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는 한국 정치계나 미국 정치계 그리고 기독교에도 글자 그대로 다사다난한 해였습니다. 즐거운 면보다는 우울한 한 해였습니다. 그러나 같은 상황 속에서 미국 제 16대 대통령 아브라함 링컨은 "미래가 좋은 것은 그것이 하루 하루씩 다가오기 때문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힘들고 어렸원던 일은 이미 지났고 우리의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다가오는 내일은 우리의 것입니다.
우리는 내일이라는 것으로 새로운 소망을 잉태하고 성공을 만들 수 있습니다. 프랭크 시나트라는 그의 노래에서 "내 생애 최고의 해는 아직 오지 않았다."고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는 항상 내일이라는 소망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앞에서도 뒤에서도 옆에서도 그리고 위에서도 은총을 주시려고 항상, 언제나 아니 영원히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2017년도 새해를 맞이하여 이 땅에 주님의 평화가 가득하기를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또한 주님의 은총과 축복이 온 세계의 교우들과 그리고 시애틀의 교민들에게 더욱 넘치며 그 축복을 받아 누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시애틀 기독교회연합회 회장 최용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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