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수도 워싱턴 D.C. 중심부 내셔널 몰에서 수천 명의 기독교인들이 모여 나라를 위한 종일기도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열린 대규모 기독교 행사로, 미국의 정체성과 신앙의 역할을 둘러싼 논의 속에서 관심을 모았다. 17일 열린 이번 기도회는 ‘재헌정 250(Rededication 250)’라는 이름으로 진행됐다. 행사 주제는 ‘하나님 아래 한 나라로 미국을 다시 바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주최 측은 미국 건국 정신과 기독교 신앙의 연결성을 강조했다. 기도회가 열린 내셔널 몰에는 조지 워싱턴 기념비를 배경으로 찬양과 기도, 연설이 이어졌다. 무대에는 대형 십자가와 미국 독립의 주요 인물들을 형상화한 이미지들이 설치됐고, 행사장 곳곳에는 미국 국기와 신앙적 메시지를 담은 깃발과 문구들이 등장했다.May 18, 2026 08:17 AM PDT
벨뷰 사랑의교회(하성진 목사)는 지난 17일 교회 창립 16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드리고, 성령의 은혜와 하나님의 임재가 충만한 교회가 되기를 함께 소망했다.이날 예배는 아이들과 함께 전 세대가 함께 드리는 연합 예배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성도들은 "다음 세대가 믿음 안에 굳게 세워지고, 지역과 열방을 품으며 복음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로 세워지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했으며,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하나 되어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다짐했다. May 18, 2026 04:44 AM PDT
해외한인장로회(KPCA) 제50회 희년총회를 기념하는 희년기념감사예배가 13일 오후 7시30분 퀸즈한인교회에서 열렸다. 예배는 지난 50년 동안 디아스포라 한인교회를 세워 오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는 동시에, KPCA가 앞으로의 50년을 향해 다시 복음의 본질과 교단의 정체성을 점검하는 자리로 드려졌다. 이번 희년기념감사예배는 김종훈 총회장의 사회로, 뉴욕노회 연합찬양대의 찬양, 김경진 목사(서울 소망교회) 설교, 이예실 사모 독창, 언더우드 선교사 4대손 존 포스터 언더우드 목사 축사, 뉴욕예일교회 초등부의 ‘하바 나길라’ 바디워십, 호성기 목사(필라안디옥교회 원로) 아픈 이들을 위한 기도, 제42대 총회장 김대순 목사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희년총회장 김종훈 목사는 이번 예배의 의미에 대해 “희년은 구약성경에서 회복과 치유, 안식의 의미를 담고 있다”며 “예수님께서 이사야 61장의 말씀을 읽으시며 사역을 시작하셨듯, 오늘 복음 시대를 사는 교회도 예수님의 희년 선포를 이어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번 희년기념감사예배 역시 단순한 축하 행사가 아니라 총회의 역사와 신앙, 다음 세대와 선교적 사명을 함께 담아낸 예배로 진행됐다. May 17, 2026 09:20 PM PDT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과 같은 가정의 달 행사들이 있고, 그리고 그 사이에, 요즘에는 많은 경우 그냥 조용히 넘어가는 "스승의 날"이 있는데요. 생각해 보면 사람은 누구나 누군가의 가르침 속에서 살아갑니다. 걷는 법도, 말하는 법도, 신앙생활도 혼자 배우지는 못합니다. May 17, 2026 11:15 AM PDT
지난주일 유/초등부 선생님들과 어린이들이 올려드린 예배가 아직도 마음에 선명하게 남아있습니다. 저만 그런 것이 아니라 그 자리에 함께했던 많은 분들도 같은 감동을 느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연초부터 하나하나 준비하고, 연습하며, 땀 흘려 준비한 그 예배는 정말 '수고의 열매'가 무엇인지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교회 유/초등부 수준을 그대로 드러내며 하나님께 올려드린 아름다운 예배였습니다. 이제 다운타운 캠퍼스도 2세대가 함께 예배하는 교회가 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아이들, 그리고 그 아이들을 사랑으로 세우는 선생님들 모두에게 감사와 축복의 박수를 보냅니다.May 17, 2026 11:12 AM PDT
세상엔 다양한 꽃과 나무와 동물들이 있는 것처럼 다양한 사람과 다양한 성격이 있습니다. 성격을 테스트하는 몇 가지 종류가 있는데 그중에 MBTI는 사람의 성격을 설문지의 응답을 종합하여 16가지 유형으로 평가하는 것입니다. May 17, 2026 11:07 AM PDT
시애틀은 지금 가장 아름다운 계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른 아침 창문 너머로 들려오는 새들의 노랫소리에 눈을 뜨고, 거리마다 피어난 형형색색의 꽃들이 계절의 은혜를 전해 줍니다. 이 좋은 날씨를 뒤로하고 아웃리치를 떠나는 지체들을 축복하며 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복의 통로가 되기를 기도하며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합니다. May 17, 2026 11:04 AM PDT
미국 한인 커뮤니티 최고 재정 전문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문선영의 머니토크 (와이즈 캘리포니아 파이낸스)가 샌디에고에도 직영을 넓혀 손님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많은 손님들이 오렌지 카운티나 엘에이 까지 올라오는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25년 9월 부터 샌디에고에 출장사무소를 통해 손님들을 만나 왔으며, 현지 지역의 지지와 요구에 따라 5월 30일 토요일 오전 11시 그랜드 오프닝을 통해 공식적인 출발을 알린다. 이번 개업식에는 샌디에고 손님들과 지역 주민을 모시고 푸짐한 기념품과 함께 축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May 16, 2026 09:27 PM PDT
