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밖은 물론 방 밖으로도 나가지 않는 고립·은둔청소년 10명 중 6명이 "죽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고 응답한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들 가운데 70%는 현재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가족부는 25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과 함께 2023년 1월부터 10월까지 전국의 9세부터 24세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고립·은둔청소년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고립·은둔청소년에 대해 정부 차원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실태조사다. 조사에서는 '고립·은둔청소년'을 지적장애나 정신질환이 없는 상태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자신의 방이나 집 안에서 보내며 학업이나 취업 활동에 참여하지 않고, 가족 외에는 사회적 접촉이 거의 없는 청소년으로 정의했다. 이러한 생활이 3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 고립·은둔청소년으로 분류된다. Mar 25, 2025 09:43 AM PDT
감리회거룩성회복협의회(감거협)가 25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이들은 "내란 음모조작과 삼권 분립을 무너뜨린 사기 탄핵을 규탄한다"는 제목의 선언문을 통해 "계엄 전까지 거대 야당은 일방적인 횡포로 국정을 마비시켜 왔다"며 "이에 나라를 위기에서 건지기 위해 대통령은 헌법에 부여한 고유권한인 계엄을 선포했다. 그 결과 이 사실에 눈이 감긴 절대 다수 국민을 계몽시킨 윤석열 대통령을 내란 우두머리니 수괴라느니 하는 내란 프레임으로 덮어씌워 국민을 선동한 민주당은 그 책임을 통감하고 해체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8인의 헌재 재판관들을 향해 "국민이 직접 뽑은 대통령 탄핵의 부당성을 규탄하는 2030 세대를 비롯해 매일 거리에서 눈물로 나라를 지키려는 절대다수 국민의 Mar 25, 2025 09:41 AM PDT
김대준 목사의 리더십 아래, 챕터를 써온, LA비전교회가 고주열 목사의 새로운 리더십 아래 새로운 챕터를 시작한다. 3월 23일(주일) 오후 3시 LA비전교회가 담임목사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 2부 이임식, 3부 취임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서종학 목사(SBC 한인 남가주 지방회장, 파세데나 주님의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비전 찬양팀의 찬양에 이어, 기원, ‘208 내 주의 나라와’를 찬송하고, Mar 25, 2025 09:36 AM PDT
더라이프장로교회(담임 유태웅 목사)가 23일 오후 5시 플러싱 소재 예배당에서 설립 1주년 기념 예배를 드렸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함께 기도하며 응원해온 성도들과 지역 교계 인사들이 모인 가운데 은혜롭게 진행됐다. 예배는 유태웅 목사의 인도로, 박시훈 목사(뉴욕 함께하는교회 담임)의 대표 기도, 오명숙 권사의 교회 연혁 소개, 그리고 정예형 형제의 특별 바이올린 연주(스토니브룩 박사과정)로 감사의 분위기가 더해졌다. 간증 시간에는 정수경 집사가 하나님의 은혜를 나눴고, 성도들은 유태웅 목사의 자작곡 ‘주님의 손 안에 나의 길이 있네’를 찬양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혜진 성도는 국악 판소리로 특별 찬양을 선보여 깊은 감동을 줬다.Mar 24, 2025 08:57 PM PDT
외모, 과거, 현재 상황, 사회적·경제적 배경이 모두 다르며, 각자 독특한 삶의 이야기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다양성에도 불구하고 모든 사람, 누구에게나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복음(the gospel)입니다. 사도행전 16장은 이를 잘 보여줍니다. 바울과 실라는 빌립보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납니다. Mar 24, 2025 07:36 PM PDT
당신 목소리 얼마나 달콤한지 내 마음 설레게 하는지 주님 부르시면 새벽 이슬 맞으며 당신 계신 곳으로 달려 나가요Mar 24, 2025 07:10 PM PDT
타코마 중앙장로교회(담임 이형석 목사)는 지난 16일 교회 창립 53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드리고, 다음 세대와 함께 열방을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 삼는 교회로 나아가기로 다짐했다. 타코마 중앙장로교회 성도들은 지금까지 교회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뒤돌아보면서, 교회의 주인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 삼고 한인 교회를 넘어 모든 열방이 함께 예배하는 다민족교회의 비전을 공유했다. 또 북미주 한인 이민 교회의 미래는 한인들만 모이는 교회가 아니라, 한인 다음 세대가 다양한 민족과 문화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모여 예배하는 다문화권 교회에 있음을 공감하면서, 세상 모든 민족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를 삼고 세계 복음화를 위해 힘쓰는 교회로 나아가기로 결단했다. Mar 24, 2025 06:36 PM PDT
살아가는 것이 힘듭니다. 사업도 힘들고, 직장 생활도 힘듭니다. 결혼 생활도 힘듭니다. 자녀를 키우는 것도 힘듭니다. 오랫동안 목회를 해 온 까닭에 이제 조금 쉬울 것 같은데 여전히 목회가 힘듭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자기 나름대로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것을 봅니다. 밝은 미소 아래 감춘 아픈 상처가 보입니다. 겉으로 강해 보이는 사람일수록 몰래 조용히 눈물 흘립니다. 때로는 흐르는 눈물을 조용히 삼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는 잘 살아내고 있습니다. 소망을 품고 삽니다. 꿈꾸며 삽니다.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더 나아질 것을 믿고 삽니다.Mar 24, 2025 04:00 PM PDT
