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기독교 변증가이자 작가인 로빈 슈마허의 기고글인 '당신이 선한 사람이어서 구원받는 것이 아니다'(You're saved by being a good person - not)를 최근 게재했다. 기독교 변증가로 활동하고 있는 슈마허는 작가로도 활동하면서 많은 책을 냈고 미국 내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다음은 기고글 전문. 만약 당신이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나님과 함께 영원한 생명을 얻는 방법을 알고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김을 받는 것"(살후 1:5)은 결국 '선한' 사람이 되는 데 달려 있다고 말이다. 선이 악보다 많도록 사는 삶,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증명하고, 마Dec 18, 2025 11:03 AM PST
어느 모범적인 장로 협의회에서 ‘장로 협의회는 바른길로 가는가?’라는 주제의 짧은 메시지를 부탁받았다. 그들의 선한 고민이 부럽고 자랑스럽다. 미국 여러 도시에 장로 협의회가 있다. 장로 협의회는 장로들이 각자가 섬기는 교회를 넘어 교제하며, 협력하여 지역 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나누려는 모임이다. 장로 협의회 존재의 품격과 처신을 거칠게 정리해 본다.Dec 18, 2025 09:58 AM PST
20세기 세계복음주의 지도자로 일각에선 개신교(Protestant) 교황으로 불렀던 존스토트(John Stott)는 신실한 지도자였다. 그는 86세, 2007년 케직사경회 설교를 마지막으로 모든 사역에서 은퇴했다. 그는 현역 30년, 원로목사 36년을 변치 않는 신실함으로 하나님, 교회, 그리고 세상을 섬겼다.Dec 18, 2025 09:55 AM PST
많은 크리스천에게 신앙 여정에 잊지 못할 순간이 있다. 마치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처럼, “여러분의 신앙 추억은 어느 해인가?” 좋은나무교회 신윤석 담임목사에게는 1992년이 바로 그해입니다. 지난 11월, 신 목사는 TV 기독일보 간증 프로그램 ‘늘 새롭게’에 출연해 진행자 곽윤영 집사와 이성일 목사와 함께 자신의 신앙 여정 중 잊히지 않는 ‘응답하라 1992’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Dec 17, 2025 02:02 PM PST
미국 전역에 1,0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는 예술·공예 소매업체 하비로비(Hobby Lobby)가 기독교 신앙을 핵심 가치로 삼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하비로비는 올해 크리스마스를 맞아 리 스트로벨(Lee Strobel)의 저서 『크리스마스를 위한 이야기(The Case for Christmas)』 50만 부를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작가 스트로벨은 12월 3일 X(구 트위터)를 통해 "하비로비가 크리스마스 당일 전까지 전국 매장에서 『The Case for Christmas』를 무료로 증정한다"며 "하나님께서 이 책들을 통해 사람들을 인도하시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이어 12월 6일 게시물에서도 "50만 부가 모두 배포될 때까지 무료 제공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스트로벨은 지난 9월, 『크리스마스 사건: 한 기자가 구유 속 아이의 정체를 조사하다』의 완전 개정·업데이트 버전을 발표했다. 아마존 설명에 따르면, 그는 최신 학문과 연구를 Dec 17, 2025 09:49 AM PST
최근 영국 웨스트민스터 성당에서 열린 대림절 예배에 찰스 3세 국왕이 참석한 가운데, 전 세계적으로 박해받는 기독교인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예배는 성공회 식으로 진행됐지만 매우 에큐메니칼적 성격을 띠었으며, 성공회와 가톨릭 기도를 함께 드렸고, 정교회 신자들의 존재감도 두드러졌다. 설교를 전한 티모시 래드클리프(Timothy Radcliffe) 추기경은 "많은 곳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대규모 박해가 일어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자리에는 파키스탄 출신의 리브카 네바쉬(Ribqa Nevash·25)도 참석해 직접적인 박해 경험을 증언했다. 그녀는 "기독교 소녀로서 저는 12세 소녀들이 납치돼 결혼과 개종을 강요당하는 현실을 목격했다. 많은 이들이 성Dec 17, 2025 09:46 AM PST
케냐기독교교회협의회(National Council of Churches of Kenya, 이하 NCCK)가 최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국민 다수가 현 경제 상황에 대해 '절망과 좌절'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에 따르면, 엘리아스 오티에노 아고라(Elias Otieno Agola) 목사가 이끄는 NCCK는 12월 4일 성명을 내고 "케냐인들은 참혹한 상태에 놓여 있다"며 "의료와 교육, 치솟는 생활비는 정부가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밝혔다. NCCK에는 32개 교회 단체와 18개 기독교 단체가 소속돼 있다. 조사에 따르면, 9개 지역과 전국 단위에서 응답자의 80% 이상이 "국가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했다. 또한 79% 이상이 "우울하거나 불행함을 느낀다"고, 77%는 "1년 전보다 더 가난해졌다"고 밝혔다.Dec 17, 2025 09:45 AM PST
