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원이 최근 미성년자 성전환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그러나 이 법안이 상원에서 통과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공화당이 우위를 점한 하원은 216대 211의 근소한 표차로 '아동 순수 보호법'을 가결했다. 이 법안은 미성년자를 상대로 생식기 또는 신체 절제를 고의로 하거나 이를 시도할 경우 최대 10년의 징역과 벌금을 부과하도록 규정한다. 또한 해당 시술을 돕는 개인에게도 동일한 처벌이 적용된다. 표결 과정에서는 정당별로 뚜렷한 차이가 나타났다. 공화당 의원들은 대부분 찬성했으나, 콜로라도의 게이브 에반스(Gabe Evans), 펜실베이니아의 브라이언 피츠패트릭(Brian Fitzpatrick), 유타의 마이크 케네디(Mike Kennedy), 뉴욕의 마이크 로울러(Mike Lawler) 등은 반대표를 던졌다. 반면 민주당 소속인 텍사스의 헨리 쿠엘라르(Henry Cuellar)와 비센테 곤잘레스(Vicente Gonzalez), 노스캐롤라이나의 돈 데이비스(Don Davis) 의원은 찬성표를 던졌다.Dec 22, 2025 06:58 AM PST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조슈아 아놀드 작가의 기고글인 '학살과 총기 난사로 가득한 세상에서, 성탄절은 어떻게 희망을 가져올 수 있는가?'(Massacres and mass shootings are everywhere. How can Christmas bring hope?)를 최근 게재했다.Dec 22, 2025 06:56 AM PST
피살된 미국의 청년 보수 활동가 찰리 커크의 부인 에리카 커크가 아직 공식적인 출마 선언을 하지 않은 JD 밴스 미국 부통령을 2028년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시키겠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했다. 영국 BBC는 19일(현지시각) 에리카 커크가 보수 진영의 핵심 행사에서 이 같은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다. 에리카 커크는 지난 18일 보수 성향 단체인 터닝포인트 USA의 연례행사 개막식 연설자로 나서 JD 밴스를 차기 대통령으로 만들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그는 연설에서 "우리는 내 남편의 친구인 JD 밴스를 48대 대통령으로, 가능한 한 가장 압도적인 방식으로 당선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47대 대통령이라는 점을 전제로 한 발언으로 받아들여졌다. 이 발언은 행사 개막식이라는 공개적인 자리에서 나왔다는 점에서 보수 진영 안팎의 주목을 받았다. 에리카 커크의 선언은 특정 후보에 대한 개인적 지지를 넘어, 향후 대선 국면을 염두에 둔 정치적 메시지로 해석됐다. Dec 22, 2025 06:54 AM PST
나이지리아 정부가 지난 11월 중부 니제르주에서 무장 괴한들에게 납치됐던 초등학생과 교직원 전원을 구출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정부는 21일(현지시간) 아직 풀려나지 못했던 130명이 추가로 석방되면서, 이번 학교 납치 사건으로 억류돼 있던 인원이 모두 자유의 몸이 됐다고 밝혔다. 볼라 티누부 대통령의 보좌관이자 대변인인 선데이 데어는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테러범들에게 납치됐던 학생들 가운데 남아 있던 130명이 석방돼 이제는 더 이상 잡혀 있는 인원이 없다"고 밝혔다. 다만 이번 석방이 어떤 방식과 경로를 통해 이뤄졌는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설명을 내놓지 않았다. 이번 사건은 지난 11월 21일 나이지리아 중부 니제르주 파피리 지역에 위치한 세인트 메리스 가톨릭 학교에서 발생했다. 당시 무장 괴한들이 학교를 급습해 300명이 넘는 학생들과 교사들을 집단으로 납치하면서 지역 사회는 물론 국제사회에도 큰 충격을 안겼다.Dec 22, 2025 06:53 AM PST
신간 『그립』은 매일 바쁘게 살아가지만 성취감은 낮다고 느끼는 이들을 위한 시간 관리서다. 할 일 목록에 쫓기다 보니 정작 원하는 미래와 멀어지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시간을 어떻게 쓰고 있는지 근본적으로 점검하고 다시 설계할 필요성을 제기했다.Dec 22, 2025 06:51 AM PST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20여 년간 목회 현장에서 성도들에게 반복해 전해 온 권면을 한 권으로 묶은 <김양재 목사의 잔소리>가 출간됐다. 책은 제목처럼 '잔소리'라는 표현을 사용하지만, Dec 22, 2025 06:49 AM PST
