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 서울동노회(노회장 서사라 목사)는 제 128회 추계 정기노회 및 목사 임직식을 지난 14일 오전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에서 갖고, 주님의 뜻을 실현하는 노회로 거듭날 것을 선언했다.

(Photo :"주님의 뜻을 실현하는 교회 세워가길" 강조하는 서사라 목사 )
이 자리에서 노회장 서사라 목사는 “말씀과 기도로 든든히 서가는 서울동노회를 이끌어 가겠다. 하나님 앞에 늘 부끄럽지 않은 노회를 만들겠다”면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임직자들은 사랑과 헌신으로 복음의 진리를 굳건히 지키며, 교회와 민족을 위해 충성할 것을 부탁드린다. 우리 모두가 하나되어 주님의 뜻을 실현하는 교회를 세워나가자”고 설교했다.

(Photo : 한국 예장 대신 서울동노회 '제 128회 정기노회 및 목사 임직식')
노회 및 임직식에 앞서 드린 예배는 부노회장 김창호 목사 (대신노회)의 사회로 부서기 김희경 목사의 기도, 부회록서기 이화숙 목사의 성경봉독(요일 2:7-14), 서사라 목사의 ‘속히 아비가 될찌라’라는 제목의 설교, 서정경 목사(새소망교회)의 헌금기도, 증경노회장 강영철 목사이 축도 등의 순서로 드렸다. 이어서 가진 성찬식은 강영철 목사의 집례로 황도연 목사와 유신숙 목사가 성찬위원으로 참여, 진행했다. 지난 해에 이어 서사라 목사가 연임 노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어진 임식식에서는 김동철, 김은숙, 김희은, 노복순, 전임수, 정혜경, 정용산 등 7명이 목사 안수를 받았다.

(Photo : 한국 예장 대신 서울동노회 '제 128회 정기노회 및 목사 임직식')

(Photo : 한국 예장 대신 서울동노회 '제 128회 정기노회 및 목사 임직식')

(Photo : 한국 예장 대신 서울동노회 '제 128회 정기노회 및 목사 임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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