지난 3월 23일 이갑복 목사가 타코마중앙선교교회 담임 목사로 취임했다. 이날 취임 감사예배에는 서북미 지역의 많은 동료 목회자들이 참석해 교회의 힘찬 출발을 함께 기뻐하고 격려했다. 이갑복 목사는 취임 소감에서 "한 영혼을 귀하게 여기며,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참된 목자가 되고자 한다"며 "영혼 구원에 힘쓰고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를 삼는 교회로 나아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 목사는 이어 "목회의 마지막을 타코마중앙선교교회에서 마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긍휼과 은혜를 베푸셨다"며 "부족하지만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주를 섬기며, 주의 말씀에 순종하면서 교회 모든 영혼들을 사랑과 섬김으로 주께로 인도하겠다"고 밝혔다.Mar 24, 2025 03:41 PM PDT
24일 예정된 한덕수 국무총리의 탄핵 선고도 기각·각하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 탄핵 각하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구속을 촉구하는 광화문 국민대회가 22일 세종문화회관과 동화면세점 일대부터 청계광장까지 인파로 붐볐다. 전광훈 대국본 국민혁명의장은 집회 참석자들에게 그의 대표 구호인 "우리는 이겼습니다"를 선창한 뒤, "우리의 강력한 의지와 뜻이 관철돼 다음 주 윤 대통령은 100% 복귀한다"고 확신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대통령이 복귀한다고 해도 중앙선관위 같은 무소불위 기관들을 비롯해 반국가세력을 처단할 실질적 권한이 없다. 그러니 헌법 위의 권위인 '국민저항권'으로 이를 실현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대국본 측은 "전 의장이 언급한 '국민저항권'은 일부 언론이 매도하고 있는 것과 같Mar 24, 2025 09:45 AM PDT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이 20일 연방교육부를 해체하는 절차 착수를 지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날 서명식에는 10명의 학생들과 공화당 소속 주지사들이 함께했다. 이 행정명령에는 린다 맥마흔(Linda McMahon) 연방교육부 장관에게 연방교육부 폐지를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을 지시하는 내용이 담겼다. 트럼프 대통령은 "교육에 대한 권한을 각 주정부에 반환해야 한다"며 연방교육부 해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다만 연방정부가 저소득층 대학생에 제공하는 펠그랜트(Pell Grant)와 빈곤층 및 장애인 학생을 위한 자금 지원은 없애지 않고 지속된다고 했다. Mar 24, 2025 09:42 AM PDT
한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가 "이달 초 시리아에서 1천 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 일련의 폭력 사건 이후, 시리아 기독교 공동체가 미래에 대한 두려움에 휩싸여 있다"며 현지 소식을 전했다. 기독교인 노동자들에게는 임금이 지급되지 않고 있으며, 굶주림이 일상이라고 한다. 이에 따르면, 라타키아와 타르투스에서 아사드 지지자와 반대자 간의 종파적 폭력으로 72시간 만에 1,300명 이상의 시리아인이 사망했고, 이후에도 수 차례의 전투가 발생해 수십 명이 사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기독교인이 주요 표적은 아니었지만, 많은 기독교인이 공격을 받은 지역사회에 뿌리를 두고 있다. 폭력은 시리아 기독교인들 사이에서 우려를 증폭시켰을 뿐이며, 일부는 이미 '심화된 차별'에 직면해 있다. 특히 12월에 아사드 정권이 무너진 후로 더욱 그러하다. Mar 24, 2025 09:40 AM PDT
어느샌가 삶의 분주함은 당연한 것이 되었고, 그 분주함이 일상을 지배하도록 놔두었다. 그리스도인은 바쁜 것을 좋은 것으로 여긴다. 활력 넘치고 열정적으로 사는 증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빽빽하게 들어찬 일정과 과도한 책임감으로 인해 이미 삶은 균형을 잃은지 오래다. 저자 케빈 드영은 이 문제를 정면으로 마주하게 한다. 저자는 이 책을 누구나 읽을 수 있도록 평이하고 일상적인 쉬운 언어로 쓰였지만, 그 속에는 깊은 신학적 토대와 틍찰력이 놓여 있다. 그는 일상을 살아가는 독자들이 당면한 삶의 문제를 진단해 볼 수 있도록 일곱 가지 기준을 제시한다. 그리고 그것을 성경적으로 해결해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분주함이 만들어 내는 교만, 과도한 책임감, 우선순위의 혼란, 쉼의 결핍과 같은 내면의 문제들을 성경적 관점에서 풀어낸다. Mar 24, 2025 09:36 AM PDT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미성년자의 성전환 시술을 시행하는 병원에 대한 연방 자금 지원 중단을 명령했지만, 여전히 많은 병원들이 관련 치료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랜스 헬스 프로젝트에 따르면, 연방 자금을 지원받는 병원 37곳이 18세 미만 환자에게 사춘기 억제제, 교차성 호르몬 요법, 그리고 일부 경우에는 외과 수술까지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데일리콜러(Daily Caller)는 해당 병원들과 직접 접촉해 이 같은 사실을 보도했다. 보스턴 메디컬 센터 관계자는 트럼프 행정명령이 병원의 의료 서비스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전했으며, 매사추세츠주의 베이 스테이트 메디컬 센터 또한 젠더 확Mar 24, 2025 09:35 AM PDT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기독교 변증가이자 작가이 로빈 슈마허의 기고글인 '거짓 가르침은 현대 교회에도 남아있다'를 최근 게재했다. 기독교 변증가로 활동하고 있는 슈마허는 작가로도 활동하면서 많은 책을 냈고 미국 내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다음은 기고글 전문. 1985년, 데이브 헌트(Dave Hunt)라는 기독교 작가가 기독교의 유혹(The Seduction of Christianity)이라는 책을 출간했다. 이 책은 당시 기독교 공동체에 큰 영향을 미쳤다. 헌트는 이 책에서 반(反)성경적 가르침이 교회 안으로 침투했으며, 주로 동양 종교와 당시 '뉴에이지'(New Age)라고 불린 사상이 그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그 결과Mar 24, 2025 09:33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