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리스도 중심으로 사는 목회자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커다란 축복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조언을 필요로 할 때 도움을 얻는 것은 소중하다.
그러나 목회자는 하나님께서 맡기신 양 무리를 돌보는 일을 열심히 하고 있지만 양 무리는 목사님이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수퍼맨이라고 기대해서는 안된다. 그들은 여전히 제한적인 인간이다.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모든 기독교인이 목사에게 기대하지 말아야 할 몇 가지 사항'에 대해 소개했다.
1. 담임 목회자는 듣고 싶은 것을 말한다.
우리는 목회자로부터 종종 격려와 위로를 받지만 목회자의 직무의 일부는 하나님의 방식으로 사람들을 인도하는 것이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목회자들이 죄를 짓는 사람들을 불러 내고 책망하고, 실수 한 사람들을 바로 잡고, 정직한 진리를 사람들에게 말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른 시간에, 그들은 우리가 배울 필요가 있는 것을 배우기까지 반복적으로 동일한 경고를 반복한다. 교정을 쉽게 하지 않는 사람들은 그것을 좋아하지 않을 것이다.
사실 예수님의 말씀은 그분의 말에 귀를 기울인 모든 사람의 마음을 강타한 날카로운 양날의 칼과 같았다. 그분의 말씀은 그분의 말에 귀 기울인 사람들의 마음을 드러내주었다. 그는 부르짖고 악행을 꾸짖으며 심지어 자기 제자들을 강하게 징계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그분의 시정을 받아들이고 존중했다. 그러나 사랑하지 않은 사람은 그분을 미워했다.
2. 목회자는 항상 무엇을 해야 할지 알고 있다.
또 다른 흔한 실수다. 우리는 목회자들이 항상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안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일부 기독교인은 추가 감독이 필요한 어린이처럼 행동 할 수 있다. 그들은 모든 질문과 문제에 대한 모든 답을 떠먹여주길 바란다. 따라서 그들은 목회자에게 인생의 모든 면에서 그의 인도를 기대한다.
좋은 목회자는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지만, 그들은 단지 인간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라. 그들은 하나님이 아니다. 그들은 모든 것을 알지 못하므로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베레아인들처럼 하라. 그들은 설교자가 말한 것이 진실인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라도 성경을 항상 찾는다. 사도행전 17장 11절은 베뢰아 인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우리는 기도하는 마음으로 성경을 읽고 하나님의 말씀을 보아야 한다.
3. 담임 목회자는 완벽하다.
목회자는 우리와 마찬가지로 매일, 순간마다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가 필요한 인간이다. 그들은 완벽하지 않고 모든 것을 알지 못하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갖기를 바라는 완벽한 성격을 갖지 못한다.
우리는 목회자들이 결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해서는 안된다.
성경은 우리 모두가 포함된 목회자들이 성결의 과정에 있다고 말한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빚어졌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죄를 고백하고 회개할 때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다(요일 1 : 9 참조). 그는 또한 목회자들에게 이 일을 하고 계신다.
이를 염두에 두고 목회자들이 우리를 실망시킬 능력이 없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목회자들은 우리의 모든 필요를 충족시킬 수 없다. 그들은 제한되어 있으며 특히 각자의 가족에게 개인적인 책임이 있다. .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 할 수 있다. 하나님은 완벽하며 모든 것을 알고, 우리를 위해 최선의 것을 원하시며, 특히 우리가 겸손과 복종으로 그에게 나아간다면, 결코 우리로 인해 지치지 않으실 것이다.
결론적으로 목회자는 우리 모두에게 축복이 된다는 것을 기억하라. 그러나 그들은 누구와도 마찬가지로 인간이며 한계가 있다. 우리의 모든 짐을 그리스도 께 맡기고, 끊임없이 우리 가운데 수고하는 사람들에게 형제애를 베풀자.
"잘 다스리는 장로들은 배나 존경할 자로 알되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에게는 더욱 그리할 것이니라"(디모데전서 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