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 미션 대학교(Grace Mission University, 이하 GMU)가 2025년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을 2일 오후 7시에 은혜 가운데 마쳤다. 이번 행사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한 차세대 사역자들을 축복하고 격려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한 차세대 사역자들을 축복하고 격려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졸업예배는 김현완 교무학장(석사 과정 학장)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교수 및 졸업생들의 입장 후 기도, 찬송, 말씀봉독, 설교 순서로 진행되었다. 찬송 ‘기뻐하며 경배하세’를 다같이 부른 후, 안송주 학장(학사 과정)이 기도했고, 이수영 교수(PhD in ES)가 로마서 1장 17절을 봉독했다. 설교는 이사장 한기홍 목사가 맡아 “‘본질에 충실한 사역자가 됩시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한 이사장은 "졸업하시기까지에 참 수고 많이 하셨는데Jun 06, 2025 10:16 PM PDT
글로벌비전대학이 '건축 선교 준비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의는 6월 7일에 시작되며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8주간 진행된다. 대학 측은 "이번 강의는 건축이라는 전문 분야를 통해 국내외 선교지에서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하고, 실제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단기 선교와 장기 건축 프로젝트를 아우르며, 건축 현장에 복음을 심는 통합적 사역 접근법을 소개한다. 본 강의는 건축 분야에 종사하는 성도와 건설 기술을 배우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건축을 통한 선교와 사역의 도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비전을 배우는 강의이다"라고 설명했다.Jun 06, 2025 07:50 PM PDT
한인 시니어 전문 센터메디컬그룹이 노르웍 크리스찬 타워에서 ‘치매와 TMS 치료’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오렌지카운티 한인 시니어들에게 정신건강과 비침습적 뇌 자극 치료법인 TMS(경두개 자기자극)를 알리는 자리였다.Jun 06, 2025 07:41 PM PDT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 김광선 목사)가 교회 창립 41주년을 맞아 5월 한 달 동안 감사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해 창립 40주년이 교회 역사와 정체성을 돌아보는 시간이었다면, 올해는 '섬김'을 주제로 교회 외부로 시선을 돌린 사랑의 실천이 이어졌다.Jun 06, 2025 07:14 PM PDT
GAWPC세계예수교장로회(이하 GAWPC) 제49회 정기총회가 6월 3일(화)부터 5일(목)까지 LA 멜리데교회(고귀남 목사)와 더블트리 힐튼 LA에서 “하나님의 시간-God’s Timing(전 3:1)” 주제로 열렸다. GAWPC는 37개 노회 산하,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500여 한인디아스포라교회와 목사 1000여 명이 소속돼 있다. 첫날 오후 7시 멜리데교회에서 드린 개회예배는 부총회장 고귀남 목사(미주서부노회) 인도로 시작되어 다함께 찬송가 323장 ‘부름받아 나선 이몸’ 찬송, 장로부총회장 정도영 장로(총회서부노회) 기도, 총회서기 강은덕 목사(가주노회) 성경봉독, 멜리데교회 호산나 찬양대(지휘: 김용희 장로, 반주: 한숙영, 정메이 집사)의 ‘이렇게 사용하소서’ 찬양, 총회장 황현조 목사(동부노회) 말씀선포, 총회회계 김춘경 장로(가주노회) 헌금 기도, 테너 최원현(멜리데교회) 헌금특송, 총회총무 김우현 목사(다음세대노회) 광고, 증경총회장 박헌성 목사(가주노회) 축도로 드렸다.Jun 06, 2025 11:34 AM PDT
2020년(10월) 방탄소년단 BTS가 한국과 미국의 우호증진에 큰 공헌을 하는 사람들에게 주는 벤플리트 상을 받았다. 처음에 BTS가 이 상이 무엇인지를 몰랐다. 그래서 알아봤더니 올해로 75년이 되는 6.25 한국전쟁에 미군 최고사령관 밴플리프 장군이 만든 상이었는데 그의 아들 벤플리프 주니어도 공군요원으로 함께 6.25 전쟁에 참전해 작전비행 중에, 그만 북한군의 의해 요격된 비행기가 추락이 되었다. 행방이 불분명한 그를 수색하자는 부하들의 조언을 밴플리프 장군은 "내 아들을 찾겠다고 많은 군인들을 더 희생시킬 수 없다"고 눈물을 머금고 만류했다고 한다. Jun 06, 2025 10:55 AM PDT
베이커스필드 사랑의교회(담임목사 고의용)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5월 25일(토) 오후 5시 ‘사랑음악회’를 개최하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나님의 은혜와 가정의 축복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음악회는 “세대를 잇는 사랑”이라는 주제 아래, 어린아이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어우러지는 특별한 무대로 꾸며졌다. 음악이라는 공통의 언어를 통해 사랑과 화목,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시간이 되었고, 신앙 공동체로서의 결속을 더욱 굳건히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Jun 06, 2025 08:46 AM PDT
