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손정훈 목사)와 CBMC중부연합회(회장 이춘봉 장로)가 공동 주최하는 ‘2026년 신년 조찬기도회’가 3일(토) 오전 7시 30분, 애틀랜타새생명교회(담임 한형근 목사)에서 열린다. 손정훈 목사는 초대의 글을 통해 “2026년을 시작하며, 말씀 앞에 다시 서고 기도로 새 힘을 얻는 자리로 회원 목사님들과 성도들을 초청한다”고 권면했다.Dec 19, 2025 04:14 PM PST
한국 농어촌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빠르게 심화되며 지역 기반 자체가 흔들리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농어촌교회에도 그대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최근 한국기독교장로회가 실시한 '농어촌교회 실태 조사'에서도 절반 가까이가 출석교인 20명 미만의 소형교회였고, 교인 10명 중 7명이 60대 이상으로 나타나는 등 심각한 고령화와 교인 감소 흐름이 확인됐다. 특히 농어촌 목회자들이 가장 크게 호소한 어려움은 '사역 열매의 부재'였다. 또 출석교인 20명 미만 교회의 절반은 10년 후 소멸 위기를 예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2%는 활성화돼 교인이 늘 것이라는 긍정적 예측을 내놓았으며, 여전히 많은 목회자들이 지역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농어촌교회의 발전 가능성을 믿고 있었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이러한 내용을 분석해 18일 발표한 넘버즈 315호를 통해 농어촌교회가 직면한 구조적 위기를 조명했다. Dec 19, 2025 08:32 AM PST
미국인 선교사 케빈 라이드아웃(Kevin Rideout·50)이 지난 10월 21일 니제르 수도 니아메이 대통령궁 인근 자택에서 신원 미상의 세 남성에게 납치된 이후 한 달이 지나도록 행방이 묘연하다. 이 사건 발생 이후 어떤 단체도 자신의 소행임을 주장하거나 몸값을 요구하지 않아, 현지 교회와 선교사들이 깊은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OSV뉴스에 따르면, 니제르 마라디 교구에서 활동 중인 어거스틴 안우치(Augustine Anwuchie) 신부는 "이번 사건은 불안과 두려움, 불확실성을 남기고 있다"며 "범인이나 피해자의 행방을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 납치 사건에서는 범인들이 인질 가족들과 접촉하며 명확한 요구를 했으나, 이번 사건은 이례적으로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라이드아웃은 미국 기반의Dec 19, 2025 08:31 AM PST
이란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신자들이 신앙을 이유로 중형을 선고받으면서 국제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악명 높은 에빈교도소에 수감된 아이다 나자플로우(Aida Najaflou·44)는 척추 골절과 류마티스 관절염 등 건강 악화 속에서 17년형을 선고받아 심각한 인권 침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인권단체 아티클18에 따르면, 나자플로우는 지난 10월 21일 판결에서 다섯 명의 기독교인과 함께 총 50년 이상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그녀는 이란 형법 개정 제500조에 따라 10년형을, '집회 및 공모' 혐의로 5년형을, 소셜미디어 게시물 관련 '선전' 혐의로 2년형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나자플로우는 최근 척추 수술 후 상처 감염으로 Dec 19, 2025 08:29 AM PST