현대 그리스도인의 신앙이 점점 가벼워지고 있다는 문제의식 속에서, A.W. 토저(A. W. Tozer)의 고전 <신앙의 기초를 세워라>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 책은 신앙의 외형이 아닌 본질로 돌아갈 것을 촉구하며, 그리스도인의 삶을 지탱하는 경건과 믿음의 기초를 하나하나 점검하도록 이끈다. <신앙의 기초를 세워라>는 신앙생활의 연수가 길어질수록 오히려 흐릿해질 수 있는 신앙의 중심을 다시 세우는 데 초점을 맞춘다. 토저는 무엇이 진정 소중한 신앙의 토대인지, 무엇이 먼저 회복되어야 하는지를 예리하게 짚으며, 개인의 나태함뿐 아니라 신앙을 약화시키는 시대적 환경과 교회 문화 역시 함께 진단한다. 신앙의 문제를 개인의 노력 부족으로만 돌리지 않고, 공동체와 문화 전반의 책임을 함께 묻는 점이 이 책의 특징이다. Dec 17, 2025 09:38 AM PST
결혼의 의미가 흔들리는 시대, 결혼을 신앙의 자리에서 다시 성찰하도록 돕는 묵상서가 출간됐다. <결혼을 위한 묵상 기도>는 왜 결혼을 선택하는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감당해야 할 무게는 무엇인지를 정면으로 묻는 책이다. 설렘과 희망으로 시작된 결혼이 시간이 흐르며 맞닥뜨리는 상처와 갈등, 식어버린 마음의 순간까지 외면하지 않고, 결혼이라는 현실을 신앙의 언어로 풀어낸다. 이 책은 결혼을 이상화하거나 미화하지 않는다. 저자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 담임) 사랑에는 반드시 대가와 희생이 따른다는 점을 분명히 하며, 결혼 생활에서 마주하게 되는 '불편함'과 '견딤'의 시간을 솔직하게 다룬다. 그러면서도 그 모든 것을 넘어서는 단 하나의 가치, 곧 주님 안에서 서로를 살리는 사랑이 무엇인지를 깊이 성찰하게 한다. <결혼을 위한 묵상 기도>는 결혼을 준비하는 이들뿐 아니라 결혼 생활이 버겁게 느껴지는 부부, 다시 결혼을 고민하는 이들까지 폭넓게 염두에 둔 신앙적 조언서다. 배우자와의 Dec 17, 2025 09:34 AM PST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니콜라스 마두로가 이끄는 베네수엘라 정권을 해외 테러 조직으로 지정하고, 베네수엘라를 오가는 제재 대상 유조선을 전면 봉쇄하라고 명령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6일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게시한 글을 통해 베네수엘라 정권을 해외 테러 조직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 자산을 훔치고 테러, 마약 밀수, 인신매매 등 수많은 사유로 베네수엘라 정권을 외국 테러 조직으로 지정했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지정에 따른 즉각적인 조치로 해상 봉쇄를 명령했다. 그는 "이에 따라 오늘 베네수엘라로 들어오고 나가는 모든 제재 대상 유조선에 대해 완전하고 철저한 봉쇄를 명령한다"고 밝혔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베네수엘라 인근 해역에서의 군사적·해상 통제가 이미 대규모로 진행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베네수엘라가 역대 최대 규모의 함대에 의해 완전히 포위Dec 17, 2025 09:32 AM PST
1020세대가 ‘독파민(독서 도파민)’과 ‘오독완(오늘의 독서 완료)’ 등 새로운 독서 문화를 형성하며 국내 독서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Dec 17, 2025 09:32 AM PST
지난 12월 13일(토) 오후 4시 인랜드 지역 한인 교회들이 성탄 연합 찬양제를 개최하며 성탄의 기쁨을 함께 했다. 1부 예배는 김성계 목사(남가주휄로십교회)의 사회로 진행됐다. 예배는 ‘천사 찬송하기를’와 ‘그 맑고 환한 밤 중에’ 찬양으로 시작됐으며, 윤창률 목사(인랜드 ANC온누리교회 담임)가 기도했다.Dec 17, 2025 08:52 AM PST
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The Han-In Christian Elders in California)가 지난 12월 13일(토) 오전 11시 30분, 로스앤젤레스 임마누엘선교교회에서 제50차 정기총회 및 사랑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2부 사랑나눔 전달식, 3부 총회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예배는 부회장 이찬용 장로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증경회장 정도영 장로의 기도와 출애굽기 24장 1~11절 성경봉독 후 충현선교교회 원로 민종기 목사가 ‘시내산 언약’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헌금기도는 회계 최덕원 장로가 맡았고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Dec 16, 2025 09:34 PM PST
지난 12월 12일, 12시에 LA 겔러리아 쇼핑 몰에서 크리스마스 캐롤이 울려 퍼졌다. 연말을 맞이하여 LA여성선교합창단의 Flash mop 선물로 우울했던 12월을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게 연주한 것. 이날 합창단은 7-8 곡의 크리스마스 캐롤로 예수 탄생을 노래했다.Dec 16, 2025 09:28 PM PST
종교개혁의 심장부에는 **만인제사장(Priesthood of All Believers)**이라는 혁명적 신학이 자리 잡고 있다. 이는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 안에서 동일한 신분을 가진 영적 제사장이며, 하나님 앞에 직접 나아갈 수 있는 존재라는 선언이었다. 루터가 이 교리를 외칠 때 그는 중세교회의 성직자 중심 구조, 곧 ‘제사장 계급’을 해체하고자 했다. 교회 권력의 독점은 성경적이지 않을 뿐 아니라 복음 자체를 가리는 일이었기 때문이다.Dec 16, 2025 09:20 P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