[1] 월요일에 있을 예배설교학 수업에 설교할 여자 목사 한 명의 설교문이 전체 단톡방에 올라와서 원고 내용을 분석했다. 본문은 고후 2:12-17절이다. 원고는 미리 받아서 분석비평을 끝내고, 월요일 해당 설교자가 설교하거나 설교 영상을 틀어줘서 다 듣고 나면 앉아 있는 제자 전도사와 목사들이 돌아가면서 분석 비평하는 시간을 갖는다. 설교의 원고 내용은 물론 시연까지 한 사람도 빠짐없이 들은 설교의 장단점을 나눈다. [2] 학생들의 분석이 끝나면 내가 원고부터 스크린에 띄워서 분석 비평한 내용을 알려준다. ‘띄어쓰기’와 ‘오타’까지 교정하고, 국어학적으로 논리가 맞는지 성경 본문의 내용과 핵심 메시지가 충실히 반영됐는지, 적절한 예증이나 예화가 사용되고 있는지, 구체적인 적용이 제시되어 있는지, 아울러 설교 전달 시의 장점과 문제점 등에 대해 날카롭게 지적하곤 한다. 이 시간이 설교한 제자들에겐 가장 실제적이고 유익한 순간이다.Jun 06, 2025 08:16 AM PDT
[1] 예기치 않던 혼란과 갈등이 한꺼번에 들이닥친다. 국가적인 일 갖고도 속상해 죽겠는데, 신앙적으로도 좋지 않은 소식이 들려와서 많이 괴롭다. 오늘 절친 한 명과 잘 모르는 이로부터 각각 문자를 받았다. 어떤 이의 설교를 듣는데 평소 자기가 알아 왔고, 나한테서 배워온 신앙적 진리와는 전혀 다른 내용이었다면서 영상을 보내왔다. 들어보니 말 그대로였다. 몇 시간 뒤 또 다른 이가 문자와 함께 A4용지 한 장의 글을 보내왔다. [2] 같은 설교를 들었는데, 도무지 받아들일 수 없는 내용이어서 치를 떨었다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이었다. 그가 보낸 글을 읽으면서 더욱 사태의 심각성을 절감했다.Jun 06, 2025 08:14 AM PDT
교회 창립 41주년을 맞은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 김광선 목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랑의 헌혈' 행사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Jun 05, 2025 07:31 PM PDT
라구나힐스교회가 오는 6월 15일부터 3주간에 걸쳐 김영헌 감독 초청 부흥회를 개최한다. "말씀으로 뜨겁게! 기도로 더 뜨겁게!"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집회는, 무더운 여름을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로 채우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Jun 05, 2025 02:21 PM PDT
6월 6일(금), 오전 10시~오후 3시까지 LA 온누리교회에서 ‘AI 에이전트 활용법 – 설교연구법, 자녀학습법’을 주제로 세미나가 개최된다. 이 세미나는 인공지능 기술을 교회 사역과 자녀 교육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Jun 05, 2025 02:10 PM PDT
‘영혼육이 건강한 교회’를 지향하는 어노인팅교회(라 크라센타 소재, 신경섭 목사)는 김용규 한의사를 초청하여 <뜸 건강특강>을 6월 14일(토) 11시에 개최한다. 작년 공진단 클래스, 전인 치유 세미나에 이어, 올해는 건강 체조 클래스를 개최한 연장으로 강의와 함께 실제 적용에 대한 안내가 있을 예정이다. Jun 05, 2025 02:01 PM PDT
이재명 제21대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된 가운데,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기억하면서 우리 대한민국이 지켜가야 할 국가의 정체성, 우리의 공동체성을 확립하자"고 촉구했다. 샬롬나비는 제70일 현충일을 앞둔 4일 논평에서 "현충일은 독립운동가, 6.25 참전용사 및 전몰장병, 순직 공무원 등 조국의 안위와 발전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날"이라며 "올해는 조기 대통령 선거로 새로 선출된 이재명 대통령이 현충일 추념식에 참여하게 되면서 새 대통령의 연설 내용에 매우 관심이 높은 현충일"이라고 말했다. 샬롬나비는 "국가는 사회, 경제, 안보, 문화 등 우리Jun 05, 2025 09:43 AM PDT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가 6월 3일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세계오순절협회(Pentecostal World Fellowship, 이하 PWF) 자문위원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사무총장에 선출됐다. 이로써 이 목사는 7억여 명의 성도가 소속된 세계 최대 오순절 교단 연합체 PWF의 주요 임원으로 글로벌 오순절 운동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이 목사는 지난 5월 23일 PWF 헌법에 따라 구성된 추천위원회에서 후보자로 공식 등록됐으며, 6월 2-3일 이틀간 열린 집행이사회와 자문위원회에서 사무총장에 확정됐다. 임명식은 제28차 세계오순절대회 마지막 날인 6월 6일 열릴 예정이다. 6월 4일부터 6일까지 'Go & Make(가서 제자 삼으라)!'를 주제로 열리고 있는 제27차 세계오순절대회Jun 05, 2025 09:41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