어느 주일, 목사 A는 설교를 마치고 강단에서 내려오며 묘한 공허감을 느꼈다. 설교는 완성도가 높았다. 구조는 탄탄했고, 예화는 적절했으며, 결론은 감동적이었다. 그런데 그 주간에 본문 앞에서의 씨름이 없었다. 눈물이 없었다. 회중을 향한 절박한 간구가 빠져 있었다. AI가 초안을 썼고, 그는 그것을 다듬었다. 설교는 훌륭했지만, 그것이 과연 ‘그의 것’이었는지. 그는 처음으로 그 질문을 자신에게 던졌다.May 16, 2026 09:20 PM PDT
PGM 국제본부는 최근 불안정한 중동 정세로 인해 오는 10월 예정된 ‘2026 PGM 세계전문인선교 대회’의 진행 여부와 안전 문제를 신중히 검토하며, 정책이사회 및 여러 리더십과 지속적으로 의견을 나누어 왔다.May 16, 2026 10:05 AM PDT
미국장로교 PC(USA) 한인교회들의 모임인 NCKPC(미국장로교 한인교회 전국협의회) 제55회 정기총회 및 전국대회가 “NCKPC 현재와 미래 전망”이라는 주제로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텍사스 휴스턴에 소재한 휴스턴 공항 쉐라톤 호텔에서 열렸다.May 16, 2026 10:05 AM PDT
세계교육선교회 꼬레아(COREA, Charity Organization for Relief and Education Aid)가 교육 선교와 재난 구호를 통해 국내외 다음세대 사역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지난해 3월 창립한 꼬레아는 극빈 지역과 재난 현장에서 학교와 교회를 지원하며 복음을 전하고, 차세대 기독교 지도자 양성에 힘써왔다. 꼬레아는 아시아의 필리핀과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중앙아메리카의 아이티·도미니카공화국, 남아메리카의 수리남, 유럽의 우크라이나 등지에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사역은 △교육(소망학교) △빈곤 퇴치 △방과후 교실 지원 △1대 1 결연 후원 △자립 지원 △장애우 특별지원 △지도자 육성 △전도 등이다. 창립 이후 약 1년간 비영리법인 형태로 사역해 온 꼬레아는 사역의 공공성과 지속 가능성을 확대하기 위해 15일 남서울우리교회에서 사단법인 창립총회 및 제1회 목회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May 15, 2026 05:34 PM PDT
미주 서부 지역 한인 기독 실업인과 전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하나님 나라의 비전과 시대적 사명을 나누는 뜻깊은 연합의 장이 시애틀에서 열렸다. 제3차 미주서부 KCBMC 시애틀 대회가 지난 5월 7일(목)부터 9일(토)까지 워싱턴주 페더럴웨이 퍼포밍 아츠 & 이벤트 센터(Federal Way Performing Arts & Event Center)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일어나 변화를 주도하자"(로마서 12:2)를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미주 전역의 CBMC 회원들을 비롯해 한국, 유럽, 중국 등 세계 각지의 KCBMC 지도자들과 차세대 리더, 선교사, 목회자들이 참석해 예배와 강연, 포럼, 문화공연 등을 통해 복음과 비즈니스 선교의 방향성을 함께 모색했다. May 15, 2026 04:40 PM PDT
12살 이민자 소녀로 미국에 건너와 연방하원의원에 오른 영 김 의원의 신앙과 도전의 여정을 들어봤다. 인천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그는 괌과 하와이, 캘리포니아를 거쳐 미국 정치의 중심에 섰다. 2020년 연방의회에 입성한 뒤 3선 의원으로 활동해 온 그는 현재 하원 외교위원회 동아시아·태평양 소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한미동맹과 북한 인권, 지역구 민생 현안을 주요 의정 과제로 삼고 있다. 그러나 영 김 의원이 자신의 정치 여정을 설명할 때 가장 먼저 꺼낸 말은 성과가 아니라 신앙이었다. 영 김 의원은 “이 자리에 선 것은 제가 잘나서 된 것이 아니라고 믿는다”며 “하나님께서 이 자리에, 이때에 저를 통해 이루고 싶으신 계획이 있으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마태복음 19장 26절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느니라”는 말씀을 붙들고 있다며, 의회 안팎의 어려움과 선거의 부담 속에서도 기도로 매일의 싸움을 감당하고 있다고 밝혔다.May 15, 2026 03:17 PM PDT
시애틀연합장로교회(담임 심우진 목사)가 오는 7월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2026 UPCS Summer School(여름학교)'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이번 썸머스쿨은 7월 6일(월)부터 7월 24일(금)까지 3주 동안 진행되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정규 수업이 운영된다. 또한 맞벌이 가정 등을 위해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방과후 케어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대상은 2026년 9월 기준 Kindergarten(유치부)부터 6학년까지이며, 총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썸머 스쿨은 시애틀연합장로교회 교육관(8506 238th St SW, Edmonds, WA 98026)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학년별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K~2학년 학생들은 Reading, Writing, Math, STEM, Art & Crafts, Lego Building, P.E. 및 보드게임, Field Trip 등에 참여하게 되며, 3~6학년 학생들은 Debate, Vocabulary, Science 등을 포함한 보다 심화된 학습 활동을 경험하게 된다. May 15, 2026 12:53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