된 수천 점의 고대 문서들 사이에서 발견된 이 조각에는 3세기로 추정되는 찬송가의 일부가 담겨 있으며, 오랫동안 옥스퍼드 대학교 금고에 보관돼 있다.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찬양 가수 중 한 명인 크리스 탐린(Chris Tomlin)은 호주 출신의 유명 작곡가 벤 필딩(Ben Fielding)과 함께 이 찬송가를 새롭게 편곡해 지난Mar 20, 2026 10:51 AM PDT
미국 인디애나주 한 공립학교에서 기독교 신앙을 지키다 교단을 떠나야 했던 한 교사가 약 5년 반의 법정 싸움 끝에 65만 달러(약 9억 원)의 합의금을 받아내며 사실상의 승리를 거뒀다. 이번 사건은 미국 내 종교 자유와 트랜스젠더 정책이 충돌하는 최전선에서 나온 중요한 판례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 CNB 뉴스에 따르면, 브라운스버그 고등학교에서 오케스트라와 음악 이론을 가르치던 존 클루게(John Kluge) 교사는 교육구가 "트랜스젠더 학생들에게 생물학적 성별과 다른 이름과 대명사를 사용하도록" 교직원에게 의무화하는 정책을 시행하면서 양심의 기로에 섰다. 클루게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남성과 여성으로 창조하셨다는 성경적 세계관에 따라, 해당 정책을 따를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민권법 제7조(Title VII)에 근거한 '종교적 편의'를 신청했고, 교육구는 처음에는 이를 받아들여 모든 학생을 성(姓)으로 부르는 방식을 허용했다. Mar 20, 2026 10:49 AM PDT
설교 준비와 목회 행정, 선교까지 아우르는 'AI 목회 혁신'을 목표로 한 전문 연구기관이 공식 출범하면서 인공지능을 목회 현장에 접목해 활용하는 방안에 교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연구소 출범의 목적이 목회 사역의 효율성 측면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된다. 목회 현장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에 나선 곳이 'AI 혁신목회연구소'다. 연구소 측은 목회자들이 설교와 기도, 심방 등 본질적인 사역이 행정과 반복적인 일상업무에 지장을 받지 않도록 돕는 것이 연구소 출범의 동기이자 목표라고 했다. 우리 사회가 급속하게 AI 시대에 편입하면서 목회 사역에도 AI가 제공하는 지식·콘텐츠를 활용하는 문제가 크게 대두됐다. 동시에 교계 일각에선 AI를 목회 '대체' 수단으로 삼았을 때 필연적으로 맞닥뜨릴 위험성을 우려하며 이런 흐름을 경고해 왔다. Mar 20, 2026 10:47 AM PDT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롤랜드 반스 목사의 기고글인 '무엇이 죄인지 어떻게 판단할 수 있을까?'(How do I know if something is a sin?)를 19일 게재했다. 반스 목사는 조지아주 스테이츠보로에 있는 트리니티 장로교회(PCA)의 담임목사이며, 기독교 선교회 이사회에서도 섬기고 있다. 다음은 기고글 전문. 우리가 스스로를 죄인이라고 인정하지 않는다면, 구주가 필요하다는 사실도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 오직 우리가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때에만, 우리는 죄 사함을 위해 그리스도께 나아가게 된다. 그리고 우리가 죄인임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죄가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 성경은 죄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않으며, 영적 죽음과 영원한 심판을 초래한다고 가르친다(로마서 6:23, 요한복음 8:24). 따라서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해결책을 찾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죄가 무엇인지 아는 것이Mar 20, 2026 10:46 AM PDT
미국 최대 청년 보수 단체인 터닝포인트(Turning Point) USA '페이스(Faith)' 의장을 지낸 랍 맥코이(Rob McCoy) 목사가 방한해 20일 부산광역시청에서 박형준 시장과 면담을 갖고, '자유·신앙·가정'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맥코이 목사는 터닝포인트 USA를 설립하고 대표를 맡았던 故 찰리 커크(Charlie Kirk)의 멘토로 알려진 인물로, 지난해 손현보 목사 구속 당시 이를 공개적으로 비판하며 한국교회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미국 복음주의 진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명인 그는 찰리 커크가 충격으로 사망한 이후 지난해 10월, 고인의 유족과 함께 백악관에 방문했던 바 있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이 故 찰리 커크에게 미국 최고 민간훈장인 '자유훈장(Presidential Medal of Freedom)'을 추서하기 위한 자리에서 맥코이 목사는 트럼프 대통령을 만났고, 밴스 Mar 20, 2026 10:44 AM PDT
