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은 하나님이 죄로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직접 성육신(incarnation)하심을 기념하는 날이다. 전 세계 교회가 교회력에 따라 부활절과 함께 매우 중요하게 지키는 절기인 만큼 한국교회 또한 성탄 예배 등 갖가지 축하행사 준비로 분주한 모습이다.Dec 24, 2025 09:50 AM PST
미국 네브래스카주를 대표했던 공화당 벤 새스(Ben Sasse·53) 전 상원의원이 4기 췌장암 진단을 받았다는 사실을 직접 공개하며, 고통 속에서도 예수 그리스도와 천국에 대한 희망을 굳건히 붙들고 있다고 밝혔다.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23년까지 상원의원으로 활동한 새스는 지난 12월 23일(이하 현지시각)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지난주 전이성 췌장암 4기 진단을 받았고, 곧 죽을 것 같다. 진행된 췌장병은 사형선고와 같다"며 "그러나 우리 모두는 이미 죽음을 향해 가고 있다는 점에서 사형선고를 받은 존재"라고 했다. 그는 죽음을 "사악한 도둑"이라고 표현하며, "그 도둑은 우리 모두를 쫓아다니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대림절은 가장 나쁜 시기가 아니다. 기독교인으로서 크리스마스를 앞둔 몇 주는 다가올 희망에 마음의 방향을 맞추는 시간"이라며, 단순한 낙관주의가 아닌 보다 엄연한 현실감을 요구하는 진정한 소망을 전했다.Dec 24, 2025 09:49 AM PST
인도네시아 서자바주에서 기독교인들의 크리스마스 예배가 무슬림 주민들에 의해 저지되는 사건이 발생해 종교의 자유 침해 논란이 일고 있다. 모닝스타뉴스(MSN)에 따르면, 지난 12월 14일 자카르타 인근 베카시군 세랑바루 하위구역 자야삼푸르나 마을 외곽에서 수십 명의 무슬림 주민들이 인간 벽을 형성해 후리아 크리스틴 바탁 개신교회(Huria Kristen Batak Protestant, 이하 HKBP) 신자들의 크리스마스 예배 참석을 막았다. 당시 경찰과 주민들이 현장을 지켜보는 가운데 일부 무슬림들은 반기독교적 발언을 하며 "알라후 아크바르"(알라는 위대하다)라는 구호를 외쳤다. 교회 신자들이 기도소로 향하려 했으나, 무슬림들의 저지로 충돌이 빚어졌다.Dec 24, 2025 09:48 AM PST
2025년 성탄절을 맞아,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를 잘 전달하는 도서들을 소개한다. 모두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Dec 24, 2025 09:46 AM PST
날 성탄감사예배에서 이종식 목사는 ‘예수님의 또 다른 이름은 임마누엘인 것을 기억하세요’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인생을 여행에 비유하며 “세상에서 가장 길고 힘든 여행은 나와 맞지 않는 사람과 함께하는 여행”이라며 “가치관이 다르면 짧은 시간도 길고 괴롭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리 먼 길이라도 마음이 통하고 목표가 같은 사람과 함께라면 짧고 즐거운 여행이 된다”며 “문제가 생겨도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해결해 주는 동행자가 있다면 최고의 여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Dec 23, 2025 11:56 PM PST
DCMi 선교회(대표 정태회 목사, David Chung Ministries International)가 캄보디아에서 계획했던 '사랑의 크리스마스' 복음 전도대회가 전쟁이라는 예기치 못한 상황 속에서도 난민 사역으로 이어지며 풍성한 복음의 열매를 맺었다. DCMi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탄절을 맞아 캄보디아 반떼 미안체 주 시소폰 지역에서 대규모 사랑의 크리스마스 전도대회를 준비해 왔다. 지난해 전도대회에는 역대급 인파가 몰리며 천여 명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역사가 일어났고, 이에 감동한 주지사가 올해도 다시 전도대회를 요청해 캄보디아에서 크리스마스 전도 대회를 계획했었다.Dec 23, 2025 11:44 PM PST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5년 10월 말 나이지리아를 종교 자유 특별우려국(CPC)으로 재지정했을 때, 그에 뒤따를 치열한 논쟁을 예상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독교인들이 국가 내에서 체계적인 박해를 받고 있다"며 "나이지리아 정부가 이 위기를 해결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이 나라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가 이슬람 무장 세력의 의도로 인한 것인지, 아니면 더 광범위한 안보 실패로 인한 것인지 의견 충돌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이 나이지리아에 조치를 취하겠다고 위협하면서 논쟁이 더욱 격화됐다. 지난 3개월 동안 논란은 계속 심화됐으며, 현지 나이지리아인Dec 23, 2025 10:07 PM PST
중국 시온교회(Zion Church)의 에즈라 진(김명일) 목사가 최근 감옥에서 성경을 소지할 수 있도록 허가를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한국순교자의소리(Voice of the Martyrs Korea, 이하 한국VOM)와 미국의 '차이나에이드'(China Aid)는 이 같은 소식을 밝히며, 이는 중국 내 기독교인 수감자에게 성경 소지가 공식적으로 허가된 첫 사례로 평가된다고 덧붙였다. 한국VOM 현숙 폴리(Hyunsook Foley) 대표는 진 목사가 며칠간 단식 투쟁을 벌였고, 변호사 케빈 카이 장(Kevin Kai Zhang)이 법적으로 이의를 제기한 끝에 교도소 당국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진 목사가 지난 10월 초 시온교회 지도자 29명과 함께 구금된 이후, 가족들이 그에게 성경을 보내려 했으나 번번이 거부당했다.Dec 23, 2025 10:05 PM PST