일년에 마지막 기념일이 성탄절임이 너무나 좋다. 시간의 끝도 우리 인생의 끝에도 오직 예수님만이 보여야 한다. 이런 은혜는 우리의 의지나 행위로는 불가능하다. 이것은 오직 하나님의 임재와 인도하심만이 가능케 한다. 예전에 병원에서 많은 임종환자들을 대하면서 생의 마지막 숨을 거두기 직전에 예수님의 영접을 받은 이와 그렇지 못한 이들의 모습이 확연히 대조되는 것을 필자는 많이 보았다. Dec 21, 2025 12:09 PM PST
낙타를 탄 3명의 동방박사는 우리 마음속에 각인된 대표적인 성탄절 이미지입니다. 그 들이 예수님께 드린 선물이 세 가지(황금, 유향, 몰약)니 자연히 3명으로 떠올리게 되지만, 실상 이들이 몇 명이었는지, 누구였는지에 대해서는 성경은 기록하지 않고 있습니다. Dec 21, 2025 12:04 PM PST
병원에서 가장 웃음 소리가 떠나지 않는 곳중 하나가 신생아실입니다. 어린 생명이 태어난 기쁨이 있기 때문입니다. 신생아실은 그 어느 곳보다 청결합니다.Dec 21, 2025 12:02 PM PST
최근 주목받는 책, 「시대예보: 경량문명의 탄생」은 현대 사회를 '가벼움의 시대'로 정의합니다. 시애틀의 테크 기업들이나 다음 세대의 라이프스타일만 봐도 그렇습니다. 거대한 소유보다 가벼운 구독을, 묵직한 조직 생활보다 자유로운 노마드의 삶을 선호합니다. 현대인은 무거운 책임이나 구속을 본능적으로 거부합니다. Dec 21, 2025 11:59 AM PST
새로운 한 해를 일주일 앞두고 지나온 날을 돌이켜 봅니다. 국가적으론 이민정책과 경제 관세문제로 좌충우돌하였습니다. Dec 21, 2025 11:58 AM PST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성탄 주일입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맞는 성탄에 형제와 저를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 사랑과 은혜를 다시 묵상하며 그 마음 더 굳건히 가지고 살겠다고 다짐합니다. 형제의 삶에도 이 그리스도의 사랑이 더 풍성하게넘치게 되기를 기도하며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합니다.Dec 21, 2025 11:55 AM PST
2025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오렌지카운티(OC) 지역 교계가 하나로 뭉쳤다. OC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OC교협)와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등 지역 기독교 기관들은 18일 오전 11시 30분, 은혜한인교회에서 ‘2025년 OC 교계 연합 성탄감사 및 송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송년 모임을 넘어, 지역 교회들이 연합하여 선교사 자녀(MK)들을 후원하고 지역 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창남 목사(OC교협 회장)의 인도로 진행된 1부 감사예배는 김영수 장로(OC장로협 신임회장)의 대표기도와 신웅 집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신원규 목사(증경회장, 좋은마을교회)가 ‘잃어버린 3직을 다시 찾아오는 교회(히브리서 1:1~3)’라는 제목의설교를 전했다. 신 목사는 “누가 교회인가. 교회는 건물이 아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우리, 곧 그리스도인이 교회”라며, “하나님께 진지하게 예배를 드릴 때 성령이 성도들에게 임재하고, 그때 비로소 마음이 뜨거워진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리스도인들은 원래 왕직, 선지자직, 제사장직을 부여받았다”며 “교회는 다른 무엇도 아닌 ‘십자가’를 말해야 하며, 어떤 프로그램도 십자가보다 우선될 수 없다. 오직 십자가가 교회의 머리가 되어 잃어버린 이 세 가지 직분을 찾아오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역설했다.Dec 20, 2025 11:48 AM PST
아버지, 어제는 힘겨웠습니다 시작되려는 밤이 두렵습니다Dec 20, 2025 07:45 AM PST
오늘은 지난 호에 이어서 우리 한글 성경 번역 역사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한글 성경 역사에서 최초 번역은 "로스역"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로스역"이라는 이름은 한글로 성경 번역을 주도했던 스코틀랜드 출신의 중국 선교사 존 로스 (John Ross)의 이름에서 붙여졌다 할 수 있습니다. 로스역은 1882년 "예수셩교누가복음젼셔"라는 이름의 누가복음이 먼저 번역되었고 이어서 요한복음, 마태복음, 마가복음 등이 번역되었습니다. 로스 선교사는 만주 지방에서 조선인 동역자들과 함께 한글 성경을 번역하였는데, 그때는 조선에 개신교 선교사들이 도착하기 이전이었다는 점에서 특이하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Dec 20, 2025 07:35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