미국 최대 청년 보수 단체인 터닝포인트(Turning Point) USA '페이스(Faith)' 의장을 지낸 랍 맥코이(Rob McCoy) 목사가 한국을 다시 찾았다. 그는 터닝포인트 USA를 설립하고 대표를 맡았던 故 찰리 커크(Charlie Kirk)의 멘토로 알려진 인물로, 지난해 손현보 목사 구속 당시 이를 공개적으로 비판하며 한국교회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9월 수감됐던 손현보 목사는 구속 약 5개월 만인 지난 1월 30일 풀려났다. 맥코이 목사는 손 목사가 석방되면 다시 한국을 찾겠다고 약속했다고 한다. 최근 방한한 맥코이 목사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故 찰리 커크의 마지막 행보와 한국교회에 대한 메시지, 그리고 미국의 대외 정책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죽기 4일 전까지... 손 목사 석방 위해 뛰었다" 맥코이 목사는 지난해 방한해 부산 세계로교회에서 설교한 배경에 대해 "찰리 커크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당시 나는 찰리가 생전에 남긴 두 가지 사역을 이어가고 있었다"며 "하나는 '터닝포인트 이스라엘'을 시작하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당시 수감 중이었던) 손현보 목Mar 20, 2026 10:42 AM PDT
월드미션대학교(총장 임성진 박사)이 지난 3월 17일(화) '영성과 실천신학' 제하의 학술세미나를 열고, 현대 교회 사역과 실천신학의 토대가 되는 성령의 역할을 성서적, 신학적, 그리고 기독교 전통과 신앙경험 안에서 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연은 Biola University 산하 성령사역센터의 founding director를 역임한 오스카 멜로 박사가 맡았다. 멜로 박사는 강연에서 성령을 단순히 ‘보조적 역할’로 이해하는 관점을 넘어, 성령의 역사가 실천신학의 주체이자 원동력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실천신학은 방법론이나 프로그램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이 교회와 삶의 현장에서 어떻게 일하시는가를 분별하고 응답하는 신학”이라며, 그 분별과 실행의 핵심에 성령의 사역이 놓여 있음을 강조했다.Mar 19, 2026 10:14 PM PDT
2026년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채안 후보의 선거 사무실 개소 감사예배가 17일 미주성시화운동본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채안 주지사 후보 선거 사무실 개소 감사예배’로 진행됐으며, 1부 감사예배와 2부 개소식 순으로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박세헌 목사의 사회로 시작됐다. 찬송과 기도, 성경봉독, 메시지 순으로 이어졌으며, 성경봉독은 다니엘서 1장 8절 말씀이 낭독됐다. 메시지는 이종용 목사(코너스톤교회 원로)가 ‘정한 뜻’이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이 목사는 “신앙 안에서 뜻을 정하고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최학량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Mar 19, 2026 10:41 AM PDT
오렌지카운티 기독교 교회 협의회(이하 OC교협)가 2026년 부활절 연합 예배를 4월 5일(주일) 새벽 5시 30분에 갈보리 선교교회(담임 심상은 목사, OC교협 이사장)에서 드린다. 이번 연합 예배는 오렌지 카운티 교계의 다섯 기관(OC 기독교 교회 협의회, OC 목사회, OC 여목사회, OC 장로회협의회, OC 기독교 전도회 연합회)이 함께 준비한다.Mar 19, 2026 10:34 AM PDT
영국 상원은 18일 오후 범죄 및 경찰법안에서 제208조를 삭제하자는 몽크턴 남작부인(Baroness Monckton)의 수정안을 찬성 148표 대 반대 185표로 부결시켰다. 제208조는 법적 낙태 허용 기한인 현행 24주를 변경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 기한을 넘겨 스스로 낙태를 한 여성에 대한 형사 처벌 조항을 삭제하는 내용이다. 비판자들은 이 조항이 실질적으로 성별 선택적 낙태를 포함해 출산 직전까지의 낙태를 합법화하는 효과를 낸다고 주장한다. 초기 낙태약 투여 전 의료 전문가와의 대면 상담을 의무화하는 내용이 담긴 스트라우드 남작부인(Baroness Stroud)의 수정안도 이날 찬성 119표 대 반대 191표로 부결됐다. 이로써 코로나19 이후 임시 조치로 도입된 우편 배송 낙태약 서비스가 법적 근거 없이 지속되게 됐다. Mar 19, 2026 09:37 AM PDT
미국 내슈빌에 위치한 KIPP 안디옥대학진학준비학교 1학년 담임교사 에릭 리베라 씨가 자신의 종교적 신념을 지킬 권리를 법적으로 인정받았다. CBN 뉴스에 따르면, 에릭 리베라 씨는 어느 날 학교로부터 동성혼을 주제로 한 그림책을 어린 학생들에게 읽어 줄 것을 요구받았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던 그는 수업 자체를 거부하는 대신, 해당 자료를 다른 교사가 맡아 주기를 바라며 예외를 요청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교 측은 이를 문제 삼아 그를 교실에서 배제했고, 전근 명령을 내렸다. 사실상 해고 위기였다. 리베라 씨는 단순히 자신의 신앙에 반하는 수업을 다른 교사가 대신 맡게 해 달라고 요청했을 뿐이었다. 그러나 학교 측은 이를 문제 삼았고, 이는 결국 법적 분쟁으로 이어졌다. 비영리 법률단체 '퍼스트Mar 19, 2026 09:35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