미국 연방정부와 최대 기독교 고등교육 기관 사이에 수년간 이어진 법적 분쟁 끝에, 교육부가 그랜드캐니언대학교(GCU)의 비영리 지위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GCU 브라이언 뮬러(Brian Mueller) 총장은 최근 성명을 통해 "교육부 관계자들이 제9순회항소법원의 판결을 준수하고, 올바른 법적 기준 아래 GCU의 비영리 지위를 객관적이고 철저하게 검토해 준 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교육부와 협력해 고등교육이 직면한 여러 도전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화에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2024년 11월 제Dec 23, 2025 10:04 PM PST
미국의 저명한 보수 기독교 지도자들이 최근 목회자들에게 "태아의 신성함과 낙태 문제에 대해 두려움이나 타협 없이 명확히 선포할 것"을 촉구하는 공동 서한을 발표했다. 크리스천포스트(CP)는 "보수 활동가 찰리 커크 암살 이후 교회 출석률이 증가했다는 보고가 이어지는 시점에 해당 서한이 발표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서한은 낙태 위기에 직면한 여성들을 돕는 전국적 생명 옹호단체 '휴먼 코얼리션'(Human Coalition)이 지난주 발표했다. 서한은 신앙 지도자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움이나 타협 없이 선포할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 서한은 "우리 시대의 위대한 도덕적 위기 가Dec 23, 2025 10:02 PM PST
우리 국민들 중 '동성결혼을 허용해야 한다'는 이들은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그 수는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해 12월 23일 발표한 '2025 한국인의 의식·가치관 조사' 결과에 따르면, '동성결혼을 허용해야 한다'는 의견에 대한 공감·긍정 응답(매우 그렇다 + 대체로 그렇다)은 29.2%에 불과했다. 해당 문항은 2013년 조사되지 않았으며, 2016년부터 시작돼 그 수치가 17.9%, 2019년 20.1%, 2022년 21.1%에 이어 2025년 29.2%를 기록했다. '동거도 결혼의 한 형태로 인정해야 한다'의 경우 63.4%였고, '이혼은 해서는 안 된다'는 37.7%였다. '자녀는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응답은 44.1%였다. '낙태는 해서는 안 된다'는 응답Dec 23, 2025 10:01 PM PST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이름을 딴 신형 군함인 '트럼프급' 함정을 건조할 계획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해당 군함은 한국의 방산·조선 기업 한화와 협력해 건조될 예정으로, 한미 양국 간 조선 협력이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 '트럼프급' 군함 구상 공개 트럼프 대통령은 22일 미국 플로리다 팜비치 마러라고에서 열린 행사에서 미 해군의 차세대 함대 구상과 함께 '트럼프급' 군함 건조 계획을 공개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해당 군함이 "가장 빠르고 가장 크며, 현존하는 어떤 군함보다도 100배는 더 강력할 것"이라며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전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Dec 23, 2025 09:59 PM PST
국내 탈북민교회가 지난 20여 년간 꾸준히 증가해 왔고, 탈북민 10명 중 4명은 기독교인인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다수 교회는 재정난과 인력 부족 속에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불씨선교회가 최근 발표한 '2025년 탈북민교회 현황 보고서' 등 탈북민교회 관련 주요 통계자료를 23일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2004년부터 2025년 10월까지 국내에서 개척된 탈북민교회는 총 99곳이며, 이 중 24곳이 폐쇄돼 현재 75곳이 운영 중이다. 탈북민교회는 주로 수도권에 집중돼 있으며, 서울·경기·인천 지역에 전체의 약 80%가 분포한 것으로 조사됐다. Dec 23, 2025 09:57 PM PST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사무엘 로드리게스 목사의 기고글인 '이번 성탄절에, 예수님처럼 사랑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This Christmas, what does it mean to love like Jesus?)를 22일 게재했다. 사무엘 로드리게스 목사는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대형교회 중 하나인 뉴 시즌 교회(New Season)의 담임목사이자, 전 세계 수백만 명의 그리스도인을 대표하는 전미 히스패닉 기독교 지도자 연합(NHCLC)의 회장으로 섬기고 있다. 다음은 기고글 전문. 12월은 일 년 중 가장 어두운 달 가운데 하나다. 낮은 짧아지고, 아침은 더 어두워지며, 잿빛 구름이 일상이 된다. 이런 계절 변화와 함께 의사들이 '계절성 정서장애', 흔히 말하는 계절성 우울증이라 부르는 현상도 나타난다. 이는 이미 전염병 수준에 이른 미국 사회의 고립과 외로움을 더욱 심화시킨다. Dec 23, 2025 09:54 PM PST
생각하면, 올바른 기독교 구원 신앙의 본질은 분명히 믿음에서 시작(출발)되어야 하지만, 그 믿음은 반드시 행함(사랑 실천)을 포함해야 하며, 또한 약속된 미래의 푯대(영원한 목표)를 향한 소망과도 깊이 연결된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코메니우스는 17세기에 기독교가 프로테스탄트와 로마가톨릭으로 분열하여 서로 대립하였고, 신학자들이 각각 자기편의 믿음과 행함(사랑)만을 주장하면서, 소망에 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고 있는 사실을 알고, 왜 소망에 관한 복음을 깨우치지 않는지를 지적하면서, 성경이 말하는 구원 신앙의 본질은 믿음, 사랑, 소망과 연결된 것이어야 할 것을 강력히 천명하기도 했습니다(범개혁론). 물론 이신칭의는 그 자체가 벌써Dec 23, 2025 09:50 P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