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아니면 살아갈 수 없네”
“르호보암의 나라가 견고하고
세력이 강해지매 그가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니 온 이스라엘이 본받은지라”
르호보암은 나라가 어려울 때
일시적으로 하나님께 순종하며 율법을 따르는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그의 진심은 그렇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가 나라가 강해졌다고 느끼자
곧 하나님의 율법을 버렸습니다
더이상 하나님없이도 잘 살수 있을것 같은 그의 본심이 나타났습니다
유다 백성들 또한 왕의 영향력을 받아 왕이 자신의 욕심대로 살고자 하여 하나님을 버릴 때
백성도 왕을 따라 하나님을 버렸습니다
유다에 하나님이 안계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향한 징계가 필요했습니다
징계를 통해 유다가 다시 하나님 께 돌아오기를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애굽왕 시삭을 사용하십니다
애굽왕 시삭을 통해 예루살렘까지 치고 여호와의 전 보물과 왕궁의 보물을 모두 빼앗습니다
현재의 삶이 힘들고 어렵더라도 믿음 하나로 버티고 견디는 사람은 소망이 있습니다
하나님없이 사는 사람은
모든것을 빼앗긴 르호보암처럼 됩니다
아버지 솔로몬이 만들어놓은 금방패를 애굽왕 시삭에게 빼앗기고 놋방패로 대체했습니다
우리의 믿음이 땅에 떨어지도록 가만히 있으면 안됩니다
우리가 소중하게 여겼던 것들을
한순간에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무엇을 얻고자 하는 것보다 현재 가지고 있는 것을 지키는 것이 소중함을 깨닫습니다
우리가 평안하고 일이 잘 풀릴 때 교만하기 쉽습니다
교만은 하나님을 잊어 버리는 삶을 살게 만듭니다
교만하면 징계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교만하면 아끼던 것들을 잃어 버립니다
삶이 평안하고 일이 잘 풀릴 때 조심해야 합니다
르호보암이 다시 하나님을 찾습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사람을 도우십니다
감당할 수 없는 은혜를 부어 주십니다
은혜안에서 은혜로 살아가는 성숙한 믿음의 사람
겸손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