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안녕하셨습니까? 오늘은 이 인사를 드리는 것이 마땅한 것 같습니다. 며칠 전 강풍으로 인해 인근 많은 지역에 정전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많이 복구된 것으로 알지만, 워싱턴주에서 이렇게 복구 시간이 오래 걸린 것이 매우 드문 일입니다.Nov 24, 2024 07:08 AM PST
감사의 계절입니다. 주변에는 감사가 필요한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우리가 따뜻한 말, 작은 친절에도 감사를 표현하기 시작한다면 우리가 속한 가정과 교회, 그리고 이 세상은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을 새롭게 인식할 것입니다.Nov 24, 2024 07:05 AM PST
신앙은 홀로 온 세상 짐을 다 짊어진 십자가의 외로운 길이 아닙니다. 좁을 길을 걸어가도 성령이 함께 하시기 때문에 감사하고,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주님이 함께 하심으로 고난이 있지만 찬송이 되는 생명의 길, 감사의 길, 은혜의 길입니다. Nov 24, 2024 07:01 AM PST
11월은 감사의 계절입니다. 감사하겠다고 마음을 작정하고 감사하지 않으면 불평이 더 많아질 수 있는 것이 사람의 본성입니다. Nov 24, 2024 06:59 AM PST
애틀랜타섬기는교회(담임 안선홍 목사)의 첫번째 분립개척교회인 ‘브릿지교회’의 첫 예배가 12월 1일(주일) 오후 4시 Twin Rivers Middle School(2300 Braselton Hwy, Buford, GA 30519)에서 열린다. 분립개척을 하는 정성진 목사는 감리교신학대학교 종교철학과,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Bob Jones University(Educational Leadership), Emory Candler School of Theology(Preaching and Worship)를 졸업했다.Nov 23, 2024 02:59 PM PST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빅베어 아름다운교회 기도원에서 열린 제3회 ‘위 브릿지 컨퍼런스’는 고광선 목사(한길교회)의 폐회 설교와 ‘나의 신앙의 멘토는 아버지시다’라는 주제로 권면을 전한 국윤권 목사(충현선교회)로 마무리되었다.고광선 목사는 성도들이 겪고 있는 고난과 고통의 과정을 보며, 목회자로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약 5장 11절과 욥기 42:10-17을 본문으로 한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고난 가운데 홀로 버려진 것처럼 느껴지지만 주님은 결코 우리를 떠나지 않으신다는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Nov 23, 2024 01:57 PM PST
월드미션대학교(World Mission University, 이하 WMU)은 디에스림 재단(DSLIM Foundation, 대표 임성진 목사)과 협력해 장애인을 돌보는 부모와 케어기버를 위한 "장애학의 이해와 사역" 수료과정을 시작했다.Nov 23, 2024 01:27 PM PST
주안에교회가 제 2대 담임 이충환 목사(이 크리스) 취임 감사예배를 22일 오후 7시 30분에 드렸다. 이날 '초대교회의 성도들(행2:43-47)'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한 윤준용 목사(목사 부노회장)는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자녀로 권세가 주어졌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말씀대로 순종하고 살려고 힘쓰면 반드시 하나님의 권세가 임해서 그 권세를 사용하기만 하면 된다"며 "저는 췌장암에 걸렸었고 지금은 심부전증으로 어렵지만 담대하게 하나님께서 힘을 주시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말씀을 전파하고 있다. 예수를 믿는 권세를 사용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축원한다"고 했다. 이어 "우리가 초대교회 성도들과 같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길 때 하나님께서 100% 역사하실줄 믿는다"면서 "초대교회와 같이 모이기에 Nov 23, 2024 12:18 PM PST