이재명 대통령이 제주 4·3 사건 초기에 공비 토벌을 지휘했던 박진경 대령에 대한 국가유공자 지정 취소를 검토하라고 지시하면서 이념 역사 논쟁이 다시 발발할 조짐이 일고 있다. 이 대통령이 박 대령의 유공자 지정 취소 검토 지시는 진보 진영과 제주 4·3단체 등의 잇따른 비판 목소리를 반영한 조치로 풀이된다. 박진경 대령은 제주에서 4.3사건이 일어난 지 한 달만인 1948년 5월 9연대장으로 현지에 부임해 공비 토벌을 지휘하다 남로당의 지령을 받은 부하에 의해 피살된 인물이다. 지난 9월 개봉한 영화 '건국전쟁2'에서 새롭게 조명해 주목을 받았으며, 최근 국가보훈부로부터 국가유공자로 지정했다. 그러나 진보 진영에선 박 대령을 4.3 양민 학살의 주범으로 지Dec 19, 2025 08:24 AM PST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마크 크리치 목사의 기고글인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에 관한 놀라운 사실 7가지'(7 amazing facts about Mary, the mother of Jesus)를 17일 게재했다. 마크 H. 크리치 목사(Rev. Mark H. Creech)는 노스캐롤라이나 기독교행동연맹(Christian Action League of North Carolina, Inc.)의 사무총장이다. 그는 이 직책을 맡기 전에 20년 동안 목회자로 사역했으며, 노스캐롤라이나에서 다섯 곳의 남침례교회와 뉴욕주 북부에서 한 곳의 독립침례교회를 섬겼다. 다음은 기고글 전문. 주 예수 그리스도의 어머니 마리아는 오늘날 복잡한 위치에 놓여 있다. 일부 기독교 전통, 특히 로마 가톨릭에서는 성경이 지지하는 범위를 넘어 마리아를 지나치게 높이는 경향이 있다.Dec 19, 2025 08:22 AM PST
[1] ‘충격의 달인!’ ‘미술계의 악마!’ ‘엽기의 예술가!’라는 별명을 가진 이가 있었다. 그를 따라다니는 별명들은 파격적이다 못해 엽기적이라 할 수 있다. 2008년 런던 소더비(Sotheby's) 경매에서 223점 중 218점을 낙찰받아, 1993년 피카소 경매가의 두 배에 해당하는 경이적인 기록을 거둔 그의 이름은 ‘데미언 허스트’(Damien Hirst)다. 당시 낙찰금 총액은 무려 2,282억 원으로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였다. [2] 더욱 놀라운 건 당시 허스트의 나이가 불과 43세였다는 점이다.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했을까? 그것은 그가 ‘기존의 관습을 거부하고 늘 새로운 질문을 만들어 냈기 때문’이다. 1965년, 영국 브리스톨에서 태어난 허스트는 유년 시절 두 번이나 절도로 구속되고 학업 성적도 부진했다. 하지만 사물에 대해서는 놀라운 열정을 보여 끊임없이 질문했고, 이를 통해 기존의 개념을 재해석해 내곤 했다.Dec 18, 2025 10:30 PM PST
샌안토니오 지역 한인 교회들이 함께하는 2025 샌안토니오 예수 찬양제(United Christmas Festival of Praise)가 12월 14일(주일) 오후 6시, 샌안토니오 글로벌한인감리교회(배 혁 담임목사에서 은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예수 찬양제는 샌안토니오 교회협의회 주최로 열렸으며, 제일한인장로교회, 한인침례교회, 한인글로벌감리교회, 새누리교회, 한마음침례교회, 순복음사랑의교회, 겨자씨감리교회, 형제침례교회, 임마누엘나사렛교회, 한인은혜침례교회, 기쁨의장로교회, 휄로십커뮤니티교회 등 지역 여러 교회들이 연합해 성탄의 기쁨을 나눴다.Dec 18, 2025 04:15 PM PST
‘모이는 교회 흩어지는 교회’를 모토로 하는 나침반교회가 오는 28일(주일) 오후 4시 민경엽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취임 예배를 드리며, 새 출발을 알린다. 또한, 이날 우종복 장로, 강정희 권사의 은퇴식도 같이 거행된다. Dec 18, 2025 03:15 PM PST
기독교 건학이념으로 세워진 안양대학교가 현재 대순진리회 성주회(대순진리회) 측 인사들이 다수 포진한 이사회 체제로 운영되면서, 학교의 기독교 색채 지우기가 본격화됐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채플과 기독교 교양의 선택과목 전환 등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학생들은 최근 공식 호소문을 발표하며 집단행동에 나섰다.Dec 18, 2025 03:14 PM PST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인근에 새로 문을 연 사마리안퍼스(Samaritan’s Purse) 센터에서 전 세계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위한 성탄절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 수천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나눔의 가치를 다음 세대에 가르쳐야 한다고 말했다.Dec 18, 2025 12:27 PM PST
북한 보위부가 만든 '가짜 찬양단'이 진짜 위로와 감동을 전한다. 영화 '신의 악단'(감독 김형협)이 오는 12월 31일 개봉해 연말 극장가를 찾는다. '신의 악단'은 대북 제재로 외화벌이 길이 막힌 북한이 국제사회로부터 2억 달러 지원을 받기 위해 벌이는 기막힌 작전에서 출발한다. 보위부 장군은 국제사회를 속이기 위해 북한 최초의 가짜 찬양단을 급조하고, 각기 다른 사연과 목적을 지닌 단원들이 한자리에 모이면서 예상치 못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영화는 코미디 장르를 표방하지만, 단순한 웃음에 그치지 않는다. 생존을 위해 거짓을 연기해야 했던 인물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의 상처를 마주하고, 가장 폐쇄적인 곳에서 '자유'와 '사람다움'을 갈망하는 과정을 담았다. 영화 '아빠는 딸' 등 휴먼 영화를 선보여온 김형협 감독은 "'신Dec 18, 2025 11:11 AM PST
한국 교회의 원로이자 영적 어른으로 존경받아 온 림인식 목사가 신간 <목회백화>를 출간했다. 백세를 맞은 저자가 평생 목회 현장에서 체득한 경험과 신앙적 통찰을 집대성한 이 책은, 오늘날 위기를 겪고 있는 한국 교회와 목회자들에게 목회의 본질을 다시 묻는다. <목회백화>라는 제목은 '목회의 자리에서 부딪치며 체험한 백 가지 이야기'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저자는 "목회에 성공하는 길은 '어떻게 목회하느냐'보다 '나는 어떤 목회자인가'에 달려 있다"고 강조하며, 기술과 방법 중심의 목회 담론을 넘어 목회자의 존재와 정체성 자체를 성찰하도록 이끈다. 림인식 목사는 이 책에서 목회를 '본질'과 '실존'으로 구분하며, 하나님의 부르심과 은혜를 받는 것이 목회의 본질이고, 성도들과 구령의 삶을 함께 살아가는 것이 목회의 실존이라고 설명한다. Dec 18, 2025 11:09 AM PST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인근에 새로 문을 연 사마리아인의지갑(Samaritan's Purse) 사역 센터에서 전 세계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위한 성탄절 선물 상자 포장 작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수천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나눔의 가치를 다음 세대에 가르치는 중요성을 강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최근 열린 '오퍼레이션 크리스마스 차일드(Operation Christmas Child)' 헌당 예식에서 고(故) 빌리 그래함 목사의 아들인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약 8만 제곱피트 규모의 미드애틀랜틱 사역 센터에서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기도했다. 이곳에서는 성탄절까지 1만 1,000명 이상의 자원봉사자들이 학용품, 위생용품, 장난감 등이 담긴 신발 상자 형태의 선물 100만 개 이상을 포장할 예정이다. Dec 18, 2025 11:08 AM PST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미국에서 선교 목적의 구호 비행을 수행하던 소형 항공기가 플로리다 주거 지역에 추락해 조종사이자 복음 사역자였던 남성과 그의 딸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미 항공당국이 사고 직전 상황을 담은 공식 예비 보고서를 공개했다고 17일 보도했다. 미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가 최근 발표한 예비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사고기는 허리케인으로 큰 피해를 입은 자메이카에 인도적 지원 물자를 전달하기 위해 출발한 비상업용 선교 비행이었다. 사고는 지난해 11월 10일 오전, 플로리다 포트로더데일 이그제큐티브 공항을 이륙한 지 수 분 만에 발생했다. 사고로 숨진 인물은 '이그나이트 더 파이어 미니스트리(케이맨)'의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인 알렉산더 웜(53)과 그의 딸 세레나 웜(22)이었다. 두 사람은 비치 킹 에어 B100 Dec 18, 2025 11:05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