지난 11월 10일~12일(주일~화)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빅베어에 위치한 아름다운교회 기도원(32900 Conifer Camp RD., R unning Springs, CA 92382)에서 기독일보 주최, Institute for Next Generations, One Heart Ministry 주관으로 진행되었던, 미자립교회를 위한 ‘제3회 We Bridge Conference’가 개최되었다. 성찬식 이후, 오전 9시부터 강태광 목사가 인문학 특강을 인도했다. 강 목사는, “여러분이 목회를 하면서 콧노래를 불러본 적이 얼마나 있는가 한 번 생각해보자”면서 운을 뗐다. “목회를 하다보면 목회의 현실에서 나를 잃어버리고 방황할 때가 많다. 목회가 재미 있어야 하고 행복해야 한다. 우리의 사역은 의미도 있어야 하고, 재미가 있어야 하며, 생산성이 있어야 한다. 우리의 목회에 가장 중요한 대상은 나이다. 열심히 기도하고 운동도 해야한다. 내가 살아야 한다. 내 사역에서, 내 공동체 안에서, 내가 얼마나 은혜 받고 기쁘게 목회를 하는지 점검해 보자”Nov 22, 2024 02:04 PM PST
감사의 계절, 넘치는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날이 추워지면 홈리스 형제들의 겨울나기가 더욱 걱정됩니다. 차가운 바람, 배고픔, 그리고 비 오는 겨울은 이들의 마음을 더없이 쓸쓸하고 괴롭게 만듭니다.미국에 온 후, 하나님께서 홈리스 사역으로 인도하셔서 지난 20년간 이 사역에 헌신해 왔습니다. 처음에는 홈리스 형제들을 제 집으로 데려와 함께 지내기 시작했습니다. Nov 22, 2024 12:27 PM PST
나성한인연합장로교회가 12월 20일(금) 저녁 7시 30분 교회 본당에서 KCBC 합창단 초청 '성탄 송년 미니 콘서트'를 연다.Nov 22, 2024 12:27 PM PST
“교협이 이래도 되는 것입니까? 교계 원로 되는 지도자들이 그냥 보고만 있을 것입니까?” 최근에 종종 듣고 있는 소리다. LA 지역 교계의 형편을 아는 평신도 지도자들의 볼멘 목소리들이다. 그런 말을 듣고 있는 마음이 편치 않다. 나도 모르게 그들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을 한다. 현재 이 지역에 교협이 셋이란다.Nov 22, 2024 12:27 PM PST
월드미션대학교(WMU 총장 임성진 박사)가 개교 35주년 기념음악회를 15일(금) 오후 7시 30분에 미주평안교회에서 “소리의 향연”이란 주제로 개최했다.Nov 22, 2024 12:15 PM PST
제56회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회장 이봉관 장로)가 '공의, 회복, 부흥'이라는 주제로 윤석열 대통령 등 각계 지도자 약 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아침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렸다. 행사는 이순창 목사(예장 통합 증경총회장)가 사회를 본 1부 찬양 및 기도에선 손성대 장로(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고, 청운교회 찬양대가 찬양을 인도했다. 이봉관 장로(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회장)가 사회를 본 2부 기도회에선 윤상현 의원(국민의힘 국회조찬기도회 회장)이 개회사를 전했다. 윤 의원은 "국가조찬기도회는 자유 대한민국 역사의 모든 순간을 기도로 동행해 왔다"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며 예배와 찬양을 이어온 국가조찬기도회가 올해로 56회를 맞이한 것은 하나님의 큰 은혜이며 축복"이라고 했다. Nov 22, 2024 12:13 PM PST
앞서 두 차례 성명을 통해 현재 추진되는 WEA 서울총회 개최를 반대하고, WEA 최고위층에 제기된 이단성 의혹에 대해 해명할 것을 촉구했던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하니총)가 또 한 번 "WEA 총회 취소 없는 검증은 신뢰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기총은 22일 발표한 세 번째 성명에서 "2013년 WCC 총회로 일어났던 사태가 그대로 재현되고 있다. 문제와 우려를 표명하면, 온갖 감언이설로 상황을 모면하려고만 하고, 한국교회를 분열과 혼란으로 빠뜨린 책임을 지려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거짓 해명'으로 회피하려는 것도 모자라 뒤로는 '국제행사'라는 명분으로 정부 예산을 받으려 한다면, 이는 실로 충격을 금할 수 없는 일"이라며 "한국교회의 극심한 분열이 예견되는 행사에, 성도들의 헌금과 국민의 혈세를 퍼줄 수는 없는 일 아닌가! 국회나 문화체육관광부 혹은 예산 관련 당국은 WNov 22, 2024 12:10 P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